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은 대외활동이 많았던 지난해 9월 용인시 원삼면에 건설 중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방문해 공사현황을 살펴보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용인 클러스터는 현재 본격적인 부지 조성 작업을 진행 중으로, SK하이닉스는 이 곳에 2025년 3월 첫 번째 팹을 착공하고 2027년 5월 준공해 AI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기지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최태원 회장은...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의료계 원로 인사도 자리했다. 김광태 대한병원협회 명예회장은 “한국의 의료가 높은 수준에 도달했다”러고 격려하고 “기름으로 가는 차가 전기차로 바뀌더니 자율주행을 시작했다. 우리나라 의료계에도 변화와 어려움이 계속 닥칠 것인데, 힘을 합치면 여러 가지 좋은 프로젝트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 국민대표로 참석한 국지성 군(17,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 수상),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이원정 간호사(32)와 강태권 육군 대위(33)를 직접 소개하며 특별히 격려했다.
이들에게 윤 대통령은 "우리가 이런 시민을 격려하고 이런 분들의 정신을 널리 알려 국민이 공감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민생을 위하고 국민이 행복한...
민생을 위해 함께 열심히 일하자고 전한 윤 대통령은 국민대표 참석자 3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격려의 박수도 전했다.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을 받은 국지성 학생(17)에 윤 대통령은 "급발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노력했다"고 격려했다.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구조한...
지난해 12월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SK하이닉스 미주법인을 찾아 HBM 관련 사업 현황을 보고 받고 구성원들을 격려했다.
같은 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에 동행해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기업 ASML과 반도체 동맹을 공고히 했다. ASML은 삼성전자와 함께 약 1조 원을 투자해 차세대 EUV...
이날 시무식에서 허승범 삼일제약 회장은 갑진년(甲辰年) 새해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자사 제품 육성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강화, 건강식품분야 신제품 론칭, 위수탁 사업의 지속 확장을 통해 중대형 제약사로 성장하겠단 포부를 밝혔다.
허 회장은 미국의 경영평론가 제임스 콜린스의 저서에 등장하는 ‘크고 소름 돋고 담대한 목표여야 한다(BHAG, Big...
윤 대통령은 신년인사회에 함께한 국민대표 참석자 3명을 직접 소개하며 각별히 격려했다. 먼저 학생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지성 학생에 대해 "누구라도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따뜻한 마음에 감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의식 잃고 쓰러진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망설임 없이 구조한...
하나의 유기적으로 연결된 시스템으로 서로가 존중하고 이해하며 협력할 때 더 큰 꿈을 꿀 수 있다”고 부연했다.
끝으로 박 대표는 “동아오츠카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가 된 마음가짐으로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 번 더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자”고 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동아오츠카는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취지로 우수모범상, 우수제안상을 수여했다.
정 회장은 “서로의 생각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결과와 기대가 다르다고 할지라도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전을 격려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패에 좌절하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생각과 도전을 계속할 수 있는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했다.
이어 “경쟁자들을 따라잡고 경쟁하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고객을 상대로 완전한 만족을 주는 것이...
AI 트랜스포메이션(전환) 준비를 통한 시장의 게임 체인저를 역할을 이끌어 내겠다”고 했다.
이어 이 사장은 “나와 조직의 혁신이 요구되는 시점으로 혁신의 주체는 바로 임직원과 조직 문화”라며 “임직원들의 소통과 협력 속에서 적극적인 의사 개진과 리더들의 열린 마인드로 도전과 열정, 혁신을 주도해 큰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내는 주인공이 되자”고 격려했다.
이날 유정복 시장은 시민들이 쾌적한 거리를 지나 새해 첫 출근길에 나설 수 있도록 환경공무관들과 함께 청소하고, 공무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유 시장은 “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시민들을 위해 노력해 준 모든 공직자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인천시도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보람있게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올해는 시민들의 행복 체감지수를...
동국제강그룹은 장세욱 동국홀딩스 부회장이 2일 새벽 동국제강 인천공장을 찾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장 부회장은 “직영으로 전환한 직원들이 회사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달라”며 “새해 임직원 모두 즐겁고 건강한 직장생활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동국제강과 동국씨엠은 지난해 11월 철강업계 최초로 사내 하도급 직영 전환을 노사...
대외변수와 시장 환경은 우리를 또 다른 어려움에 직면하게 만들 수 있다”며 “그러나 단단한 내실을 기반으로 외풍에 굳건히 대처하며 진심으로 고객을 맞이하고, 긴밀하게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실적으로 시장에 증명하는 참 좋은 IBK투자증권이 됐으면 한다. ‘본격적인 혁신 성장의 원년’을 통해 초우량 증권사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배 대표이사는 역사 안전관리실, 기술분야 현장 사무실 등을 방문해 새해 첫날에도 안전한 9호선 운영을 위해 일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2023년 안전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했다.
9호선은 지난해 국토해양부에서 주관하는 철도안전관리 수준 평가에서 우수운영자로 지정됐으며, 대중교통 운영자에 대한 경영 및 서비스 평가 안전성 분야 1위, 국가 핵심기간 재난관리평가...
이어 “핵심 가치인 고객, 역량, 실질, 화합을 기반으로 임직원이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장하며 함께 보람을 나눌 수 있도록 힘차게 도전하자”고 격려했다. KT는 이날 오전 새해 첫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광화문, 분당, 송파, 우면 사옥에서 빵과 커피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마련하기도 했다.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은 신년사에서 “‘고객 중심(CX)...
된 지금, 우리는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도전 정신으로 더 큰 목표를 향해 전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송 회장은 신년사 말미에서 “새로운 50년을 향한 항해에서 한미 가족 모두 자기 분야 선구자가 돼 올곧게 나아갈 때 새로운 성취와 영광의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며 “새해는 ‘힘찬 도약으로 함께하는 미래를 만드는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이형종 명장(53세), 삼성전기에서는 △인프라 부문 글로벌안전·기술센터 조명래 명장(53세) △품질 부문 품질보증실 임경환 명장(54세), 삼성SDI에서는 △품질 부문 품질보증실 최영진 명장(52세) 등이 선정됐다.
명장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격려금 △명장 수당 △정년 이후에도 계속 근무할 수 있는 제도 '삼성시니어트랙' 우선선발 등 다양한 인사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