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차질 없는 주택공급을 통해 국민 주거 안정 기반을 구축하겠다”면서 “물량 추가 확보와 패스트트랙 적용, 철저한 공정 관리를 통해 공공주택 공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공공분양주택 ‘뉴홈’의 경우 올해 1만 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하는 데 이어 내년에도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은 국토교통위원회, 마창민 DL이앤씨 대표이사는 환경노동위원회, 박철희 호반건설 대표는 산업통상자원벤처중소기업위원회에 출석하게 됐다.
임 부회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인천 검단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 마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지속된 사망사고, 박 대표는 '벌떼 입찰'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전망이다.
건설업계...
국토교통부는 앞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하자신청 및 처리현황과 건설사별 하자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법원을 대신하여 해결하기 위해 국토부에서 설치한 기구다. 하심위는 홈페이지에 매년 위원회 회의 개최현황과 사건접수 현황만 공개해 왔다. 하지만, 하자처리 건수나...
22일 이뤄진 현장 방문에는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과 인천교통공사, 시 교통정책과, 강화군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은 먼저, 인천종합터미널을 둘러보고 추석연휴 기간 중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수인 집중으로 인한 안전 문제에 예방적 조치를 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청라에 위치한 BRT...
2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올해 '주택구입자금(중도금대출 보증) 사고 건수' 자료에 따르면, 8월까지 581건의 사고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총 사고 건수 599건에 맞먹는다. 202년 298건과 2021년 290건과 비교하면 두 배 늘어난 규모다.
사고 건수가 늘면서 올해 보증금대출 사고금액도 지난 8월까지 1200억...
연말에는 우수한 성과를 거둔 협력사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에 최근 동반위가 발표한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가장 높은 수준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DL이앤씨는 올해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로 고품질 아파트 시공과 안정성을 기대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 분쟁조정위원회에 따르면, DL이앤씨는 지난 1~8월 분쟁조정위를 통해 하자로 판정돼 보수의무를 지는 하자는 ‘0’건으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개별적으로 다양해진 수요자 취향을 반영해...
서울시는 우선협상대상자인 롯데건설과 기술·교통·운영·법률·재무 등 관련 전문가와 2021년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총 43회에 걸쳐 협상하며 실시협약안을 마련했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는 최근 기록적 폭우 등의 이상기후 상황을 고려해 애초 우선협상대상자가 제안한 빗물 배수 터널의 저류 용량을 33.7% 상향해 저류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서울시는 동작구에서...
이외에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외에도 필리핀의 바탄∼카비테 교량, 라구나 호수 고속도로 건설 사업,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 등의 사업 진행 상황이 언급됐다.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NIC)의 하이데르 모하메드 마키야 의장은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조만간 재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키야 의장은 “(이라크) 총리가 비스마야 신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DL이앤씨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성장이 곧 DL이앤씨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DL이앤씨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건설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도 2년 연속 최상위 등급인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동반성장 노력을 인정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스마트건설 얼라이언스 BIM 기술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DL이앤씨를 비롯해 국토교통부, 건설기술연구원, 빌딩스마트협회 및 회원사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BIM은 3D모델을 기반으로 건설 프로젝트의 기획, 설계, 시공,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1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은행·금융지주·정책금융기관과 함께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부동산 PF 시장상황 점검과 부동산 PF 사업정상화 프로그램의 추진상황, 부동산 PF 사업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대주단·시행사·시공사 등...
국토교통부는 11일 PF 부실화를 적극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민관합동 PF 조정위원회'를 재구성·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건설 공사비 증가, 미분양, PF 금리 인상 등으로 인해 PF 사업 여건이 어려워짐에 따라 사업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국토부가 자체적으로 사전조사한 결과, 민관합동 PF 사업장에서 사업계획 변경을 포함한...
원희룡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정하 국민의힘 의원과 원주시의 건의를 받고 이같이 말했다.
이날 원희룡 장관은 원주시 권역 내에서 추진 중인 교통망 구축 사업들의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원 장관은 또 “지역 숙원 도로사업에 대해서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수립 과정에서 사업효과, 교통 수요 및...
금융 지원 방안은 국토부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가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규제 완화를 통해 예정된 공급 물량을 앞당기는 방안도 나올 것으로 보인다.
원 장관은 "토지, 인허가 등 공급과 관련한 비금융적 요인에 대해 비상한 위기의식을 갖고 압도적인 정책을 마련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5일 DL건설은 지난 3일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9~2023년 건설사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 자료에서 DL건설의 공동주택 하자판정 건수가 899건으로 업계 1위라고 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DL건설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최종 하자판정을 받은 공식 건수는 가구 수(사건 수) 기준으로 11건이라고 설명했다....
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19~2023년 건설사 별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자가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DL건설로 899건을 기록했다. GS건설은 678건으로 2위였다. 이어 중흥토건 626건, HDC현대산업개발 444건, 두산건설 403건, 대우건설 374건...
31일 국회 의원회관에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강대식 국민의힘 의원과 주택산업연구원이 공동 개최한 ‘생활숙박시설 당면문제와 관련 제도 개선안’ 세미나가 열렸다. 생활형 숙박시설의 오피스텔 용도변경 이행강제금 부과 유예는 10월 14일 끝난다. 유예기간 이후 생활형 숙박시설에 분양자 본인이 살면 불법으로 간주해 공시가격의 10%를 매년 내야 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