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경기남부, 충청권, 전북, 강원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되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할 때 발표된다.
서울시는 이날 최대 5㎝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설 대책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 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특히, 14일까지 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 충청북부는 10㎝ 이상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충청권, 전북, 울릉도, 독도는 5㎝ 내외의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또, 13일 오전 10시부로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됨에 따라 한파 위기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즉시 상향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부장인 이상민 행정안전부...
서울남부지역본부)
△복지부 2차관 15:00 현장방문(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16:30 현장방문(대한간호협회)
△건강보험 재정효율화 방안 및 필수의료 지원 대책 공청회 개최
△국민연금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제11차 전문가 포럼 개최
△‘다가치 보육’ 어린이집 성과보고회 개최
9일(금)
△복지부 장관 09:00 상임위 전체회의(국회), 15:00 2022...
한진은 10일 경기도 수원 못골시장 시장상인회실에서 이윤조 택배사업본부장, 경기도상인연합회 이충환 회장, 소상공인진흥공단 김유오 경기남부지역 본부장, 동반위 국신욱 상생협력지원실장 등 주요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진은 협약을 통해 참여기관 모두 전통시장과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이번 활동은 경기도수자원본부에서 주관하는 ‘경기남부 맑은하천 사회공헌 사업’과 의왕시에서 시행 중인 ‘1사 1하천 살리기 하천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관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 지역 하천 수질 관리에 민관이 협력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현대로템을 비롯해 환경정화 취지에 공감한 의왕시도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내 기관 임직원들도...
또 이날 오후 18시부터 21시까지 기압골 영향으로 경기남부에 비가 오는 곳이 있고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제주도와 경남도는 태풍 대응태세에 들어갔다. 제주도 한라산 탐방로는 전면 통제됐고 제주도에 강풍주의보가, 제주 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도 해상과 남해 서부 서쪽 먼바다에선 풍랑주의보가...
연합뉴스는 19일 국민연금 서울남부지역본부에서 진행된 면접 심사에 김 사장과 김 교수가 참여했다고 보도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최근 진행한 새 이사장 공모에 5~6명이 지원해 김 사장과 김 교수, 기금운용 분야 전문가 등 3명이 서류심사를 통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면접에는 김 사장과 김 교수가 참석해 최종 후보가 됐다.
김태현 사장은 행시 35회 출신으로...
양평 지역 289가구만 복구되지 않은 상태다. 경기 남부(15건)는 2365가구가 정전을 겪은 가운데 407가구가 전력을 공급받지 못하고 있다.
한전에 따르면 이번 집중호우로 전주 78기와 전선 2경간(전주와 전주 사이 전선), 변압기 1대 등 총 3억5100만 원의 설비 피해를 본 것으로 집계됐다.
한전은 본사를 비롯해 서울, 남서울, 인천본부 등 수도권과 충청, 강원권...
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사망 7명(서울 5명·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 부상 9명(경기) 등으로 집계됐다.
한편 중대본은 전날부터 수도권을 중심으로 큰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이날 오전 1시를 기해 중대본 비상 3단계, 위기 경보 단계 ‘심각’으로 격상해 대응하고 있다. 비상...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8일부터 내린 강한 비로 9일 오전 6시 기준 서울에서 5명, 경기 일대에서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남부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특히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나 내리는 등 80년 만에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서울 남부지역은 시간당 10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강남구는 특히 오후 9시 34분까지 1시간 동안 강수량이 116mm에 달했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는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비가 136.5mm나 내리는 등 80년 만에 서울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를 넘어섰다.
비로 인한 피해도 속출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은 이번 폭우로 서울·경기지역에서...
서울 사당역 인근으로 알려진 한 아파트에서는 옹벽이 무너진 사진이 공유되기도 했다. 바닥 역시 흙탕물이 넘쳐 공동현관을 아슬아슬하게 위협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번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는 9일 오전 6시 현재 사망 7명(서울 5명·경기 2명), 실종 6명(서울 4명·경기 2명), 부상 9명(경기)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남부지방에는 별다른 비 피해가 접수된 게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호우 특보를 발효한 상태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역에 따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저지대 침수와 하천·저수지 범람 등에 유의하고, 산사태 우려 지역에서는 사전에 안전한...
한편, 인천·경기지역에 폭우가 내리면서 도심 곳곳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인천에는 이날 오전 8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가 정오에 다시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인천소방본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등에 따르면 인천에 시간당 8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로와 재래시장이 침수되고 경인국철 열차 운행이 일부 지연되는 등 피해가...
이에 중기부는 기존 경기·인천 지역본부를 경기남부와 인천·경기북부로 분리하고, 7개 신규센터 중 4곳을 경기지역에 신설했다. 앞으로 인천·경기 북부의 소상공인 현장 업무는 성남·하남·이천(신규)센터 3곳이 담당한다. 경기남부 현장 업무는 부천·광명·구리(신규)·김포(신규)·시흥(신규)센터가 진행한다.
박성효 소진공 이사장은 "우리 경제의 허리인...
북부·울릉도·독도·경기 남부·강원 남부 5~40mm다.
기상청은 침수 대비, 산사태 우려 지역 사전 대피, 야영 자제, 감전 사고와 자동차 시동 꺼짐 등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행정안전부는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4시부로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