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은 이비인후과 김종엽 교수가 지난 25일 진행된 ‘대전이주외국인 무료진료소 개소 10주년 기념식’에서 모범 의료봉사자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 6년간 꾸준히 대전 이주외국인 종합복지관을 찾아 외국인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여 이들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다문화 공생의 선진사회 구현에 앞장서 온...
토익점수를 장학금 지급 기준으로 삼은 대학 중 가천대, 가톨릭대, 건양대, 경남대 등 많은 대학들도 토익 성적에 따라 장학금을 차등화해 지급했다. 해외연수자 선발시 대학들은 대부분 600점 이상의 토익 성적을 요구했고, 경희대는 UN 등 국제기구 인턴십에 토익 900점을 요건으로 정했다.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대학들이 재학생의 영어 능력 강화를...
건양대병원은 국제진료센터에 근무하는 김진숙 간호사가 지난 29일 의료관광 활성화 유공자로 선정돼 대전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김 간호사는 지난 2013년부터 외국인 환자의 진료상담과 안내를 맡으면서 해외환자는 물론 결혼이주 여성과 가족들의 건강을 살피고 언어장벽으로 힘들어하는 외국인 환자들에게 통역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건양대병원은...
건양대학교병원은 23일 성탄절을 앞두고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열어 건강을 기원하는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음악회에는 건양어린이집 유치원생들의 깜찍하고 귀여운 율동과 합창에 이어 건양대병원 교직원으로 구성된 합창단의 캐롤 메들리로 환자들의 큰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사랑의 떡 선물증정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 김희수...
건양대학교병원이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2014 대장암 및 폐암,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아 암 치료수준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전국 266개 병원을 대상으로 한 대장암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종별평균 91.65) 만점을 획득해 3년 연속으로 1등급을 받았다.
평균 입원일수는 14.9일로...
아산병원이나 세브란스병원 등 주로 수도권 대학병원에서 운영 중인 ‘노년내과’가 중부권 최초로 건양대병원에 개설된다.
건양대병원은 내년 1월부터 70세 이상 어르신 환자의 전문적인 치료와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노년내과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노인성 질환은 대부분 증상이 거의 없거나 애매해서 질병인지 노화현상인지 구분하기 어려우며...
건양대병원은 11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건의료인력 교육프로그램 및 교재개발, 정책개발 및 조사연구, 학술세미나 공동개최, 인재양성을 위한 자원 교류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창일 건양대병원 원장은 “보건의료 전문인 양성과 더불어 해외환자 유치 등 다양한...
실제 건양대 가정의학과 연구팀의 실험 결과 음식으로 섭취한 에스트로겐이 남성의 여유증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었다.
석류의 효능에 네티즌은 "석류의 효능이 남성한테도 좋구나", "석류의 효능에 발기부전 치료도 있었어? 대박", "석류의 효능 알았으니 부인과 함께 먹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구봉산과 축구장과 테니스장을 갖춘 관저체육공원, 하나로마트, 건양대병원, 관저문예회관 등 편의시설과 구봉고와 봉우중, 느리울중 등 15개 학교를 거느린 교육환경도 실수요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대전 관저동 아파트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분양을 문의할 정도로 지역의 호응도가 높은 편”이라며...
17일 원광대를 시작으로 10월 광운대와 충남대, 11월 건양대 등 하반기에만 총 4개의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된다.
우선 금감원은 △대학생 금융사기를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피해사례와 유의사항 △개인정보 관리 및 개인정보유출 방지 방안 △원금손실 가능상품에 대한 거래시 유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또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은 △대학생의 올바른...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신임 교육부차관에 김신호(62) 건양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사의를 표명한 나승일 차관의 후임으로 김 교수가 발탁됐다고 밝혔다.
민 대변인은 "김 신임 차관은 초중등 교사와 교육학 교수를 역임하고 대전시 교육위원과 교육감 등을 역임해 교육현장과 행정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이 풍부하다"며...
▲강희방씨 별세, 강일규(공무원)ㆍ재규(충남지역신문협회 국장)ㆍ상규(한국경영자총협회 회원지원본부장)ㆍ선화(유성생명과학고 교사)씨 부친상= 18일 오후 1시, 대전 건양대병원 장례식장 202호실, 발인 20일 오전 7시, 장지 충북 영동군 상촌면 관기리 선영, 042-660-6660
교육부는 3일 충남 논산 건양대에서 2단계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 선정된 86개 대학 및 전문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단 출범식을 개최했다.
86개 LINC(전문)대학 사업단은 2단계 LINC사업 출범과 함께 'LINC사업성과 확산을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혁신적 기술개발'과 '지역 기업과 협력체계 구축' 등에 대학의 역량을 집중해...
지방에서는 대규모 대학으로 대구가톨릭대, 조선대, 충남대가, 중소규모로는 건양대, 대전대, 동명대, 목원대, 한림대 등 8개교가 선정됐다.
교육부는 교당 평균 21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나 최종 지원액은 대학의 규모를 고려해 차등 배분할 예정이다. 재지정된 대학은 신규 지정된 대학의 70% 수준으로 사업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계속 지원 대학 14개교는 기존 사업...
충남 논산시 내동 건양대 논산캠퍼스 명곡도서관에 파란색 나비 넥타이를 맨 노신사가 나타났다. 그의 양손에는 빵과 우유가 가득 든 비닐봉지가 들려 있었다.
기말고사를 맞아 밤샘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려는 이 대학 김희수 총장이다.
김 총장은 늦은 시간까지 시험공부에 매진하던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를 건넸다.
학생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며 ‘열심히...
이와 함께 실시한 1단계 사업에 대한 평가에서 ‘기술혁신형’은 경북대·성균관대·한양대(ERICA)가, ‘현장밀착형’은 한국산업기술대·건양대·단국대(천안)·금오공대·계명대·군산대·제주대·울산대·한국해양대가 ‘매우 우수’의 평가를 받았다.
전문대학은 ‘산학협력선도형’에서는 아주자동차대·영진전문대, ‘현장실습집중형’에는 전주비전대...
27일 건양대학교병원은 대전에 사는 여모(80)씨의 엉덩이에 60년 동안 박혀있던 2.5㎝의 주삿바늘 조각을 빼내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여씨는 최근 엉덩이가 콕콕 쑤시는 증상을 느꼈지만 노화에 따른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평소 의자에 앉거나 걸을 때 특별한 이상은 없었기 때문.
하지만 통증은 갈수록 심해졌고 이달 중순...
◇ 치료시가 놓치면 실명할 수도 = 한국망막학회가 김안과병원, 고려대병원, 건양대병원, 가천의대길병원, 충남대병원, 이대목동병원 등 서울·경기·충청 지역의 주요 병원 환자 차트를 분석한 결과, 2005년과 2010년 습성황반변성으로 광역학치료, 항체주사치료를 받은 전체 환자 985명 중 약 16%인 157명이 시력 0.02 이하인 법적 실명 판정을 받았다. 대부분 환자가...
지난 10일 순천향대 천안병원을 시작으로 20일까지 원광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칠곡경북대병원, 건양대병원 등 10곳에서 진행했다. 오는 30일까지 건국대병원, 강원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8곳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아이들이 퀴즈를 맞추며 직접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도록 구성됐으며 오페라 '마술 피리', '세비야의 이발사', '헨젤과 그레텔'의 아리아를 들려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