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지속 발전하는 기술 변화에 대응하여 건축설계·시공·유지관리 기술도 고도화하고, 다양한 기술을 통합 관리하는 건축물 플랫폼 개발도 추진한다. 특히,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 중 28개 기관과 함께 서울고속버스터미널, 가천길병원, 고양시ㆍ서울 서대문구 청사에 대한 스마트+빌딩 적용 공동연구 MOU를 체결하고 실제 구현방안에 대해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제로에너지 건축물 확대 등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공공개발협력으로 ESG경영 이행 △탄소중립 실천 관련 국제교류 등에 대해 적극 협업하기로 했다.
앞으로 캠코는 한국에너지공단과 협업해 오는 2028년까지 총 46개 공공건축물에 대한 제로에너지 최적화 컨설팅을 진행해, 현재 등급 수준 대비 약 41%의 탄소배출량...
우선, 감리의 독립성 확보를 위해 건축주 대신 허가권자(지자체)가 감리를 선정하는 건축물을 주택에서 다중이용 건축물로 확대된다. 여기에는 5000㎡ 이상 문화·집회·판매시설 또는 16층 이상 건축물이 해당한다. 허가권자는 감리 실적과 경험 등을 평가하는 적격심사를 거쳐 감리를 선정하게 된다.
또 공사중지권의 실효성 확보 차원에서 감리가 시공사에 공사...
모아주택 사업 추진 시 제2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 지역을 상향해 조화롭고 창의적인 건축물이 들어설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도로 폭은 6~8m에서 12m로 넓어진다.
관악구 청룡동은 모아타운 일대는 '모아타운 우선 지정고시'로 조합설립 등 사업 추진력을 높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곳은 신·구축이 혼재해 광역적...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비제조업체에 적용되는 기준건축면적률(부지면적대비 건축물면적의 비율)도 축소해 건축비 부담을 덜어 준다. 연구개발업의 경우 기준건축면적률을 20%로 완화하고, 중장기적으로 다른 업종의 추가 소요를 파악해 완화를 추진한다.
자동차나 가전제품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융합한 신상품(실시간 교통정보, 음악·동영상 스트리밍 제공 등)개발을...
다담솔루션은 층간소음 저감 바닥 난방 시공, 이후시스는 AI·VR 현장 관리, 일마니는 스마트 IOT 건설현장 통합감시 시스템, 아이콘은 건축현장관리플랫폼을 소개할 예정이다.
행사장 2층에서는 임형남 건축가를 초대해 집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이야기로 집을 짓다'란 제목의 강연, 주택산업의 미래상에 대한 MZ세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논문 발표회가 개최된다....
근린생활시설의 상가 부분을 주거용으로 개조한 불법 건축물인 근생빌라도 전세임대 대상에서 제외돼 근생빌라 피해자에게는 인근 주택을 전세임대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경·공매 지원 강화를 위한 보완책도 포함됐다.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임대인의 회생‧파산에 따른 경매 때도 경‧공매 유예와 대행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했고, 경·공매 대행 비용도 정부 70...
이번에 선정된 답십리동 489일대(면적 5만5045㎡)는 건축물 노후도가 약 93%로 매우 높고 반지하 비율도 77%라 인접 역세권 지역과 비교해 매우 열악한 주거지다. 홍제동 322일대(면적 3만4343㎡)는 노후 저층 주거지로 특히 도로 등 기반 시설이 매우 열악하다.
서울시는 두 곳에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비(전체 용역비의 70%)를 자치구에 교부하고 관리계획...
주는 제도는 작년 12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DB손해보험이 맺은 ‘전기안전관리-손해보험제도’ 연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박지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관리와 손해보험제도의 연계로 전기안전 수준의 질적 향상이 보험료 할인과 건축물 가치 상승으로 이어지는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여 국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축물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 녹지공간까지 포함해 대규모 공연과 전시를 선보이는 문화시설을 조성하고, 식당 및 상업시설 등을 배치했다.
난지 연못을 활용해 세계적인 분수 쇼를 보여주고 방문객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하는 수(水)공간을 만들 계획이며, 지하철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대관람차까지 편리한 접근을 지원하기 위한 모노레일을 조성하는...
모아주택 추진과 지역에 필요한 기반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으로 구는 △토지이용계획 △용도지역 종 상향 △도로, 주차장 등 기반시설 조성계획 △건폐율, 용적률 등 건축물 밀도계획 등 대상지 일대의 기본적인 관리 방향을 수립한다.
이후 대상지가 주민공람 및 서울시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모아타운으로서 법적 효력을...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 기후테크 컨퍼런스는 ‘2050 탄소중립’ 전략 달성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과 건축물 탄소 저감 관련 기술 등 기후테크 관련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행사로 서울시가 주최했다.
LX하우시스는 별도의 전시 부스를 마련하고, 정부가 2025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 예정인 신축 건물 대상 제로 에너지건물 의무화 정책에 기여할 수 있는...
김상협 탄녹위 위원장은 “건물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여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건축물에 녹색건축 기술을 접목한 그린 리모델링의 활성화가 중요하다”며 “콘퍼런스에서 제시된 다양한 방안들이 정책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국토부,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임락 국토부 국토도시실장은 “그린...
아울러 건축물 기계설비의 ‘임시유지관리자’ 자격을 부여받은 자가 해당 업무를 계속 수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교육·시험제도를 도입한다. 또 이륜자동차는 2·3륜형으로 제작된 경우에만 물건을 실을 수 있었으나, 4륜형 차량(일명 ATV)에도 물품 적재 장치의 설치를 허용하여 농민, 소상공인의 근거리 운송 수단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한다.
이 밖에 도시정비사업...
그린리모델링과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통해 기존·신축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강화하고, 통합·지능형 에너지관리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건물이 소비하는 에너지를 최적화한다.
또한, 정부·지자체·공공기관이 소유한 유휴공간 활용 및 민간 자본 투자유치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생산·활용을 확대한다.
특히 공공부문 차량의 전기·수소차...
주택공급 위주의 토지이용계획과 기반시설계획, 건축물 용도 및 규모 계획 등 단순하고 평면적 도시관리제도로, 재건축사업(정비계획)과의 연계성 부족 등의 문제가 있어 종합적 도시관리 수단인 지구단위계획으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아파트지구의 주택용지에는 주택만 건립 가능하며, 단지 내 상가도 허용되지 않아(하나의 용지엔 하나의 용도만 도입)...
가설 건축물 화재 원인을 사전 차단했다. 소방 설비 일제 점검에서는 소화전 설비와 가스 소화 설비, 연소 방지 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진단했다.
특히 야외 작업이 주를 이루는 조선업계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부터 비상에 걸렸다.
HD현대중공업은 근로자 안전을 위해 방한용품 지급과 온수기 점검ㆍ보수 등 예방 관리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와 더불어 정기 안전...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건축물 및 토지(임야) 대장 발급·열람, 지방세 납세증명서 발급 등 국민 일상생활에 밀접한 모든 서비스가 멈춘 셈이다. 행정전산망 장애로 인해 법원 인터넷등기소 일부 서비스도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
전산시스템을 관리하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은 이날 낮 12시 20분 행정전산망 전산 오류를 일부 복구하고 원인 분석을 하고 있다....
KB자산운용이 부동산 펀드를 통해 운용 중인 중 SK증권빌딩과 센터플레이스가 미국 그린빌딩위원회(USGBC) 국제 공인 친환경 건축물 평가 인증 제도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골드 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K증권빌딩은 2017년에 준공된 연면적 1만4327평 규모 여의도(YDB)권역 내 프라임급 친환경 오피스빌딩이다. 지열냉난방시스템...
H-포트는 자동 주차 시스템을 활용한 격납고와 도심항공교통(UAM) 버티-포트 내 드론의 자동 주차 및 자동 충전, 탑승객의 승하차 등을 통합 관제할 수 있는 건축물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측은 UAM 상용화 시 도심 내 공간 제약을 해소시켜 줄 솔루션으로 기대하고 있다.
6월 선보였던 첨단 유지관리 서비스 ‘미리’의 주요 기술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