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약정 25% 할인과 프리미엄 가족결합 25% 할인을 함께 받을 경우, 슈퍼플랜 Plus 요금제 3종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슈퍼플랜 Plus 요금제는 이달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또한 KT는 5G 슬림 Plus(월 6만 원, VAT포함) 요금제도 3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5G 슬림 Plus는 매월 8GB 데이터를 기본 제공하며, 데이터 소진 시 1Mbps...
새 학기를 앞둔 어린 자녀(만 12세 이하)에게는 월 최대 1만1000원의 요금할인(총 6개월간)을 제공한다. KT숍에서 ‘Y 주니어 19.8요금제’로 개통하는 전 고객에게는 ‘라인프렌즈 블루투스 이어폰’을 증정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인기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2’도 제공한다. 부모님 효도폰 구매 고객 100명에게는 정관장 홍삼원과 KF94 보건용 마스크를...
스마트폰 할부 약정뿐만이 아닌 인터넷요금, IPTV, 집전화 등을 1개의 통신사에 몰아주고 스마트폰 가격까지 30% 정도 할인 판매하는 통신 3사의 결합 약정할인 때문에 알뜰폰 사용을 포기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이통 3사 자회사 설립 ‘빈익빈 부익부’ 불렀다 = 보편요금제 도입을 명분으로 이뤄진 이통 3사의 자회사 진출은 되레 중소 알뜰폰의 위기를...
특히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선착순 1만명까지 월 1만 원의 요금할인을 제공, 최저 월 5만5000원(부가세포함)에 5G 무제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는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1인 가구 등 결합할인 등의 요금설계가 필요 없는 2030 고객을 위해 약정기간을 없애 위약금 걱정없이 자유롭게 가입과 해지가 가능하고, 월...
고가의 5G 요금제 가입자 증가 및 데이터 사용량 증대가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
SK텔레콤의 여타 사업부문의 수익성은 대체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최근 수년간 손실이 지속됐던 커머스 자회사는 지난해 20억 원의 소규모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한편 SK텔레콤의 자회사 SK브로드밴드와 국내 2위 케이블TV 업체 티브로드의 합병은 4월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스카이라이프는 이번 상품 개편에 따라 고객이 사은품대신 요금혜택을 받는 ‘30% 요금할인 홈결합’도 기존 2종에서 6종으로 확대해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으며, TV 및 인터넷 동시가입 고객에게는 와이파이(WiFi) 임대료 무료제공 프로모션을 함께 진행한다.
원성운 KT스카이라이프 고객본부장은 “고객 개인마다 다른 시청 트렌드와 콘텐츠 취향을 맞출...
이상헌 LG유플러스 요금상품기획담당 상무는 “고객이 집 안에서 자유롭게 노트북과 휴대폰을 연동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Wi-Fi를 기본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성을 높인 환경을 구축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이번 요금제 개편을 통해 고객의 일상이 인터넷과 AI로 다시 한 번 ‘스마트’해지는 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월 4GB의 데이터가 제공되며, 5G 스마트폰 요금제와 쉐어링 결합할 경우 5G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나눠 쓸 수 있다.
기존 U+ 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이상 가입고객은 ‘태블릿/스마트기기 요금할인’을 적용받아 월 1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600여편의 실사 기반의 고화질 입체 콘텐츠를 다양한 각도로...
월 4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5G 스마트폰 요금제와 결합할 경우 5G 스마트폰의 데이터 제공량 내에서 나눠 쓸 수 있다. 기존 U+ 5G 프리미어 레귤러(월 9만5000원) 이상 가입고객은 '태블릿/스마트기기 요금할인'을 적용받아 월 1만1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텔레콤은 요금제 인가 과정이 끝나는 대로 태블릿과 요금제를 출시한다는...
그동안 고객의 금융상품 실적에 따라 통신요금을 할인해주는 데 그쳤다. 하반기부터는 통신상품과 금융혜택을 결합한 상품을 제공, 제대로된 혁신금융 사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리브엠은 이달 21일부터 당일 유심배송 서비스를 도입해 통상 3~4일이 걸리는 배송 기간을 하루로 단축했다.
리브엠은 올 상반기 중 청소년 요금제 등 계층별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고객 맞춤 서비스를 강화한다. 하반기에는 통신상품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상품을 출시하는 등 혁신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리스크도 존재한다. 가입자를 빼앗기고 있는 알뜰폰 업체들에게 리브엠은 위협이다. 때문에 알뜰폰 업체들 사이에서는 리브엠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LG유플러스는 KB국민은행과 손잡고 내놓은 가상통신망(MVNO) 서비스 ‘Liiv M(리브엠)’ 출시 두 달간 전체 가입자의 93% 이상이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 MVNO 시장의 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LG유플러스 통신 설비를 활용하는 MVNO 브랜드 리브엠은 KB국민은행이 금융권 처음으로 선보인 이동통신 서비스다. MVNO 사업자로는 최초로 5G 요금제를...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7월 업계 최초 4만 원대 5G 요금제(시니어ㆍ청소년 전용)와 가족 데이터 공유에 특화된 ‘5G 슈퍼 플래티넘’ 요금제를 출시해 시장의 호응을 얻었다. 같은 해 10월에는 단말기 케어에 특화된 신규 LTE 요금제를 선보이는 등 시장 요금 경쟁을 주도하고 있다.
Y슈퍼플랜은 데이터 로밍 혜택을 강화해 해외여행 수요가 큰 20대의 데이터 요금 부담을 줄였다. Y슈퍼플랜은 베이직(월정액 8만 원)과 스페셜(월정액 10만 원) 요금제 2종으로, 전세계 185개국에서도 데이터 로밍을 최대 1Mbps(초당 메가비트)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1Mbps는 검색과 구글맵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속도다....
인터넷 요금제ㆍIPTV와 결합 여부에 따라 금액은 달라지지만, 신규 가입자는 보통 현금과 상품권을 합해 20만~40만 원을 쥘 수 있다. 현금 대신 TV나 청소기 등 전자제품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이 때문에 한 통신사를 오래 유지하는 것보다 3년 약정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통신사를 찾아 나서는 이들이 많다.
장기 가입자는 억울할 수밖에 없다. 3년 넘게 한...
‘교보 러버스 데이터-통화 프리 요금제’의 경우 이동통신 3사 무제한 요금제의 절반 수준의 요금으로 데이터, 음성, 문자를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기본 제공량 11GB 외에 일 2GB가 추가 제공되며, 모두 소진해도 3Mbps의 속도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교보생명은 ‘교보 러버스 알뜰폰 요금제’ 출시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보험-통신 융합 서비스를...
지난달 베타 오픈에 이어 이날부터는 △비대면 '셀프개통' △가족뿐만 아니라 친구 직장동료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는 '친구결합 요금할인' △미사용 데이터를 100MB당 100포인트로 돌려주는 '잔여 데이터 환급' △실시간 데이터ㆍ요금 조회 기능 등이 추가된다.
아울러 금융과 통신 융합 서비스도 일부 선보인다. '유심(USIM) 보관 서비스'는 안전한 저장소인...
실제 과기부는 알뜰폰 시장의 경쟁여건을 개선하고 가계통신비 경감 정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도매 제공 대상 확대, 데이터 선구매 할인제공, 다회선 할인 및 결합상품 동등 제공 등의 조건을 달았다. 특히 LG유플러스가 향후 출시 또는 출시할 주요 5G 및 LTE 요금제(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제외)는 알뜰폰에 모두 도매가로 제공하도록 했다. 5G...
이를 의식한 듯 과기부는 알뜰폰 시장의 경쟁여건을 개선하고 가계통신비 경감 정책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도매제공 대상 확대, 데이터 선구매 할인제공, 다회선 할인 및 결합상품 동등제공 등의 조건을 부과했다고 강조했다.
과기부는 우선 LG유플러스가 향후 출시 또는 출시할 주요 5G 및 LTE 요금제(완전 무제한 요금제는 제외)는 알뜰폰에 모두 도매가로...
알뜰폰의 경우 ‘U+MVNO 파트너스’ 프로그램과 같은 중소 사업자 지원책을 추가로 마련해 침체된 알뜰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최근 KB국민은행이 선보인 5G 요금제 등 전략 요금상품이 다른 알뜰폰으로 확산되도록 하고, 중소 알뜰폰 사업자들이 요금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