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유부남을 유혹한 창녀가 아니다"라고 강하게 말했다.
앞서 외신에 따르면 릴은 지난 9월24일 미국 샌디에이고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커쳐와 함께 밤을 보냈다. 하필 그날은 무어와 커쳐의 결혼 6주년 기념일이었다. 결국 지난달 17일 무어가 사실을 알고 커쳐와 이혼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직장생활은 더 이상 지옥이 아닌 천국으로 탈바꿈한다. 회사에서 안 좋은 일로 우울해져도 애인의 사랑스러운 눈빛 하나면 마음이 환해진다.
‘사내커플’은 서로 같은 회사에 다니다보니 화제 거리도 대부분 비슷하다. 때문에 얘깃거리가 풍부해진다. 술자리 안주거리로 모 상사를 같이 욕할 수도 있고, 힘든 처지를 서로 격려해주기도...
KBS 2TV 개그콘서트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오나미는 명동에서 선교활동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은 '솔로천국 커플지옥' 코너에서 '성녀'라는 캐릭터로 출연해 큰 인기를 모으며 지난해 신인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오나미는 11일 한 언론매체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