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희귀질환의 경우 약제급여기준소위원회에서 급여기준을 설정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약제급여평가위원회(약평위)를 거치면 보험급여가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법 상 약제 평가신청을 받은 심평원은 150일 이내에 약평위 심의와 평가를 해야 한다. 또 평가 종료 후 15일 이내에 신청 제약사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30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병원급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은 다음 달 4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외래진료센터 지정을 신청하면 별도의 심사 절차 없이 코로나19 환자에 대한 대면진료가 가능해진다. 외래진료센터는 일반관리군 재택치료 대상자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원하는...
병원급 의료기관은 이날부터, 의원급은 내달 4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외래진료센터를 신청한 의료기관은 신청한 날부터 즉시 대면진료를 실시할 수 있다"며 "시민이 가까운 동네 병ㆍ의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일반의료체계로 전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1월 전문가용 보행분석 시스템인 GDCA를 국내 식약처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하고 현재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비급여 심사를 받고 있다.
GDCA는 스마트인솔 센서 Raw data와 각종 보행 관련 데이터를 무선으로 수집해 보행 파라미터와 보행 분석, 전문 보행 평가 프로토콜 수행이 가능한 의료기기로 현재 병원 및 학교에 공급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스마트폰 관련 6대 질환 진료비가 2016년도 3870억원에서 2020년도 5871억원으로 51.7% 늘었다. 이 중 1위 질환은 안구건조증으로 진료인원은 1282만명이었다.
김안과병원 고경민 각막센터장(안과 전문의)은 “스마트폰과 PC 등을 디지털기기를 자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안구건조증을 유발하는 이유는 화면에 집중하는 동안 눈을...
가까운 해당 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나 코로나19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는 검사한 병원에서 곧바로 주의 사항과 격리 의무 발생 사실 등을 안내받고 격리와 재택치료를 시작하게 된다.
보건소는 해당 검사 양성자 발생 사실을 의료기관으로부터 신고받은 뒤 격리 통지, 확진자 조사와 환자 분류 등 행정 절차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는 병·의원과 약국에서 해당 품목이 처방·조제되지 않도록 조치를 요청했다.
식약처 측은 “‘의약품 제조·품질 불법행위 클린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면서 수집된 정보를 면밀히 검토하고 의약품 제조소에 대한 불시 점검을 연중 실시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고품질의 의약품이 국내에 공급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양치질 교육이 꾸준히 이뤄지고 구강청결제, 자일리톨 등이 사용되고 있지만 치과 질환으로 고생하는 어린이는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최근 3년간 5세에서 14세에 가장 많은 요양급여비용을 차지하는 질환이 치아우식, 충치이며 환자 수도 치과 질환이 급성기관지염 다음으로 많다.
문 대통령은 또 "그 동안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와 안정적 재정관리를 위해 힘써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복지부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면서 "지출을 대폭 확대했는데도 건보 재정이 더욱 튼튼해진 것은 건강보험 가입자 증가와 가계소득 증대로 보험료 수입이 증가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코로나 상황에서 국민...
그는 "식약처 승인 이후에도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여부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며 "신속하게 아동, 청소년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확대로 경제적 부담을 덜고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0년 집계에 따르면 국내 아토피 피부염 환자는 약 97만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의 요양급여비가 각각 17.3%, 14.9% 감소했다.
특히 내원일수로 따지면 이비인후과는 30.0%, 소아청소년과는 24.5% 각각 감소했다. 이미 이비인후과의 요양급여비는 2020년에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19.1% 감소했다. 소아청소년과 역시 2020년에 전년 대비 35.3%나 줄었다. 지난해 폐업한...
의원이 코로나19 검사 및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추가로 호흡기전담클리닉 21곳이 이달 중 문을 열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동네 병·의원의 신청도 받고 있다.
코로나19 검사와 치료를 시행하는 의료기관 명단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코로나19 누리집(ncv.kdca.go.kr) 및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택치료자 전화 상담·처방 의료기관과 지정약국 명단을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현재 전화 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기관은 전국 2484개소다. 코로나19 재택치료 대상자 중 일반관리군은 재택치료 중 발열 등 증상이 발생했을 때 이들 기관을...
네이버는 신속항원 검사소와 PCR 검사기관 정보를 구분해 확인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제공하는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정보' 등을 활용해 정보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카카오 역시 모바일 지도 앱 '카카오맵'을 통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가능 기관을 검색할 수 있게 했다.
카카오맵 검색창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직접 검색하거나...
정부는 그 병·의원 명단도 미리 공개하지 않다가 불만이 터져나오자 뒤늦게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명단을 올렸다. 잔여 백신 처럼 포털 등을 통해 간편하게 확인하는 방법을 놔두고 신비주의를 고수한 이유가 궁금할 뿐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생활치료 시설에서 확진자가 치료는커녕 기본 관리조차 받지 못한 채 사망하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다. 재택...
◇ 동네병원 343개 참여 발표했지만 181개만 공개…“현재 재검증 중”
정부는 이날 오전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 홈페이지에 코로나 검사 및 치료 참여 병원을 게재하기로 했지만, 오전 내에 공지가 올라오지 않아 혼선을 빚었다. 인터넷 게시판에는 “어느 병원에서 코로나 신속검사하는지 아세요?”, “심평원 홈피는 먹통이네요” 등의 글들이...
정부는 3일 오전 중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hira.or.kr), 4일 코로나19 누리집(ncov.mohw.go.kr)과 각 포털사이트를 통해 코로나19 진료가 가능한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목록과 운영 시기를 안내한다.
3일부터 고위험군은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하고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먼저 실시하도록 하는 새로운 검사 체계도 적용된다. 바로 PCR 검사를 받는 '우선 검사...
케이피에스의 바이오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가 조기 유방암 연장 보조치료제인 너링스정(nerlynx)의 건강보험 적용을 위해 1차 신청서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피에스에 따르면 빅씽크는 전날 너링스정의 국내 품목허가를 기념하고 유방암신약의 임상적 유용성을 알리기 위해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전했다.
김하용...
치료제는 곧바로 환자들에게 투여됐으며,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보건의료 위기대응시스템’으로 약국 재고를 파악해 처방한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배포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사용자 교육 자료’를 토대로 팍스로비드의 복용법과 보관법 등을 Q&A로 정리했다.
팍스로비드 국내 도입 수량은?
이번에 첫 도입된...
하지만 “제로 콜라는 당뇨와 상관이 없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의 보증(?)에 안심하고 콜라를 마실 수 있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 김 씨에게 날벼락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당뇨와 상관 없다던 ‘제로 콜라’에 대한 심평원의 입장이 바뀐 것이다.
심평원, 인공감미료 “당뇨와 상관 없다→있다”
지난달 14일 심평원 블로그에 게재된 “제로 콜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