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여야 중진협의체 구성·북한 핵무력 법제화 결의문 채택 제안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더불어민주당에 여야 중진협의체를 구성하고, 북한 핵 무력 법제화에 대한 공동결의문을 채택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첫 비대위 회의에서 “소모적 논쟁에서 민생현안을 분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위원장은...
권성동 “건강한 당정관계 유지 필요...정부 잘못 지적할 건 지적해야”비공개 자유토론 시간에 전당대회 시기 의견 나눠...조기 전당대회 의견 많아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후 열린 첫 의원 연찬회 이틀째인 26일 윤석열 정부와 함께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의 대강당에서...
결의대회 첫날에는 생산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이 참석, ‘나와 동료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쾌적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점검을 강화했다. 또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개선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통합무재해 달성에 총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쌍용C&E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이상 급감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1도크 불법 점거하고 있는 하청지회의 불법 파업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2만 대우조선해양 구성원을 볼모로 생존권을 위협하는 불법파업을 중단할 것 △삶의 일터를 말살하는 불법 점거를 즉각 중단할 것 △불법적인 파업 행위를 즉각 중지하고 합법적인 단체 행동을 준수할 것 등을 촉구했다.
대표가 사퇴한 경우, 두 번째 최고위원회가 기능하지 않을 경우, 세 번째가 기타 비상상황”이라며 “저는 세 가지 경우 모두 가능하다 보는데, 첫 번째 경우만 선택하기 어려운 옵션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박 의원은 “결의문에 특별한 내용이 없지 않냐”며 “의총에서 논의된 것이 모두 결의문에 반영된 것은 아니다”라며 굳은 표정으로 회의장을 빠져나갔다.
지금까지 부응하지 못해 송구스럽다"면서 "국민의힘은 책임을 어디에도 전가할 수 없다. 집권 여당의 책임은 무한대 이기 때문"이라고 사과했다.
이어 "이제는 국민의힘이 비상한 시기 모든 국민의 기대감과 불안감에 답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 국회의원 전원은 '약속과 책임'을 위해 엄숙히 결의한다"고 결의문 채택배경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대엘리베이터 노사는 충주 본사에서 조재천 대표이사와 손만철 노동조합위원장,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기극복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위기극복을 위한 노사 공동 결의문’도 채택했다. 결의문에서 노사는 ‘악화한 사업환경을 경영위기로 인식하고 경영정상화를 공동의 목표로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조 대표이사는 “어려운...
도지사가 됐지만, 마냥 좋아할 수 없다"며 "이럴 때일수록 모든 그룹과 모든 세력이 양보하고 단결하지 않으면 국민의힘이나 윤 대통령의 공세에 밀릴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무한 책임지는 자세로 헌신하고, 유능한 지방정부를 만들고, 민주당의 신뢰 회복을 위해 혁신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예산 리솜리조트에서 전날 진행한 토론들에 대한 종합평가를 한 뒤 이 같은 내용의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민주당은 유능하고 겸손한 민생정당으로 다시 태어난다", "민주당은 국민을 지키고 국민과 함께하는 강력한 야당으로 거듭난다", "민주당은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한다...
24일 오전에는 전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결의문도 채택한다.
워크숍 일정은 인사말과 마무리발언을 제외하면 세 차례의 토론으로만 구성됐다.
첫 토론의 주제는 '민주당의 진로'로 3시간 가량의 전체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두번째 토론의 주제는 '무엇을 할 것인가?'로 2시간 가량의 팀별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토론은 종합평가로 진행된 논의들을 총정리할...
신 의원은 "국방위 차원 여야 채택 결의문이 있었는데, 국회 차원으로 못 간 이유가 청와대가 9월25일 북한의 친서를 공개하면서 '시신을 불태우고'라는 표현을 반대한 민주당이 스스로 결의한 걸 뒤집어서 발표를 못 했다"며 "그 해 11월23일 우리 당 조태용 (전) 의원 발의 규탄 결의문이 아직도 외교통일위원회 민주당 반대로 계류돼 있다. 무슨...
소공연은 이날 결의문에서 “코로나19는 우리 소상공인들의 삶의 근간을 뒤흔들었다. 영업제한 조치는 풀렸지만 가슴과 통장에 남긴 상흔도 그대로다.참혹한 현실을 외면한 채 정부는 현재 논의 중인 내년도 최저임금을 기존의 방식대로 결정하려 한다. 소상공인을 정책에서 배제하고 최저임금법에 명시된 차등적용을 미룬다면 지역경제가 휘청이고 국가경제의...
이날 삭발 투쟁에 나선 김동림 활동가는 ‘51차 삭발투쟁 결의문’에서 “탈시설 지원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제정하여 중증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달라”며 “시설 안이 안전하다 말하지 말고, 장애 시민이 시설 밖에서도 마음 놓고 살아가게 만들어달라”고 호소했다.
삭발식 직후 이들 단체는 4호선을 타고 회현역으로 이동하며...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이날 보건당국과 의료계, 국민의 건강과 안전한 보건 시스템을 위해 산업계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발표했다.
결의문에는 △국민 건강증진 기여 △의료기관과의 상생 △안전한 비대면 진료를 위한 기술적 혁신 △법령과 의무 준수 △동반 성장 △건강한 비대면 진료 생태계 조성 등 6가지 조항이 담겼다.
총회에...
안전보건 결의문 낭독과 무재해 구호 제창 등을 진행했다.
김 사장은 “최우선 가치에 무엇보다 안전을 둬야 한다”며 “단순히 스마트 안전기술을 도입하는 것을 넘어서 전 직원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안전예방 수칙을 철저히 생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과 경각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가운데, 오늘 결의...
이날 삭발을 진행하겠다고 밝힌 김성엽 가치이룸장애인자립생활센터 소장은 “지난 21년을 투쟁하며 얻은 결론은 우리가 우리의 권리를 외치고 싸우지 않으면 세상은 단 0.1%도 변하지 않더라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차별 없는 문명적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갈 것”이라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서울교통공사 측은 “오전 출근시간대 3호선 등 일부...
중대재해 근절 결의문을 낭독한 후 참석자 전원이 중대재해 근절 의지를 담아 구호제창을 했다.
요진건설 관계자는 “요진건설의 모든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재강화하기 위해 이번 중대재해 근절 선포식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요진건설은 현장 구성원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겨 중대재해 없는 현장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차원 대응체계 구축을 밝혔고, 국민의힘은 러시아를 유엔 인권이사회 이사국에서 끌어내리는 결의안을 내놨다.
먼저 민주당은 이용빈 의원을 비롯한 66명 의원들이 이날 ‘우크라이나와의 회복적 동행을 위한 의원 모임’을 결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우리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정치적 입장에 따른 다른 목소리 대신 펴화 회복과 인도주의적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