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4일 안도걸 제2차관 주재로 열린 제5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21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 결과'를 심의·의결했다.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는 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 등 위험한 작업 환경을 가진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심사로 지난해 처음 시행됐다. 올해부터 공공기관 경영 평가에 안전관리등급...
대구산업선은 대형공사 입찰방법 심의를 거쳐 공구별로 일괄입찰(Turn Key) 방식과 기타공사 방식으로 추진하게 된다. 스마트건설기술(BIM, IoT, 드론 등) 도입 등 현장관리 혁신으로 철도건설의 생산성을 높이고 품질을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강희업 국토부 철도국장은 “이번 대구산업선 사업으로 건설 일자리 창출, 산업단지 활성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태영건설은 양세정 상명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를 신규 선임했다. 양 교수는 제20대 한국소비자학회 회장과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효성중공업도 윤여선 카이스트 경영대학장을 신규 선임했다. 윤 학장은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장을 거친 기술·경영 전문가다.
아이에스동서는 25일 열리는 주총에서 강혜정 계명대 음악공연예술대학 교수를...
또 특허를 받은 인공지능 기술을 바탕으로 기준정보 표준화 및 중복 방지 소프트웨어, 비용 분석 소프트웨어와 수요예측 소프트웨어를 출시해 LG화학, GS칼텍스, 한화건설, 풀무원, 현대차, 대상, 케아카 등에 공급했다.
이날 한화투자증권은 엠로에 대해 중고차 시장 내 대기업 진출 허용으로 인해 AI솔루션 시장이 확대될 수 있어 수혜가 기대된다고 보고서를 통해...
기술자문위원은 캠코에서 시행하는 공공개발사업 관련 각종 건설기술에 대한 자문,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용역자 선정 심사, 관급자재 선정 심의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다.
모집 분야는 △건축계획 △건축구조 △건축시공 △기계설비 △전기설비 △통신설비 △토목 △조경 △도시계획·환경 △품질·안전 등 총 10개 분야이며, 총...
최 교수는 환경부 중앙환경정책위원회 위원, 산림청 산림복지심의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LG디스플레이는 강정혜 서울시립대 법학전문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다. 강 교수는 한국환경법학회 부회장을 겸임하고 있다.
GS건설은 이호영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를, 아모레퍼시픽은 김종대 인하대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한다. 이 교수와 김 교수는 각각 연세대 ESG...
또한 '목포시 자원회수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협약안'이 심의·의결됐다. 폐기물 적체 해소를 위해 일당 220톤 규모의 광역기반 생활폐기물 소각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사업시행자로는 '목포에코드림주식회사'가 지정됐다. 건설 기간은 30개월, 운영 기간은 20년으로 2025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아울러 의정부 및 춘천시의 '공공 하수처리시설...
대학 및 연구기관이 수상하면 추가적인 협의 및 내부 심의를 거쳐 현대건설 기술연구원과 연구개발 협력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기술공모전을 통해 건설산업의 미래혁신을 선도할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해 기술개발을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상생협력을 이끌고, 미래...
안전·기술기준을 마련하는 데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실증특례를 내줬다.
위원회는 "이 사업은 수소항공모빌리티의 가능성과 혁신성 검증의 첫걸음으로, 향후 국내 상용화 기반 마련과 수소산업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이 신청한 '수소 건설·산업기계용 충전소 구축·운영'도 실증특례 심의를...
강화
△공공기술의 민간이전 확대를 위한 「R&D재발견 프로젝트」 추진
25일(금)
△중소기업 맞춤형 전략물자 제도 설명회 개최(석간)
△2022년 제1차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통상여건 변화에 맞춘 FTA 新전략 모색
◇농림축산식품부
21일(월)
△가축전염병(ASF·AI) 방역대책 추진
22일(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처분심의회의는 건설과 기술, 법률 등 전문가 11인 내외로 구성한다. 신속처분 TF에서 조사한 사실관계와 혐의업체 의견 등을 토대로 처분과 감경적용 여부를 결정한다.
하지만 서울시 자체 조사 중이라도 검찰이 기소하면 청문 절차를 거쳐 즉시 행정 처분한다.
한제현 안전총괄실장은 “중대재해 등 발생 시 시공사에 대해 신속하고 엄격한 책임을 물어 건설업계에...
GS건설은 다른 건설사보다 리모델링 사업에 늦게 뛰어든 편이지만, 사업 실적은 뒤처지지 않는다. 자사 브랜드 ‘자이’의 인지도와 특화 설계 등이 여러 조합의 선택을 끌어내고 있다. 안 팀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영업과 설계, 기술 등 관련 부서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둔 원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