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LG전자의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의 라인업은 에어컨을 포함해 △냉장고 △올레드 TV △세탁기 △가습공기청정기 등 모두 5종으로 늘어났다.
신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5가지 공기관리 기능을 갖췄다는 점이다. LG 시그니처 에어컨에는 냉난방, 공기청정 외에도 가습ㆍ제습 기능이 도입됐다.
LG전자는 5가지 기능을 단순히 융합한 것에 그치지...
또한 류윤하 인터파크 계절 가전 카테고리 담당 MD는 수요가 분산되고 있는 원인으로 ‘여름철 품귀 현상 이슈’ 외에 사회적 아젠다로 떠오른 ‘미세먼지 이슈’를 꼽았다. 최근 출시하는 에어컨의 경우 공기 정화 기능을 대부분 기본 탑재하여, 공기청정기 대용으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다는 특징이 겨울철 수요 증가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이밖에도 이와...
동시에 ‘이구환신 & 가전하향’이라는 소비촉진 정책도 발표했다. 과거 2009년 소비 정책이 보조금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대규모 감세와의 시너지를 바라봐야 한다.
똑같은 20도의 기온에도 계절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는 달라진다.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생각하지만 여름에는 시원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온은 언제나 20도로 동일하다. 현 상황도 이와 다르지...
LG전자 트롬 건조기와 트롬 스타일러가 겨울철에 즐겨 입는 패딩의 볼륨감과 보온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LG전자는 전문 인증기관인 인터텍(Intertek)과 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시험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두 기관의 시험은 대표적인 패딩인 구스다운에 10kg 무게로 60분 동안 압력을 가한 후 트롬 건조기와 트롬...
온도를 보통으로 낮추는 것보다 외출, 전원 OFF로 할 시 같은 시간 동안 약 1000원의 가스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겨울철 같은 경우 동파를 막기 위해서 최소한의 온도를 유지하는 '외출 기능'이 적절하다. 가전제품의 콘센트 전원을 차단하고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확인해야 화재도 예방할 수 있다.
리빙 브랜드에서는 테팔이 인기 주방/생활용품을 최고 60% 할인하고 실리트는 주방 소품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또한 키즈 브랜드에서는 오프 라벨이 17년 겨울 상품을 최고 30% 추가 할인하고, 플레이 키즈 프로에서는 조던 및 나이키 아우터 상품을 최고 30% 할인한다. 이와 함께 골프존 마켓이 골프화와 의류를 10% 추가 할인하고, 동우모피도 전품목을 10% 추가...
작년 10월에 출시된 ‘블랙에디션’ 첫 제품(모델명: S5MB)은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고 롱패딩 등 부피가 큰 겨울옷도 거뜬한 대용량 제품이다.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의 차별화된 생활가전 기술을 집약한 신개념 의류관리기다. 연구개발에 든 기간만 9년, 글로벌 특허는 181개에 달한다. 매일 빨 수 없는 옷들을 항상 깔끔하고 깨끗하게 입고...
마스크, 공기청정기 외에 의류 관련 가전 매출도 급증했다.
미세먼지로부터 옷을 보호하는 의류관리기 매출은 186% 증가했다. 미세먼지에 야외 건조도 어려워지면서 건조기 매출 역시 67%나 늘었다.
이에 이마트는 30일까지 ‘미세먼지 기획전’을 열고 미세먼지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마스크의 경우 2개 구매 시 10%, 3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삼성전자도 같은 날 서울 서초구 우면동에서 소비자가전(CE) 부문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미디어 브리핑 행사를 열고 냉방·공기청정 기능이 모두 강화된 ‘무풍 에어컨’ 출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신제품은 실내 미세먼지 상태를 감지해 자동으로 청정 운전을 하는 기능이 강화됐다. 또 스스로 학습하고 작동하는 AI 기능과 음성인식 플랫폼 ‘빅스비’가...
나날이 심해지는 미세먼지 등으로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공기청정 기능은 에어컨의 필수기능이 됐고, 과거 대표적인 여름철 가전이던 에어컨은 이제 사계절 프리미엄 가전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놓는 가정도 늘어나면서 에어컨은 거실의 공기질을 담당하는 공기청정기 역할을 맡게 됐다.
2019년형 휘센 씽큐...
행사 참가자들이 현지의 강추위와 싸워야 하는 데다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비슷한 시기에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쇼 ‘CES’에 미리 참가해버리면서 행사의 의미가 퇴색되고 있기 때문이다.
25년 전부터 매년 북미 국제 오토쇼에 참석해왔다는 도요타자동차 북미 법인장인 짐 렌츠 사장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매년 1월 열리는 이 행사 때문에 수년에 걸쳐 방한...
김 연구원은 “에어컨, 김치냉장고와 같은 필수 가전의 가구 보급률이 80% 이상임을 감안하면, 아직 보급률이 각각 37%, 9% 수준에 그치고 있는 공기청정기와 건조기 시장은 추가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이후에도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공기청정기는 봄/겨울, 제습기는 여름, 건조기는 상시 매출 발생으로 실적의 계절...
1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19’는 우리에게 뚜렷한 방향성을 제시했다, 나아가 미래 기술에 대한 가능성도 내비쳤다. 불확실성이 가득했던, 그래서 지향점을 알 수 없었던 미래가 우리 눈앞에 성큼 다가온 셈이다. 그래서 한 번 가보기로 했다. 2019년 CES에 등장한 신기술을 들고 2029년으로.
◇출근 준비하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생활 가전제품 중 가장 성장세가 큰 제품은 공기청정기”라면서 “봄철 황사부터 겨울까지 미세먼지 이슈가 1년 내내 등장하는 만큼 시장 파이가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이날(14일)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미세먼지는 15일 아침까지...
이 전문관에서 ‘쉬다’라는 카테고리 관련 매출 비중은 40%로 가장 높았으며, 홈시어터 등 ‘세상에서 가장 편한 영화관’, 셀프 미용기기를 추천한 ‘남몰래 예뻐지기 프로젝트’, 주방가전, 커피머신 등을 제안한 ‘감성카페 분위기 집에서도 즐겨요’ 등이 조회수 상위권에 올랐다.
홈코노미를 겨냥한 마케팅도 활발하다. 쿠팡은 집에서 즐기는 나만의...
이탈리아 프리미엄 종합가전 브랜드 캔디가 의류건조기 ‘캔디 히트펌프 컴포트 의류건조기’를 국내 공식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캔디는 70여년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지닌 프리미엄 종합가전 브랜드로 이탈리아 최초로 세탁기를 선보인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의류건조기는 가전제품의 효율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유럽...
LG는 8일부터 11일까지 대전 카이스트에서 ‘LG-카이스트 사랑의 영어과학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캠프 운영을 맡고 있는 LG사이언스홀은 2009년부터 ‘LG 사랑의 영어과학캠프’를 10년 째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과학에 재능이 있지만 교육 기회가 부족한 초등학교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카이스트 교수진 및 재학생 등 10여...
에어컨이 공기청정, 제습 기능을 갖추면서 사계절 가전으로 거듭난 것 또한 겨울 출시 이유 중 하나다. 이마트에 따르면 2017년 에어컨 전체 매출에서 비성수기(6~8월 제외) 판매 매출 비중이 48%를 기록했다.
다른 가전업체들도 앞다퉈 신제품 출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LG전자는 작년 12월 국립전파연구원에서 에어컨 12종에 대한 적합등록을 받았다. 업체는...
생활가전을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예비 ‘맘(Mom)’ 소비자가 백화점 매장 내 ‘세일(SALE)’이 적힌 문구를 사진 찍어 ‘#황금돼지띠맘’ 등으로 해시태그를 달면 추첨을 통해 임산부 요가 문화센터 강좌 수강 기회도 제공한다.
같은 기간 현대백화점은 금 400돈(1500g) 규모의 경품 행사를 내건다. 세일 기간 7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품을 10~30...
부피가 큰 겨울철용 극세사 이불, 주말에 밀린 빨래감 등을 건조하기 위해선 기존 9kg 모델보다 더 큰 용량의 건조기가 필요하다고 소비자가 판단한 것이다.
섬성전자, LG전자는 시장 수요에 대비해 일찌감치 16kg 모델 건조기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11월 옷감 손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건조통 내부 최고 온도가 60도 넘지 않도록 설계한 그랑데 16kg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