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위원회 상임 기획위원을 맡아 가상자산 정책을 조율 중이다. 그간 가상자산특위에서 활동해온 이력이 십분 반영된 것으로, 가상자산 전담기구ㆍ자율규제ㆍ이해상충 문제를 집중 들여다보고 있다 알려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다양한 기업의 대외협력팀(대관) 인력들이 출동했다. 증권사를 비롯해 빅테크, 가상자산 거래소 등...
한편, 지난 3월 한송네오텍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의견거절’을 받아 3월 23일부터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됐다. 이에 한송네오텍은 같은 달 29일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거래소로부터 2023년 4월 10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 한송네오텍 관계자는 “현재 한송네오텍의 모든 임직원은 최우선적으로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해소하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021년 사업연도 감사의견 비적정으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법인은 총 38개사다.
상장 폐지 사유가 신규 발생한 법인은 18개사, 2년 연속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법인은 14개사다.
신규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한 법인은 상장 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안에 이의 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 신청을 하는 경우 다음...
한국거래소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인 쌍용차에 대해 개선 기간이 종료된 14일 이후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처 상장 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감사 의견 부적정인 하이골드3호에 대해선 상장 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오는 11일 하이골드3호는 상장 폐지된다. 최초 감사의견 거절인 선도전기와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이의신청서를 제출 시 거래소가 개선 기간의...
CNT85가 외부감사인으로부터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기존 예정됐던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절차는 상폐 사유 해소 이후 진행된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31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관련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부여한 개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동사는 2022년 2월 21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고...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가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거래 재개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심의를 속개(연기) 하기로 했다.
기심위는 29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된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이날 오후 내 심의를 계속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3일 2000억 원대 횡령 사건 발생을 공시하면서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됐다....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재개 여부가 오는 29일 결정된다.
28일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29일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를 열어 오스템임플란트 안건을 심의ㆍ의결한다. 결과는 개선 기간 부여와 거래재개로 나뉠 예정이다.
이 회사는 2000억 원대 횡령 사건 발생을 공시해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이 됨에 따라 지난 1월 3일부터 거래가 정지됐다....
27일 한국거래소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거래소는 이르면 3월 마지막 주인 이번 주에 상장공시위원회를 열고 SK쉴더스와 원스토어의 상장 승인 여부를 최종 심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예비 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올해 1월 말 태림페이퍼 이후 없었다. 사실상 같은 달 초대형주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IPO 시장은 빠르게 얼어붙었다....
현행법상 외부 감사인은 정기주주총회 일주일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 하고, 회사는 수령 당일 거래소에 공시해야 한다.
현재 대부분의 기업은 이미 감사보고서를 제출했다. 전체 대상은 총 2375개 기업으로 이중 2310개 기업이 감사를 마무리했다. 아직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기업은 알테오젠, JW생명과학, JW홀딩스, 마이더스AI, 명성티엔에스, 모베이스전자...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는 사업보고서 제출지연에 대한 제재 면제를 신청한 회사와 감사인에 대해 제재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3일 금융위원회 증선위는 사업보고서 제출이 늦은 기업(유가증권 4곳, 코스닥 12곳, 코넥스 3곳, 비상장 4곳 등 23곳)과 그 감사인 16개사에 대해 제재 면제를 결정했다.
증선위 관계자는 “주요사업장 등이 외국에 위치한 경우는...
감사의견이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으로 공시되면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거래소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며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에는 상장폐지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5일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상장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와 관련해...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셀트리온 주가는 17만3000원에 장을 마쳤다. 1년 전 같은 날(29만3000원) 종가보다 40.95%(12만 원) 떨어진 수준이다.
시장에선 불확실성 해소로 셀트리온 주가 회복을 기대했다. 시장 관계자 A 씨는 ”감사인 지정으로 셀트리온 거래정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제됐다“며 ”20만 원대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증선위가 분식회계...
12월 결산법인의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결산실적 관련 ‘투자유의안내(Investor Alert)’를 11일 발동했다. 관리종목지정 또는 상장폐지가 우려되는 법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불공정거래 가능성이 큰 한계기업의 주요 특징으로는 △주가와 거래량 급변 △빈번한 경영진...
또한 이사회 내 위원회인 평가보상위원회와 감사위원회는 전원 사외이사로 구성했으며,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분의 2 이상을 사외이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주주 및 투자자 보호에 최선을 다해온 결과 유가증권시장 공시우수법인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주주 및 투자자들에게 신속하고, 성실한...
금융위 관계자는 “금번 특례를 악용할 가능성이 있는 회사에 대해서는 금감원과 한국거래소가 협조하여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며 “감사인의 경우 ‘비대면 감사절차 실무가이드’를 활용한 비대면 감사절차 수행 노력 등도 점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신청기간 내 신청하지 않고 사업보고서 등을 미제출ㆍ지연 제출하는 회사는 개별 심사해...
발생한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대해 외부 감사의견 '적정'이 나오기 쉽지 않다는 시각 때문이다. 거래가 재개된 후 감사의견 비적정이 나올 경우 다시 거래가 정지될 수 있다.
거래소는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해 코스닥시장 상장규정 제56조제1항제3호의 종합적 요건에 의한 상장폐지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심사 대상으로 결정되면 20영업일(15영업일 연장 가능) 이내 1심 격인 기업심사위원회가 열리고 여기서 상장 유지·폐지 또는 개선기간(1년 이내)이 부여된다.
시장에서는 오스템임플란트의 거래 재개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부실 회계 이슈가 있기 때문이다. 감사보고서 제출 시한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도 변수다. 거래를 재개 시켜도 감사의견에 따라 다시...
심사 대상이 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상장폐지 여부 또는 개선 기간 부여 여부 등이 결정된다. 개선 기간이 부여되더라도 최소 6개월~1년은 거래가 정지된다.
오스템을 상대로 한 추가 손해배상 소송도 이어질 전망이다. 집단소송을 준비 중인 법무법인 한누리는 25일 기준 1840명의 소액주주를 모집한 상태다.
앞서 한누리 측은 18일...
거래소는 21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세영디앤씨에 대해 2019 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 해소 여부 및 2020 사업연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에 대해 심의·의결한 결과 상장폐지로 심의·의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25일부터 정리매매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따라 법원의 결정 확인 시까지 연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