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송도 글로벌R&D센터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건설사 등이 참석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스마트안전’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7월 국토부 주관으로 스마트건설 확산방안과 주요 이슈들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관이 참여해 출범한 협의체로, 300여개의...
이 자리에 참석한 허상희 동부건설 부회장을 비롯한 현장소장 등 동부건설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환담의 시간도 가졌다.
원 전 장관은 "우리나라 건설사들의 우수한 기술력과 시공능력이 해외에서 십분 발휘돼 더욱 많은 글로벌 프로젝트의 수주로 이어졌으면 한다"고 격려하는 한편 "먼 타국에서 일하는 만큼 임직원의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1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전국 분양시장에서는 삼성물산을 제외하고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이 17개 단지, 총 1만1354가구(5대 건설사 간 컨소시엄 포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에서는 서울 재건축·재개발 단지와 함께 고양, 인천 송도, 용인 등 서울과 인접한 지역에서 물량이 예정돼 있다.
지방 권역은 부산광역시를...
사정이 이렇다 보니 강보강재 공급 지연 등 수급 문제와 가격 변동으로 건설사의 공사 일정 지연이나 공사비 인상 등의 이슈가 반복됐다.
삼원강재 관계자는 "당사 강보강재는 대량 생산 체제와 전문화된 물류 시스템을 통해 전국 건설 시장 어디에나 맞춤형 제품을 제때 공급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향후 대원강업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해외시장...
서울시는 이번 입찰에서 이전의 유찰 원인을 감안해 최근의 건설 인건비·자재비 급등 등 건설시장의 현실을 고려한 공사비를 현실성 있게 반영했다. 이로써 사업 리스크를 해소해 많은 건설사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사비는 최초 공고 2928억 원보다 672억 원 증액한 3600억 원으로 입찰 내용에 반영했다.
특히 그간 5차례 유찰로 지연이...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현장 실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참석해 건설분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건설사 취업에 대한 노하우, 업계 최신 동향 등을 설명했다.
멘토링에 참여한 백승은 HDC현대산업개발 건축설계팀 매니저는 “공인영어점수나 자격증과 같은 스펙 만들기보다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업무 경험이 취업에...
신탁사의 영업 환경이 건설업계에 비우호적으로 돌아서면 직격탄을 입는 곳은 중소건설사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환경이 어려우면 금융사는 자금력을 바탕으로 버티고 회복할 수 있지만 돈줄이 막혀 사업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건설사들은 일어설 힘이 사라진다"며 "상대적으로 자금력이 약한 중소규모 건설사들이 신탁사를 통해 비용을...
일부 완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9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정리를 계속 미루면 큰 건설사도 감당하기 곤란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며 "신속한 부실 정리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이날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열린 '부동산PF 연착륙을 위한 건설업계와의 제2차 간담회'에서 "현재 PF 시장을 보면...
이미 감당하기 힘든 수준의 공사비가 내려갈 가능성은 낮은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제 시행 등으로 추가 비용이 늘어날 일만 앞에 놓였다는 것도 건설업계의 근심을 키운다.
29일 본지가 시공능력 평가 상위 10대 건설사의 올해 1분기 보고서를 살펴본 결과 평균 매출원가율은 91.5%를 기록했다. 분기보고서가 없는 호반건설을 제외한 9개사의 수치다....
개별 공조 솔루션 제품·유통망 확대 위한 합작법인 설립삼성의 혁신적 개별 공조 제품, 레녹스 북미 판매 네트워크 결합개별 공조 제품에 '스마트싱스' 적용해 연결성 더 해북미 홈빌더 건설사 파트너십 구축 확대…유통 채널 다각화 모색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냉난방공조 합작법인을 세운다.
삼성전자는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Lennox)'와 합작법인...
또한, OK저축은행의 본PF 대출은 시공사가 대부분 중소형 건설사로 구성돼 있고,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비중이 약 40%로 높은 점을 감안할 때 준공, 분양리스크가 높은 수준이라고 한기평은 평가했다.
앞서 이달 24일에는 나이스신용평가가 M캐피탈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낮췄다. 동영호 나신평 수석연구원은 “M캐피탈의 요주의이하자산비율이...
28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서전기전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부산시 기장군 일원에 건설 중인 연구용 원자로(기장연구로) 시설에 수배전반을 공급한다.
서전기전 관계자는 “매출액의 일정 부분 미만으로 공시 대상은 아니었지만, 기장에서 대형 건설사를 통해 연구용 원자로에 제품이 들어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구용 원자로의 가동 결과를 갖고...
1분기 정비사업 수주에 소극적이던 대형 건설사들이 신규 수주에 나서며 '곳간 채우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비용 상승에 따른 선별 수주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알짜' 사업지 정조준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들이 잇따라 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하며 추가 수주 소식을...
경과기간별 분양률 분석, 공사비지수와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정보 등 외부정보도 활용해 종합판별체계를 갖췄다.
금감원은 "이번 사업성 평가가 PF 시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금 선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옥석가리기를 통한 PF시장 연착륙의 적기인 만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금감원, 금융사 7곳 점검…불합리한 관행 발견법규 위반 소지 높은 특이 사례는 검찰 고발제도개선 TF 통해 3분기 내 개선안 도출금융사가 건설사 등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수수료를 부과할 때 불합리한 업무 관행이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감독원은 제도개선 TF를 통해 3분기 내 개선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26일 금감원이 발표한 ‘부동산 PF 수수료 점검결과...
건설사들이 커뮤니티 고급화·차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수요자들이 주거 편의성과 자부심을 높여주는 커뮤니티를 중요한 판단 기준의 하나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놀이터, 경로당 등으로 한정됐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이 골프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 스터디룸 등으로 확대, 고급화되고 있다.
수요자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올해 상반기 10대 건설사 분양 단지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다른 건설사 대비 약 2.4배 수준으로 나타났다. 대형 건설사 분양 단지의 상품성과 입지 등이 중견사 대비 우수하고, 집값 약세 시기에도 가격 하방 경직성 갖춰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해석된다.
25일 리얼투데이가 올해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일까지 전국에서 총 121개...
이렇듯 부산 금정구 일대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가 드문 지역인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e편한세상 금정 메종카운티는 부산 지역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입지여건을 모두 갖췄다. 특히 부산에서 선호도가 높은 평지에 조성되는 초역세권 아파트라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단지 바로 앞에 부산 지하철 1호선 두실역이 있다. 또 두실역에서 세...
10대 건설사는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GS건설, DL이앤씨,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등이다.
분석 결과를 보면 올해(1월~5월 2주) 전국에서 분양한 108개 단지 가운데 청약 경쟁률이 1대 1 이상인 곳은 총 53개 단지다. 이 중 10대 건설사가 시공에 참여한 단지는 31개로 58.5%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0%에서 비중이 높아진...
현대건설은 6조5000억 원(51억 달러) 규모의 에틸렌 생산시설 및 유틸리티 기반시설 건설공사를 수주했으며, 이는 지난해까지 한국기업의 사우디 수주액 중 역대 최대금액이다.
무보는 사업 초기부터 사업주 아람코에 금융지원의향서를 제출하는 등의 방법으로 국내건설사와 기자재업체들의 사업 참여 의지를 사업주 측에 적극 피력함으로써 국내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