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은 광진구 치매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건국대병원 대강당(지하 3층)에서 치매 예방 건강강좌로 ‘뇌를 지키는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강사는 건국대학교병원 병원장이자 신경과 교수인 한설희 광진구치매지원 센터장으로 치매의 원인과 증상, 치매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더불어...
희망신청을 결정하기까지 망설임이 클 수밖에 없겠지만, 수혜자에게는 보다 큰 희망을 주는 일이니만큼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으면 해요”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국대병원 장기이식실, 한국인체조직기증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함께 했으며 장기기증희망신청 외에도 조직기증희망신청, 조혈모세포기증희망 신청절차를 진행하며 생명 나눔의 길을 알렸다.
건국대병원과 더 클래식500은 중국 푸싱 그룹과 중국 베이징에 최고급 의료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MOU로 건국대병원은 푸싱그룹, 더 클래식500과 베이징 하이정구에 시니어타운과 건강검진센터를 공동 설립해 운영할 예정이다.
중국 상하이에서 최근 열린 MOU 체결식에는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 푸싱그룹...
건국대병원은 지난 27일 중국 상해에서 푸싱(復星集團)그룹, 더 클래식500과 중국 북경 내 최고급 의료복합시설 건립사업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MOU 체결식에는 건국대병원 한설희 병원장, 푸싱그룹 산하 헬스케어 부문 투자업체인 상해성쌍건투자관리유한공사 주성휘(周成辉) 총재, 더 클래식500 박동현 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MOU로 건국대병원은...
건국대병원은 어깨관절의 날을 맞아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어깨통증, 왜 아프고 어떻게 치료하나’를 주제로 한 시간 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정석원 교수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별도의 신청없이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어깨 스트레칭 기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건국대병원은 정형외과 오광준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 2015년판에 등재됐다고 6일 밝혔다.
오광준 교수는 무릎과 고관절 분야에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에 20여 편의 논문을 게재하고 아시아 국내외 활발한 학술 활동으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마크퀴즈 후즈 후는 국제인명센터...
스포츠 의학과 무릎 관절 분야 명의로 유명한 김진구 교수가 건국대병원에 새둥지를 틀었다.
4일 건국대학교병원은 김진구 교수가 오는 17일부터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부 진료분야는 무릎 관절과 스포츠 손상이다.
김 교수는 스포츠 부상 과정 분석부터 치료, 재활 등 스포츠 의학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꼽힌다.
지난 2013년...
유유제약은 신약개발과 사업화를 총괄하는 연구소장(상무)으로 전 서울아산병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전임상연구지원 실장인 백태곤 박사를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백태곤 소장은 건국대 농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박사후 연수를 했다. 미국...
건국대학교병원은 3월 4일 오후 2시부터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신경 쓰이는 고통, 신경통 바로 알기’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신경외과 조준 교수로 신경통의 원인과 종류, 치료법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030-7061~5)으로 하면 된다.
최용범 교수는 최근 건국대병원 피부과를 찾은 건선 환자 54명과 일반인(대조군) 6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건선이 심장혈관질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두 집단의 성별과 연령(건선환자군 41.8살±12.9살, 대조군 39.3살±11.5살), 비만 정도(BMI 지수, 건선 환자군 23.6 + 3.6, 대조군 22.8 + 2.8 kg/m2, P ¼ .20)를 조사한 결과, 두 집단이 비슷한...
2분 후 수의사가 도착해 김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10분 후에는 119구급차가 도착해 김씨를 건국대 병원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김씨는 목과 다리, 얼굴, 팔 등을 크게 다쳐 결국 숨졌다. 김씨가 숨진 시간은 4시 13분이었다.
숨진 김씨는 1995년 공원 동물복지팀으로 전입해 맹수사에선 2002년을 전후한 2년과 2012년부터 현재까지 3년 등 총 5년을 근무한 것으로...
2분 후 수의사가 도착해 김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했고, 10분 후에는 119구급차가 도착해 김씨를 건국대 병원으로 후송했다. 하지만 김씨는 목과 다리, 얼굴, 팔 등을 크게 다쳐 결국 숨졌다. 김씨가 숨진 시간은 4시 13분이었다.
숨진 김씨는 1995년 공원 동물복지팀으로 전입해 맹수사에선 2002년을 전후한 2년과 2012년부터 현재까지 3년 등 총 5년을 근무한 것으로...
2시 49분 수의사가 도착, 김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하고 10분 뒤 119구급차로 건국대병원에 후송했으나 김씨는 목과 다리, 얼굴, 팔 등을 크게 다쳐 4시 13분 숨졌다.
김씨는 1995년 공원 동물복지팀으로 전입해 맹수사에선 2002년을 전후한 2년과 2012년부터 현재까지 3년 등 총 5년을 근무했다.
안 원장은 “업무수행 중 사고인 만큼 유족분들과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
사망한 사육사가 이송된 건국대 병원 측은 "119 신고 당시 이미 숨진 상태로 추정되며 목 상처가 직접 사인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사인은 부검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한편, 숨진 사육사는 경력 20년 차로 어린이대공원 맹수 사육사로는 3년간 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육사가 동물에게 물려 사망한 사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김씨는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됐고, 인근 건국대 병원으로 후송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받았지만 결국 숨졌다. 의료진은 “김씨의 목에 난 큰 상처가 직접적인 사인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내용은 부검을 해봐야 안다”고 말했다.
동물원 측은 사자를 완전히 격리 조치하고 사자가 있던 우리를 폐쇄했다. 현재 어린이대공원은 AI(조류인플루엔자)로...
의식이 없는 채로 인근 건국대 병원으로 옮겨진 해당 사육사는 끝내 사망했다.
어린이대공원에 따르면 12일 오후 2시 53분께 사육사 김모(53)씨가 사자에 물렸다.
이날 동료직원 A씨는 점검차 맹수마을 사자 방사장에 들렀다가 다리 등 온몸의 여러 군데를 물린 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미 현장에...
포스코청암재단은 ‘2015 포스코청암상’ 수상자로 박배호(44) 건국대 물리학부 교수(과학상), 한동대(교육상), 신시아 마웅(56)·비나 스와다야 재단(봉사상)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박 교수는 응집물질 물리학 및 나노 과학분야의 권위자로, 지금까지 발표한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급 논문은 150여 건이 넘는다.
그는 그래핀 내에서 마찰력이 현저히 다른...
인근으로 스타시티몰,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이 풍부하며, 건국대병원, 광장문화센터, 광진구청, 우체국 등 공공시설 및 병원의 이용도 편리하다.
삼성물산은 고급 주거단지의 이미지에 걸맞게 내부 상품을 고급화하는 한편 실속까지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만들 계획이다. 우선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두 개의 주동을 배치해 각 동간 간섭을 최소화하는 한편...
건국대병원은 오는 2월 5일 오후 2시부터 한시간동안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담석과 식이요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사는 소화기내과 천영국 교수로 담석의 증상과 종류, 치료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홍보팀 전화(02-2030-7061~5)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