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투자를 의미하는 건설기성(불변)은 대규모 사업장 실적 증가와 공공발주 사업 집행 제고 등으로 건축(6.1%)과 토목(1.7%) 모두 공사실적이 늘면서 전월대비 5.0% 증가했다. 향후 건설경기를 예고하는 건설수주(경상)도 1년 전보다 41.9% 급증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도 온도차를 보였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4로 전월보다 0.2포인트(p)...
기성금을 기성률의 90%만 지급하도록 규정했고, 공사가 중단되면 수급사업자가 투입한 자재 및 시공비를 무상으로 원사업자에게 귀속시키도록 했다. 산업재해 등과 관련하여 모든 책임을 수급사업자가 지도록 했고, 공사 시공과 관련한 법적 신고 의무 등을 모두 떠넘긴다는 것도 특약에 포함시켰다. 이렇게 설정한 부당한 특약은 총 9개에 달했다.
아울러...
3월 건설기성(불변)은 연초 마무리 공사 집중에 따른 증가세가 조정됐다. 전월(0.4%)보다 낮은 -2.1% 증가율로 감소폭이 확대됐다. 건설수주(0.3%), 건축허가면적(-13.0%) 등 관련 선행지표도 부진했다. 건설수주는 민간부문(-14.0%) 등 낮은 증가율을 보였고, 계절조정 기준(11조2000억 원)으로도 최근 3년 월평균인 16조3000억 원을 밑돌았다. 건축허가면적은 13개월...
특히 지방 중견 및 중소기업의 상황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전반적으로 부진한 건설경기를 이어가고 있다.
공사기성은 86.2로 전월 대비 –12.1p, 수주잔고는 66.1로 전월 대비 –19.6p 악화했다. 자금조달 지수 역시 전월 대비 2.9p 하락한 77.6로 집계됐다.
대기업은 91.7로 전월 대비 16.7p 올랐으나 중견 및 중소기업은 각각 8.8p, 8.6p한 63.4, 64.5로 모두...
건설기성(불변)은 건축(-9.5%)과 토목(-6.0%) 모두 줄면서 전월대비 8.7% 감소했다. 향후 건설경기를 예고하는 건설수주(경상)는 1년보다 소폭(0.3%) 늘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6으로 전월보다 0.3포인트(p) 내렸다.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로 전월보다 0.2p 하락했다....
설비투자는 전월대비 6.6% 줄었고, 건설실적을 보여주는 건설기성(불변)은 8.7% 감소했다. 건설수주(경상)는 전년대비 0.3% 늘었다.
동행지수와 선행지수는 모두 하락했다. 현재 경기를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6으로 전월보다 0.3포인트(p) 내렸다.
향후 경기를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로 전월보다 0.2p 하락했다.
신 국장은 “건설투자 같은 경우에도 작년 4분기에 안좋았던 기저효과가 있다”며 “날씨로 인해 대규모 마무리 공사가 지속되고 기성이 실적으로 잡히는 게 있기 때문에 (지표 호조가) 지속될지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동산PF 불확실성이 상존하고 있고, 허가면적, 착공면적 등 건설 관련 지표들이 안좋았던 것이 본격적으로 나타날...
메리츠증권은 22일 현대건설에 대해 ‘또 다시 탑라인이 끌어올린 호실적’이라며 당분간 견조한 실적 흐름을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4.6% 증가한 2509억 원을 기록하면서 시장 컨센서스 2013억 원을 상회했다”며 “매출액 8조5400억 원이 컨센서스 7조4900억 원을 크게...
2월 건설기성(불변)도 전월에 집중됐던 공사 마무리 작업의 영향이 축소되면서 전월대비 1.9% 감소했다. 향후 건설경기를 예고해주는 건설수주(경상)의 경우 민간부문(-30.7%)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4.1% 줄어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했다. 향후 건설투자 둔화 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최근 발표한 4월 경제동향에서...
2월 건설기성(불변)도 전월에 집중됐던 공사 마무리 작업의 영향이 축소되면서 전월대비 1.9% 감소했다.
향후 건설경기를 예고해주는 건설수주(경상)의 경우 민간부문(-30.7%)을 중심으로 전년대비 24.1% 줄어 큰 폭의 감소세를 지속했다. 건축허가면적(전년대비)도 올해 1월 -15.3%에서 2월 -33.4%로 감소 폭이 크게 확대됐다.
이는 향후 건설투자의 둔화 흐름이...
건설기성(불변)은 건축(-1.8%)과 토목(-2.2%) 모두 실적이 줄어 전월보다 1.9% 감소했다. 향후 건설경기를 예고해주는 건설수주(경상)도 16.6% 줄었다. 전년 대비로는 24.1%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월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4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다....
반도체 업황 개선에 따른 제조용 기계 투자 증가와 선박 등 운송장비 투자 증가가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건설기성(불변)은 전월보다 1.9% 줄었고, 건설수주(경상)는 16.6% 감소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9로 전월보다 0.2포인트(p) 올랐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4로 전월보다 0.1p 상승했다.
KDI는 10일 발표한 '3월 경제동향'에서 "건설기성(투자)이 일시적으로 증가했으나, 고금리 기조가 지속됨에 따라 소비와 설비투자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경제동향 발표에서 소비ㆍ설비투자 부진이라고 표현한 KDI가 이달에도 같은 판단을 내린 것이다.
올해 1월 시공 실적을 의미하는 건설기성(불변)은 조업일수 증가와 마무리 공사...
건설업 생산은 건설기성(투자)와 같은 의미인데 이중 플랜트 등 토목 기성은 전월보다 12.8% 늘었다. 주택 등 건축기성도 12.3% 증가했다.
다만 향후 건설 경기를 예고해주는 건설수주는 53.6% 줄어 2010년 10월(58.9%) 이후 13년 3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주택 등 건축(-47.7%)과 기계설치 등 토목(-60.0%)에서 모두 줄었다.
1월 제조업(-1.4%)을 비롯한...
아파트 공사 등에서 실적이 개선됐다는 분석이다.
소비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는 전월보다 0.8% 늘었으나 설비투자는 5.6% 줄었다. 건설기성(불변)은 12.4% 늘었다.
현재 경기 상황을 보여주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7로 전월보다 0.1포인트(p) 올랐다. 향후 경기 국면을 예고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0.3으로 전월과 동일했다.
1950년 설립된 한신공영은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다. 매출액 성장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기 하락으로 자체 사업을 통한 수익성이 하락했다. 한신공영의 지난해 4분기 말 누적 연결 매출액은 2022년 대비 12.4% 증가한 991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포항펜타시티(8384억 원), 울산율동한신더휴(2344억 원), 오산세교한신더휴(1772억 원) 등...
건설기성(불변)도 주택착공 부진 가시화로 전년보다 1.2% 줄었다. 건설 경기의 향후 흐름을 보여주는 건설수주(+34.9%)는 공공(+138.3%)과 토목부문(+127.9%)이 크게 개선됐지만 비중이 큰 민간부문(-16.4%)은 감소세를 지속했다. 민간부문 수주 부진을 감안할 때 건설투자 둔화 흐름이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면 반도체를 중심으로 수출이 완만한 회복세를...
건설기성(불변)은 건축(9.8%)과 토목(1.3%)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늘어 전년보다 7.7% 늘었다. 다만 건설 경기의 향후 흐름을 보여주는 건설수주(경상)는 부동산 경기 침체로 주택 등 건축(-30.6%)이 크게 줄어 19.1% 감소했다.
지난달 전산업 생산은 전월보다 0.3% 늘어 2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설비투자도 반도체장비 등 기계류(8.9%)가 늘어 5.5%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