바람이 차가워진 11월 첫째 주 인천 송도를 비롯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세종시 등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송도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의 후광효과 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포스코건설이 대규모 단지를 분양한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배곧신도시는 교육과 환경, 생활이 어우러진 도시로 거듭난다. ‘배우는 곳’을 의미하는...
SK건설과 호반건설이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분양하는 ‘시흥배곧 SK뷰’와 ‘배곧신도시 호반베르디움’의 견본주택에는 3만여명의 방문객이 몰려들었다.
건설사들의 골칫덩이인 미분양도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GCF 유치가 확정된 10월20일 이후 송도의 미분양 아파트는 300~400가구가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하루 평균 2~3건이...
시흥 배곧신도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 단지가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SK건설은 지난 2일 개관한 시흥배곧SK뷰 견본주택에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4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시흥배곧SK뷰는 지하1층, 지상25~29층 총 17개동 규모로 전체 1442가구로 구성된다.
SK건설은 전세대를 중소형으로 구성하고...
경기권에서는 분양이 시작되는 시흥시 배곧신도시와 동탄2신도시 2곳이 눈에 띈다.
배곧신도시는 2014년까지 4906㎡에 1조9000여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공동주택 1만5564가구, 단독주택 251가구, 주상복합 2394가구 등 모두 1만9600여 가구를 공급하고 계획인구도 5만1000여명에 달한다.
여기에는 △서울대학교 시흥국제캠퍼스 △의료관련 시설...
대림산업과 SK·호반건설이 각각 서울 마포와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에 신규 아파트를 쏟아낸다. 지방에서는 부산에 공급 물량이 이어진다. 그동안 부산에서 지속돼 온 분양 열기가 이번에도 계속될지 관심이 쏠린다. 무엇보다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물량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도 관심 대상이다. 녹색기후기금(GCF) 수혜가 예상되는...
SK건설과 호반건설은 다음달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합동분양을 실시한다.
2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두 업체는 내달 초 시흥시 정왕동 일대의 배곧신도시 시범단지 B7블록과 B8블록에서 각각 1442가구, 1414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합동분양을 통해 선보인다.
두 단지는 각각 전용면적 62~84㎡, 65~84㎡ 등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시흥 배곧신도시는 총...
이날 인증을 받은 ‘시흥배곧SK뷰’는 경기도 시흥 배곧신도시에 들어설 1442가구의 대단지로 다음달 분양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특화된 보안 설계를 선보인다. 최첨단 CCTV로 분석해 피사체의 특이행동을 화면과 경보음으로 즉각 알려주는 시스템이다.
낮은 층에 대한 보안도 한층 강화했다. 모든 가스배관을 옥내로 설치하는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