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적립보험료는 갱신형 특약 갱신 시 발생하는 추가 보험료를 미리 넣어두고 차감하는 용도로도 쓰인다. 미리 내서 적립해놓고 갱신되는 보험료를 차감해 갱신 시 보험료가 덜 오르는 착시효과를 보이는 셈이다.
또한 소멸형 또는 순수보장형 상품 만기 시 환급받는 용도로도 쓰이지만, 만기환급형 상품에 가입한다고 만기 시 본인이 납입한 총 보험료를 전부...
고경원 롯데손보 장기상품팀 파트장은 “높은 보험료, 짧은 갱신주기 등 고객들이 느끼는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해당상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긴 갱신기간으로 보험료 인상의 부담이 없어 안정적으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롯데 더끌림 건강보험 은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3년‧20년‧30년 갱신형과 90세‧100세 만기 비갱신형으로 상품...
이밖에도 갱신형, 재가입형 보험상품의 갱신사업비도 같은 수준으로 축소된다.
보험상품 해약 때 환급금이 적거나 아예 없는 저·무해지 상품은 저축성보험으로 오인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예를 들어 해약환급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무해지 상품의 환급률을 강조하며 판매하거나, 연금수령 목적으로 소비자에게 종신보험가입 후...
갱신형(10년·20년·30년), 세만기형(90세·100세만기, 10년·20년·30년납)으로 운영한다. 세만기형의 경우 무해지환급형 제도를 활용해 보험료가 저렴하다.
DB손보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3대 질병에 대해 최초 진단 뿐 아니라 100세까지 매 2년마다 지속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확정갱신형이란 가입 당시 적용 요율을 확정해 향후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이다. 따라서 최초 가입 시점에 갱신 시점의 보험료가 모두 확정되기 때문에 고객은 보험료가 오를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덜 수 있다.
처음약속100세까지종합보험은 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그동안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 및 고령자 가입도...
오렌지라이프는 경제기반이 약한 2030세대를 위해 암의 치료비는 물론 암 진단 후 생활비까지 보장하는 ‘오렌지 청춘 암보험(무배당, 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암으로 인해 경제활동이 중단되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암 치료비와 암 진단 후 생활비를 함께 보장한다.
주계약으로 일반암진단급여금 5000만 원을 보장하며...
갱신주기를 세분화하고 늘려 고객들의 선택권을 확대해주는 것이다.
흥국화재는 전날 출시한 ‘착한가격더플러스통합보험’에 30년 만기를 탑재했고, 한화손해보험의 ‘굿밸런스종합보험’도 ‘30년 갱신형 플랜’을 이달 선보였다. 메리츠화재는 일반 암보험에 이어 유병자 암보험에서도 25년 만기와 30년 만기를 추가했다. 현대해상은...
확정갱신형이란 가입 당시 적용요율을 확정하여 장래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보험상품 구조다. 따라서 최초 가입 시점에 보험료가 확정된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그동안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와 고령자에 대한 문턱을 낮췄다. 가입연령도 최저 0세부터 최고 75세까지 운영해 전연령층이 보험료...
신한생명은 고객 스스로 치아관리 애플리케이션과 관리기기를 이용해 치아 건강관리를 통해 보험료가 할인되는 건강증진형 치아보험 ‘무배당 참좋은덴탈케어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단순히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서비스에서 벗어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덴탈케어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 서비스를 위해 프리즈머블과 제휴를 맺고 ‘덴티노트’...
AIA생명은 과거 병력이 있어도 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 보험인 무배당 갱신형 ‘꼭 필요한 2대질병보험’을 판매 중이다.
기존 보험 상품 가운데 유병력자를 대상으로 출시된 상품은 가입 가능한 병력을 당뇨와 고혈압 정도로 제한한다.
하지만 해당 상품은 기준을 포괄적으로 완화해 병력 종류에 상관 없이 일정한 조건만 통과하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갱신형 상품은 갱신 시점마다 보험료를 재산출할 경우 보험료 부담이 크다. 소비자는 보험료가 얼마나 오를지 모르는 만큼 불만도 많았다.
아울러 해당 상품은 확정갱신형 도입과 함께 종합보험에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종합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자와 고령자 가입 문턱을 낮췄다. 가입연령 역시 0세부터 75세까지 운영해 전 연령층이 보험료 부담 없이...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담보 없이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뤄져 있다. 이 상품은 치매 보장이 강점이다. ‘알츠하이머 및 혈관성 치매진단비’ 담보를 통해 경증, 중등도, 중증 등 단계에 따른 진단금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치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대비할 수 있다.
또 뇌출혈 및 뇌질환을 포함한 5대 기관...
동양생명은 고령자와 유병자에게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는 '수호천사간편한첫날부터입원비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상품은 15년 만기의 갱신형 상품으로, 입원 첫날부터 모든 질병과 재해로 인한 입원비를 지급한다. 심사조건에 따라 별도의 서류 제출이나 진단 없이 간편 심사를 거쳐 가입할 수 있는 1형(간편 심사형)과 2형...
현대해상은 지난달 유병자·고령자도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한 암전용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간편건강암보험(갱신형)’과‘간편든든암보험(만기형)’을 함께 출시했다.
두 상품은 간편 심사를 통해 유병력자 및 고연령 고객들의 가입장벽을 낮추고, 고객의 선택에 따라 보험료 환급, 헬스케어 서비스, 해지 환급금 조건에 따른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 및 서비스를...
연간 누적 측정 횟수를 기준으로 포인트를 받아 그 다음연도 보험료를 최대 9년간 매월 5% 할인해 준다.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20년 만기 갱신형으로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실질적인 혜택이 담긴 상품”이라며 “사전 건강관리를 포함한 건강증진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시니어 7대 보장 특약’을 추가하면 노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질환과 수술을 보장한다.
보험 가입 절차도 간편해졌다. 가입 전 기본 고지 항목을 기존 9가지에서 3가지로 줄여 가입심사 자체 기준을 완화했다. 보험 가입연령은 30세부터 최대 75세까지이며, 주보험과 갱신형 특약은 15년마다 갱신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일정 기간마다 보험료가 오르는 갱신형 담보 없이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루어져 있어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은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대비할 수 있다. 해당 담보 가입 시 보장개시일 이후 치매로 진단이 확정되면 경증은 10년, 중등도는 5년, 중증은 3년간 매년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특히...
치매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도 ‘치매간병 생활자금’ 보장을 통해 대비할 수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비갱신형 담보로만 이뤄져 있어 최대 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다”며 “고령자 걱정 1순위인 치매까지 보장되기 때문에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우리 사회에 가장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 상품은 가입 당시 적용 요율(위험률ㆍ예정이율 등 보험료 산출을 위한 기초율)을 확정해 장래 갱신 시점의 보험료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확정갱신형'으로 설계됐다. 미래 보험료 변동에 대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
또한 '간편고지형'을 추가해 유병력자와 고령자도 가입할 수 있게 했으며 갱신보험료 전체 납입면제 기능도 도입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납입면제 제도를 선택한 경우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상해·질병 80% 이상 후유장해 등 8가지 사유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갱신형 계약으로 가입한 고객은 갱신시점 이후에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세만기형의 경우 ‘보험료환급’ 특약 가입 시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