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재단의 연구개발비 지원으로 국제백신연구소와 공동 개발했으며, 유바이오로직스가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
유비콜-S는 2020년 1월 전 세계 콜레라 백신 전문가들이 방글라데시 다카에 모여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국제백신연구소의 줄리아 린치 박사 주도로 유바이오로직스가 공동연구, 임상개발을 해왔다. 올해 상반기 허가신청을 통해...
양사는 보건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한국 바이오 기업이 공동 출연한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이하 라이트재단)의 감염병 연구 사업자로 선정됐다.
회선사상충증은 강가 주변의 흑파리가 매개체로 감염 시 강한 가려움, 시력 손상 또는 완전 실명까지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질병이다.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실명을 많이 일으키는 감염 질환으로...
수막구균 5가 백신은 보건복지부 지원을 받았으며, 현재 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의 공동지원을 받아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다.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염 벨트지역에서 유행하는 X혈청을 포함한다. 이번 기술이전 협력을 통해 앞으로 아프리카의 수막구균 확산 예방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전날...
TB얼라이언스는 결핵치료제를 연구, 개발, 공급하기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 설립된 결핵치료제 개발 글로벌 파트너십으로,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비롯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 선진국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는 비영리 기관이다.
남 대표는 “TB얼라이언스가 결핵 신약을 개발하는 기구로 임상을 포기할 리 없다”며...
스카이타이포이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으로 개발한 다당류-단백질 접합 장티푸스 백신이다.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에 비해 1회 접종으로도 우수한 면역원성과 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생후 6개월~만 2세의 영유아에서도...
스카이타이포이드는 SK바이오사이언스가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의 지원을 받아 국제백신연구소(IVI)와 공동으로 개발에 성공한 다당류-단백질 접합 장티푸스 백신이다. 기존 경구용 생백신이나 다당류 백신에 비해 1회 접종으로도 우수한 면역원성과 장기적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생후 6~24개월 영유아에서도...
미국 최대의 공익재단인 게이츠 재단의 2022년 자산은 550억 달러다. 미국에 있는 공익재단 전체의 자산 총액이 1조570억 달러이니 게이츠 재단이 20개쯤 있는 셈이다. 미국에서는 공익재단이 공익사용자산을 제외한 투자자산의 5%를 매년 지출하도록 법으로 강제한다. 공익사용자산의 규모에 대한 정보는 구하지 못해서 전체 재단의 총자산을 대상으로 5%를...
또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은 전임상 단계 개발비를 지원했다.
스카이코비원은 독감 백신 등에 활용되며 장기간 안전성이 입증되고 2~8도(℃)의 냉장 조건에서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한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됐다. 이 같은 특징은 팬데믹을 계기로 부각된 백신 공급 불균형 문제의 해소에 기여할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
게이츠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2019년 이후 처음으로 베이징에 도착했다”며 “빌&멜린다게이츠재단과 함께 세계 보건 및 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파트너들과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는 이번 만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 국경을 폐쇄하면서 외국 기업가들과 만남을 중단했던 시 주석의...
조 대표는 “차세대 결핵 백신 QTP102와 주혈흡충증 백신 PTQ105는 빌 게이츠 재단과 정부, 국내 상장사 5곳이 출자한 라이트펀드로부터 연구비 지원사업 선정과제로 선정됐다”며 “QTP101도 신청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큐라티스는 2020년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에 바이오연구소와 바이오플랜트를 세우고 미국, 유럽, 한국의 우수 의약품 제조 및...
송재호 KT AI/DX융합사업부문장 부사장은 “게이츠재단과 함께한 이번 연구는 모바일 앱을 활용한 선제적 감염병 대응 가능성을 확인한 계기였다”며 “샤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는 데이터들이 적극 활용돼 향후 국내외 감염병 대응 연구 발전에 도움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해부터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등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엔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mRNA 백신 개발을 위한 핵심 기술 도입 및 공급 계약을 완료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글로벌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개발 중인 mRNA 백신의 상용화...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IVI는 씨젠의 혁신적인 진단시약을 활용해 글로벌 HPV 부담 공동 연구에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이번 연구의 비용은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지원하며,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 영국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원, 스웨덴 카롤린스카대학 등이 연구에 함께 참여한다.
미코바이오메드 관계자는 “홍 대표이사는 모기 매개 전염병 관련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고 미국 진단회사에서 근 10년간 근무했다”라면서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 500만 달러에 달하는 제품개발 연구비 수주 및 세계보건기구(WHO) 사전적격성평가(PQ) 관련 창구 역할 담당 등 많은 경험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모기업인 주식회사 미코의...
라이트재단은 보건복지부,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한국생명과학기업의 3자 간 협력을 통해 글로벌 헬스 분야의 연구·개발(R&D)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비영리재단이다.
마이랩은 카트리지, 고체 기반 NGSI 스탬핑 기술, 인공지능(AI)이 결합한 소형 일체형(All-in-one) 혈액 진단 플랫폼으로 시장 첫 번째 제품이다. 질병관리청, 스페인 카를로스 3세 보건연구소...
개인 자격으로 665만 주를 매입했고, 전처 멀린다와 함께 세운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을 통해 418만 주를 샀다.
총 매입 가격은 17일 종가 기준으로 9억200만 달러(약 1조1753억 원)에 달한다. 지분율은 총 3.8%로 전해졌다.
다만 게이츠의 하이네켄 지분 매입 배경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는 2018년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에서...
유바이오로직스는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oundation, 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재단으로부터 EuMCV5 개발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단계 걸쳐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연구비를, 게이츠재단은 국제 비영리단체 PATH를 통해 글로벌 임상3상을 지원한다.
라이트재단은 한국정부와...
유바이오로직스는 수막구균 5가 접합백신이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라이트재단)과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게이츠재단)의 공동지원 과제로 선정돼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수막구균염 밸트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백신으로 개발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라이트재단은 임상 1~3상 개발 단계에 걸쳐 마일스톤 방식으로 연구비를 지원하게...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을 비롯 미국, 영국, 독일, 호주, 네덜란드, 대한민국 등 선진국 정부의 지원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라이선스 계약 조건에 따라 TB얼라이언스는 결핵 및 기타 비결핵 마이코박테리아 감염 치료제인 텔라세벡의 개발 및 상용화에 대한 전 세계 독점 라이선스(한국, 러시아 및 독립 국가 연합 제외)를 획득했다.
큐리언트는...
2021년 4월 보건복지부 글로벌백신기술선도사업단에 면역증강제 비임상시험 과제가 선정됐고, 같은 해 8월에 빌앤드멀린다게이츠재단의 RIGHT Foundation에 주혈흡충증백신 1상 임상시험 과제가 선정됐다.
또한 2021년 10월 선정된 보건복지부 코로나19 치료제 백신 신약개발사업단에 차세대 mRNA 코로나19 백신의 기초접종 1상 임상시험 과제가 채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