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도 안전결의대회, 아이디어 공모전, 안전 관련 자격 취득 시 포상제도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다.
효성첨단소재 울산공장은 안전우선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10대 안전절대수칙을 제정하고, 불시점검을 통해 준수 여부를 확인하고 평가에 반영한다. 이외에도 안전캠페인 개최 및 울산공장 전 직원과 협력사 등을 대상으로 매월 안전보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또 강원랜드는 선언문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서비스 제공, 고객의 소리 경청, 소비자의 권익증진 및 전문성 함양 원칙을 준수해 나가기로 결의했다.
최 직무대행은 “국내․외 복합리조트 개발 소식은 강원랜드가 치열한 경쟁과 혁신 없이는 더 이상 성장할 수 없는 상황 속에 있음을 의미 한다”며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위해 기업의 모든...
25일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23일 서울지방노동회의에서 지부위원장 총회를 열고 파업 돌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파업은 28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한다.
앞서 서울시내버스 노사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이달 23일까지 7차례 중앙노사교섭과 2차례 사전조정회의를 통해 임금교섭을 진행해왔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서울시버스노조는 임금...
전날에는 한미 사우회 임직원 3000명이 통합 찬성을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한미약품그룹 본부장 4명과 계열사 대표 5명은 이날 성명을 통해 “글로벌 한미를 향한 OCI그룹과의 통합을 전적으로 찬성한다”며 “송영숙 회장을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을 실현할 최적임자로 다시 한번 확인하며, 송 회장을 중심으로 한미약품그룹이 하나 돼 글로벌 한미를 향한 담대한 도전에...
이밖에 부산대, 충북대, 조선대, 순천향대, 중앙대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를 제출하는 것으로 자체 결의했다. 다만, 사직서 제출 시 한 달의 유예기간을 두고 진료에도 차질이 없게끔 할 계획이다.
의료계에선 정부의 ‘의대 입학 정원 확대 및 배정’ 철회 없이는 현 사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창수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은 이날 오전...
집행부를 비롯한 의협 내 주류세력은 상당수가 지역사회 개원의다. 의협 차원에서 집단휴업 등을 결의한다고 해도 회원들의 부담이 크다. 2020년 의협 총파업 때도 첫날 휴진율은 31.3%에 달했으나, 마지막 날에는 6.5%까지 떨어졌다. 지역사회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파업 의료기관 명단이 돌고, 이것이 불매운동으로 번져서다.
반면,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한미정밀화학 임직원 모임인 한미사우회(지분 0.33%)는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과 장녀 임주현 한미사이언스 사장 모녀 측이 추진하고 있는 한미-OCI 통합 찬성을 결의했다.
글로벌 자문사인 글래스루이스와 국내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회사 측 후보 전원 찬성, 임종윤 사장 측 후보 전원 반대를 권고했다. ISS는 양측 모두에 대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들이 25일 집단 사직을 결의한 가운데 광주 전남대도 동참하기로 했다.
24일 전남대 의과대학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성명을 내고 “전남대 의대 교수 273명 중 257명(94.1%)이 참여한 설문조사에서 83.7%가 자발적으로 사직서 제출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25일 사직서를 제출하고 수리될 때까지 주 52시간 단축 근무로 준법...
소니드는 19일 디펜스코리아의 지분 36%를 추가 인수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레몬은 한 주간 50.00% 오른 2430원에 거래를 마쳤다. 레몬이 투자주의 환기종목에서 해제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0일 레몬이 이날 자로 투자주의환기종목에서 해제돼 중견기업부로 소속부를 옮긴다고 공시했다.
휴림로봇은 한 주간...
AI 위험 모니터링·개인정보 보호 등 담겨"AI 관련 기본 원칙 제공했다는 데에 의의"EU, 13일 세계 최초로 AI 규제 법안 제정
유엔 총회에서 최초의 인공지능(AI) 규제 관련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엔 회원국들은 AI의 위험을 지켜보고 개인 정보 및 인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에 만장일치로...
씨젠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이대훈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이 가결된 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천종윤 사내이사와 이대훈 사내이사 등 2명을 각자대표로 선임했다. 그동안 전사경영을 맡아왔던 천종윤 각자대표는 회사비전 수립과 중장기 신사업 전략 구축 및 실행에 집중하고 새로 선임된 이대훈 각자대표는 기존 진단사업을 관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부총리는 수업을 거부하는 의대생과 사직을 결의한 교수진에게도 집단행동 중단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은 앞으로 의료계를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인재"라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의료인이 되겠다던 다짐을 잊지 말고 수업 현장으로 복귀해달라"고 했다.
25일 기점으로 사직을 결의한 일부 교수들에 대해서는 "국민 생명과...
이날 이사회 의장을 맡은 김용범 메리츠금융 대표이사 부회장은 "효율적인 자본 배치와 의사결정 간소화를 통해 그룹의 경쟁력은 한층 강화됐다"며 "지주 중심으로 그룹사들은 원팀이 돼 올해도 시장을 선도하는 금융그룹이 되도록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결의된 주주 배당금은 4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휴전 3번 반대했던 美, 입장 바꿔UN 안보리에 “즉각 휴전” 결의문EU, 공동성명 최초로 '휴전' 언급
미국과 유럽이 이스라엘에 즉각 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동안 3차례나 휴전을 반대했던 미국은 UN(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휴전 결의문을 냈다. 유럽연합도 정상 공동명의에서 처음으로 ‘휴전’을 명시했다.
22일 로이터통신과 블룸버그ㆍ가디언 등 외신에...
한 위원장은 이날 보령·서천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주의가 어떻게 무너지는지 생각해보고, 경각심을 갖고 결의를 다져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극단주의자들이 기성정당 리더를 숙주 삼아 주류 정치에 등장해 사법시스템을 무시하고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것”이라며 “조국, 위헌정당 통진당(통합진보당) 후예들이 정상적인 정당 체제에서...
주총에 앞서 차파트너스는 이사회 결의뿐 아니라 주총 결의만으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도록 하는 정관 변경안, 올해 말까지 자사주의 50%를 소각한 뒤 내년 말까지 나머지 50%를 소각하는 안을 제출했다.
반면 금호석화 이사회는 3년 간 자사주 50%를 소각하겠다며 맞섰다. 이날 주총에서 이 사측 안건이 찬성 74.6%를 얻어 차파트너스 안건은 자동 부결됐다....
동국홀딩스는 이사회 결의로 배당기준일을 정할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주주 친화 정책 일환으로 ‘선(先) 배당액 결정 후(後) 투자’가 가능하게 함으로써 주주가 예측 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동국홀딩스는 이달 사내이사 임기가 만료되는 장 부회장과 곽진수 전략실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동국제강그룹...
22일 하이투자증권은 "태영건설의 객관적인 손실 발생 가능액 추정과 자본 확충안은 5월 예정되어있는 기업개선계획 결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6월 채권단과 태영건설은 기업개선계획 이행을 위한 약정 체결이 예정됐기 때문에 태영건설의 상장폐지 가능성의 객관적인 판단은 6월 이후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대북 제재위는 지난해 10월 16일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의 사치품 대북 수출 금지 규벙 위반에 해당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디올 측에 몇가지 질문을 통해 사실관계 확인을 요구하는 서신을 보냈다. 이에 디올은 지난해 11월 16일자로 제재위에 보낸 회신에서 “우리 핸드백 모델인 것으로 강하게 추정되는데 사진만으로는 진품인지 확인하기 어렵다”고...
뷰노는 이사회를 통해 아트만자산운용과 빌랑스인베스트먼트가 공동으로 조성한 신기술사업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04억 원의 영구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의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영구 전환사채는 회계상 자본으로 인정되며, 최대 60년 만기로 상환권을 회사가 보유한다.
이번 결정으로 뷰노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을 포함한 해외 진출을 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