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부는 매년 겨울철 혈액 부족 현상이 반복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헌혈 급감 추세 및 의료 현장 혈액 부족 위기가 지속하자 삼성은 단체 헌혈에 필수인 헌혈 버스 제작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한적십자사는 현재 전국 15개 혈액원에 94대의 헌혈 버스를 운영 중이다. 노후화 등으로 매년 10여 대 교체가 필요하지만, 예산...
아울러 올해 달력 출시 홍보 이벤트는 이달 17일에 소방관 출신 유튜브 홍범석 채널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최태영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몸짱소방관 달력을 계기로 안전과 나눔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서울 소방은 겨울철 화재예방 등 각종 대책 추진을 통해 시민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 총리는 "내일부터 내년 3월 중순까지는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이라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지자체는 폭설 등 자연재난은 물론, 화재나 산불 등에 대해서도 24시간 상황관리와 비상 대응에 철저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 총리는 또 "이번 주 목요일에는 전국에서 50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겨울철은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 수산생물 피해와 함께 한파·폭설·강풍·풍랑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어선 사고나 양식시설 피해가 자주 발생하는 시기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겨울 날씨(1월 기준)는 평년(-1.5~-0.3℃)과 비슷하겠으나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거나 건조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지형적인 영향에 의해 서해안을...
온라인 가구 유통 전문기업 스튜디오삼익은 겨울철 화재 피해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를 지원해주는 서울시 지원사업과 해비타트 사랑의 집 짓기 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를 이어왔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스튜디오삼익은 지난 2017년 설립 이후 매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실천해 오고...
3년간 겨울철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53명으로 3년간 전체 화재 사망자 111명의 47.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53명 중 31명은 주거시설 화재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화재의 발생 장소로는 공동주택 등 주거시설이 2179건(41.3%)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판매시설 212건(4.0%), 다중이용업소 174건(3.3%) 순이었다.
소방재난본부는 이와 같은 겨울철...
및 추석 연휴 교통량 증가 등으로 손해율이 악화했다"며 "주요 회사가 80%대 중반의 손해율을 나타내며 영업적자를 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가올 겨울철 폭설, 결빙 등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손해율이 악화하고, 유가 안정화로 자동차 운행량이 증가해 손보사들의 자동차보험 실적이 급격히 악화할 우려가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시내 셀프주유취급소 257곳을 대상으로 겨울철 화재 대비 소방점검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
12일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2018년 156곳이던 시내 셀프주유취급소는 올해 9월 말 기준 257개로 늘어나 해당 기간 64.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일반주유취급소는 192곳이 감소했다.
전체 주유취급소에서 셀프주유취급소가...
SGC이테크건설은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립 및 협력업체 근로자 보호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SGC이테크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매년 겨울철 대비 화재 예방 교육 및 대응 훈련을 하고 있다. 겨울철 건설 현장은 단열재 등 다량의 가연물이 많아 화재 시 확산 속도가 빠르고 인명 피해의 우려가 크다. 이에 SGC이테크건설은 화재 발생 원인을...
붕괴, 겨울철 결빙 등 위험 요소도 많아 이용객의 불편이 컸다.
이번 사업은 사업비 1073억 원이 투입돼 2016년 4월 착공한 이후 6년 5개월에 걸쳐 공사가 마무리됐다. 약 3.0㎞의 산청터널 등을 구축해 굴곡진 노선을 직선화하고 경사를 최소화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였다.
특히 터널 내 화재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한 피난대피통로 및 각종 방재시설을 설치해 터널 내...
김소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여름철 계절적 수요 감소로 천연가스 가격의 단고 조정 가능성은 존재하나 겨울철 난방 수요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유럽과 아시아의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공급 불안 리스크는 단기간 해결되기 어려워 보인다”며 “미국 천연가스 가격의 경우 프리포트(Freeport) 지역의 LNG 수출이 11월부터 완전히 재개되기 시작하면...
여기에 미 셰일업체들이 물가상승에 따른 지출 비용 증가로 시추시설 등 증산 투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어 겨울철에도 재고 부족 현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WSJ는 내다봤다.
겨울철 난방 수요를 대비해 유럽은 물론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물량 확보에 열을 올리는 것도 가격 상승 압박을 더한다. 석유 컨설팅회사 리터부시앤어소시에이츠는...
에쓰오일은 “경유 스프레드는 7월 현재 2분기 전례 없던 수준의 고점에 비해서는 하향 조정 중이나 여전히 배럴당 30~40달러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특히 경유 스프레드는 겨울철 난방을 위한 등ㆍ경유 비축이 시작되며 다시 상방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지난 5월 울산 알킬레이터(휘발유 첨가제) 제조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사고에 대해서는 현재...
연구원
◇S-Oil
겨울을 대비하자.
2Q22 실적은 컨센서스를 대폭 상회하는 호실적 기대
중국의 부양책, 겨울철 가스 대체 수요,
제한적인 증설과 러시아 사태로 인한 공급 불안 등으로
유가 및 정제마진 강세 지속 이어질 것
강동진 현대차 연구원
◇SK하이닉스
1H23 업황 반등 전망
2Q22 영업이익 3.80조원(+32.9% QoQ) 추정
가격 전망 하향으로 2H22...
독일과 유럽이 가스 수요가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재고 확보에 박차를 가하자 이를 방해하려는 심산이라는 것이다.
러시아는 이날 이탈리아 가스 공급량도 줄였다. 이탈리아 최대 에너지 회사 에니(Eni)는 가스프롬이 가스 공급량을 약 15% 줄인다고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가스프롬은 이탈리아에 대해서 삭감 이유를 분명히 설명하지 않고 있다.
러시아의...
앞에 겨울철 콘크리트 양생용 고체연료 600kg을 적합한 위험물 시설 없이 저장·취급해 적발됐다.
위험물 안전관리법상 제조소 등이 아닌 장소에 지정 수량 이상의 위험물을 저장·취급하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최태영 서울소방재난본부장은 “안전기준을 지키지 않고 보관하는 위험물이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환경...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올 겨울 강수량이 극히 적었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기상청이 7일 발표한 ‘2021년 겨울철 기후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 겨울철(2021년 12월∼2022년 2월) 전국 강수량은 13.3㎜로 1973년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이는 평년(1991∼2020년 30년 평균) 강수량 89.0㎜보다 75.7㎜가 적은 것으로, 평년 대비율은 14.7%에 불과합니다.
지난 3개월 동안...
이번 점검은 겨울철 숨을 고른 개발 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봄철(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개발 현장내 안전사고로부터 근로자와 국민의 안전 및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코는 개발 현장의 핵심 안전조치(추락, 끼임, 보호구) 여부와 △지반 침하․균열 등 위험요소 관리 △추락방지시설 설치 △화재ㆍ폭발사고 예방 등 해빙기에 선제적으로...
겨울철 사고 위험이 높은 동절기 콘크리트 타설 보양, 지반침하 및 토사붕괴, 화재발생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또 1만㎡ 미만 중·소형 건축공사장 2779곳 전체를 대상으로도 감리 자체 특별점검을 병행 실시해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공공 공사장에 대한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동절기 안전점검으로 지난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