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국 거리두기 강화 조치와 맞물린 교육부 권고에 따라 2단계 ‘대면 면접’을 시행하지 않기로 한 것이다.
이에 일부 지역 외고는 최근 대면 면접을 비대면으로 바꾸거나 서류 전형으로 변경했다.
경기와 인천지역 외고들은 최근 이틀간 이러한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다. 이에 경기외고와 안양외고, 과천외고는 대면 면접을 비대면으로 바꿨다. 나머지...
서울시교육청, 경기도교육청 등 대다수 교육청이 교육부의 권고에 따라 수능 감독관 교사들의 적극적인 재택 근무 방침을 세운 것과 비교해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도 나온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충북교육청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안전한 수능 시험 실시를 위한 조치사항' 공문을 통해 "본교 시험장 운영 요원과 자교 배치 감독관은 재택 근무를...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경기도교육청은 남은 기간 수험생들의 생활방역 강화를 강조하고 있다. 교육 당국은 수험생들의 불필요한 외출은 가급적 삼가고, 가정 내 방역에도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해 도내 모든 고등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이 가운데 4곳(경기기계공고·서울관광고·서울영상고·성암국제무역고)은 기숙사가 있어 서울 밖에 사는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서울시교육청은 인공지능고등학교 4교(서울디지텍고·선일이비즈니스고·선린인터넷고·성동공업고)를 지정해 2021학년도부터 인공지능분야 신입생을 모집한다.
3개 광역지자체(서울·경기·광주)와 12개 기초지자체(강원 원주·철원·횡성, 충남 천안·아산, 전북 전주·익산, 전남 여수·광양·목포·무안 삼향읍, 경남 창원)에서는 1.5단계 시행되고 있다.
교육부의 지침상 거리두기 2단계에도 각 시·도교육청과 학교장의 판단에 따라 등교 인원은 최대 3분의 2까지 늘릴 수 있다.
김상곤 이사장을 제22대 이사장 최종후보로 선출했고, 교육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12일자로 취임한다. 임기는 2020년 11월 12일부터 2023년 11월 11일까지 3년간이다.
김상곤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기도 교육청교육감,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교통비 지원 △경기도 청소년 교통비 지원 △경기도 교육청 특수교육대상자 교통비 지원 △학교 밖 청소년 교통비 지원 등은 화성시 무상교통과 중복 신청이 불가능하므로 유의해야 한다.
화성시 관내 통행을 목적으로 사용한 시내·마을 버스 요금이 지원내용에 해당한다. 이는 승·하차 정류소 기준이며, 수도권 통합...
또 인천·경기·부산 등 12개 시·도교육청도 무상교복 정책을 시행 중이다.
조 교육감은 "입학준비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든 시기에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자 소득과 관계없이 신입생을 지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서울시, 자치구 등과 협력하겠다"고...
하지만 원격수업이 등교수업보다 부실하다는 지적이 많아 등교일에 따른 교육 격차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 의원은 "원격수업과 등교수업을 동일시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지역에 따라 등교일 차이가 큰 것은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교육 격차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부, 교육청, 지자체 등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직위해제 직전까지 일선 중학교 담임 교사까지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교육부는 올 초 텔레그램 'n번방'과 같은 디지털 성범죄 문제가 불거지자 교원이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보유하는 등 혐의로 수사를 받으면 즉시 직위 해제해 학생들과 분리하라고 요청한 바 있다. 경기도교육청은 뒤늦게 해당 교사에 대한 직위해제 절차에 들어갔다.
각 교육청은 어떤 노력을 했는지,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보는지"라고 물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해당 내용에 대해 "의회와 시도교육감협의회가 협의해 제재수단을 더 법제화하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도 "이 문제가 장기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므로 이런 법인들을 공익 법인으로 바꿀 법안을 찾아야 한다"며...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5일 서울·인천·경기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러한 사실을 언급하며 교원의 성 비위와 관련한 교육청 대응을 질타했다.
이 의원은 특히 n번방에 가입했던 교사 중 인천의 전직 기간제로 있던 한 교사의 경우 신분상 불이익을 받지 않고 퇴직해 교단에 다시 설 수 있는 빌미를 줬다며 제도 보완을 요구했다. 그는...
특히 인천광역시교육청(지자체)과 대한체육회,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가스기술공사, 중구시설관리공단, 구로구시설관리공단, 인천광역시의료원,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의료원, 화성시문화재단,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공공기관)는 의무구매 달성률이 0% 였다.
저공해차 의무구매 비율을 달성한 기관은 168개(74.3%)였다. 외교부와 병무청 등 11개 기관에서는 모든...
지난해 9월, 경기·세종 등 56개 지자체, 교육청도 ‘탈석탄 금고’ 선언에 나섰다. 해당 규모는 총 150조 원으로 추산된다. 내년에는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금고 규모가 큰 광역 지자체와 교육청들도 금고 선정을 앞두고 있다. 예상 금고 규모만 71조 원이 넘는다.
탈석탄 금고를 선언한 지자체는 향후 금고 선정과정에서 탈석탄 관련 항목을 배점에 넣게 된다....
이번에 탈석탄 금고를 선언한 지자체와 교육청 중 올해 금고 지정을 앞둔 기관은 서울ㆍ부산시교육청 등 10개로, 그 규모만 26조 원가량이다. 내년에는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금고 규모가 큰 광역 지자체와 교육청들도 금고 선정을 앞두고 있다. 무려 71조 원이 넘는다.
이처럼 금고 시장에서 탈석탄 기조가 급물살을 타자 은행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주요 금고...
한편 교육위 국감 주요 일정으로는 7일 교육부와 소속기관 감사가 예정돼 있다. 13일에는 교육부 산하기관과 유관단체가 감사를 받는다. 15일에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시·도교육청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후 22일에는 서울대를 비롯해 서울과 인천에 있는 국립대와 국립대병원이 감사를 받는다.
경기도교육청 미래교육정책과 관계자는 “‘대안학교’라 하면 부정적인 인식이 대부분이라 대체로 폐교 용지 섭외가 쉽지 않다”고 귀띔했다. 해리포터스쿨 개교일정도 내년 3월에서 9월로 지연됐다.
부천·평택 폐교 분교 자리에 ‘미래학교’ 설립 논의 중
경기도교육청은 상황이 여의치 않자 '학교 통폐합' 이후 발생한 폐교를 활용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안청학원 설립자의 손자 A 씨가 안성교육지원청을 상대로 낸 임시이사 선임처분 취소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2016년 5월 안청학원을 상대로 감사를 벌여 교비 횡령 혐의로 A 씨를 수사의뢰했다. 이와 함께 전체 임원 8명 중 임원 취임...
김경관 경기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정책과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신의 꿈을 찾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경기꿈의대학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꿈의대학은 2017년부터 2020년 1학기까지 7개 학기 동안 7065개 강좌에 총 14만9000여 명이 수강했다.
이재갑 고용부 장관은 “코로나19로 많은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번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우리 선수들이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를 통해 국민에게도 희망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한 대회 운영”이라며 “고용부와 전북도·교육청 등 관계기관 모두는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