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물품은 생수, 개인컵, 위생용품 등 기본적인 생필품으로 구성했으며, 롯데그룹은 총 800인 분량의 구호물품을 임시 거주지와 가까운 세븐일레븐 물류센터를 통해 신속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그룹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과 같은 국제적인 비상사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향후에도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등을 지급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사내 커피숍에서 텀블러와 개인컵을 사용하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쌍방울은 환경보호에 대한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그린 챌린지’ 릴레이를 펼치고 있다. ‘그린 챌린지’는 직접 환경보호를 실천한 활동을 인증하여 개인 SNS 또는 쌍방울 사내...
21개 브랜드는 모두 협약 내용대로 손님에게 다회용 컵 사용을 권장하고 개인 컵(텀블러)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분리배출과 재활용이 쉽도록 일회용 컵 재질을 단일화했다.
지난해 8월 수도권 지역의 1000여 개 매장을 조사한 결과 81% 이상 매장에서 다회용 컵을 사용하고 있었다. 매장 내 일회용컵 수거량은 작년 7월 206톤에서 올해 4월...
스타벅스는 지난해 5월 24일 환경부와 맺었던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식 이후 1년 동안 스타벅스에서 개인컵 이용 고객이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는 환경부, 환경재단과 함께 개인 다회용컵인 텀블러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마이 텀블러 캠페인’을 12월까지 매월 10일 ‘일(1)회용컵 없는(0) 날’에 맞춰 전개한다. 사진제공...
지난 2007년부터 2019년 3월까지의 개인 다회용컵 이용을 통한 할인 누적금액도 88억 5900만 원으로 기록된 바 있으며, 올해에도 개인 컵 사용은 지속 증가 추세로 연말까지 할인 금액은 누적 100억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지난해 종이빨대 및 빨대없는 리드(컵 뚜껑)전국매장 확대 도입 후 빨대 사용량도 약50%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종이빨대...
스타벅스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1년간 개인컵 사용을 권장한 결과, 개인컵 사용이 1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는 환경재단, 스타벅스커피코리아와 8일 서울 종로구 스타벅스 더종로아르점 앞 광장에서 1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 1주년 성과를 발표한다고 7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5월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고 다회용컵...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지난달 7일 론칭한 ‘에코 보너스 스타’ 도입 이후 한달 동안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개인 컵 사용 고객이 시행 후 1개월만에 2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에코 보너스 스타’란 스타벅스의 전사 친환경 운영안을 포괄하는 ‘그리너 스타벅스 코리아’ 캠페인의 일환으로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고 일회용컵...
플라스틱 감축 방안으로는 △ 사무실과 회의실에서 개인 머그컵이나 텀블러 사용을 권장하고 △ 리필용 문구 사용을 확대하며 △ 사내에 입점한 커피숍에서 플라스틱 컵과 빨대를 종이재질로 변경하고 △ 개인컵을 사용하면 가격을 할인해 주는 것 등이 포함된다. 일회용품 축소를 위해서는 △ 화장실에 핸드드라이어 설치 △ 건물 로비 우산빗물제거기 설치 등이...
또한 스타벅스 앱 회원의 개인 컵 활용시 혜택 확대를 위한 에코 보너스 스타 제도를 도입하는 등 고객들의 다회용 컵 사용 참여를 유도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석구 스타벅스 대표이사는 “스타벅스는 앞으로도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우리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 전개해 나가며 고객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21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에서 재활용이 쉽도록 플라스틱 재질을 단일화하고 텀블러 등 개인컵 사용 시 판매가의 10%를 할인해주는 제도를 시행한다.
환경부는 24일 16개 커피전문점, 5개 패스트푸드점, 자원순환사회연대와 함께 1회용품을 줄이고 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
자발적 협약 대상 브랜드는 기존 17개에서 21개로, 매장수는...
이와 함께 사내에서 ‘그린 캠페인’을 통해 ‘점심시간 형광등 끄기’, ‘사무용지 절약’, ‘개인컵 사용하기’ 등을 실천하고 연말에 우수 실천 부서를 포상할 방침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NS홈쇼핑 도상철 대표이사는 “건강한 먹거리는 건강한 환경에서 나온다”며 “식품 1등 홈쇼핑으로서 ‘도시 텃밭’처럼 식품과 환경을 연계한 활동으로 환경경영의 새로운...
반면 녹색연합에 따르면 개인컵을 사용하게 되면 컵을 한번 씻는데 10초가량이라고 가정할 때 1.7리터의 물이 필요한데 이때 1.0g의 이산화탄소만 배출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텀블러나 머그잔으로 종이컵을 대체하는 생활습관 개선만으로도 탄소 다이어트를 실천할 수 있다는 얘기다.
에코머그 및 그립머그, 패턴물병과 같은 락앤락의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전시, 1명당 연간 240개 가량 쓰는 것으로 알려진 일회용 종이컵을 대신하는 ‘개인컵 사용 권장 캠페인’도 함께 실시한다.
커뮤니케이션본부 이경숙 이사는 “환경과 지구를 보호하자는 좋은 취지를 살려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사)녹색소비자 연대와 함께...
이면지 활용을 확대하고 종이컵은 없애 개인컵 사용을 유도하고 있다.
에너지 절감을 포함한 경비 줄이기 노력도 눈길을 끈다. 동부증권은 오전 2시간동안 에어콘을 끄고 SK증권은 3층 이하까지는 엘레베이터를 운행을 하지 않는다. 우리투자증권은 점심과 저녁 시간대별로 소등 시간을 설정했다.
중소형 증권사 관계자는 “최근 공식 행사 규모가 눈에 띄게 축소된...
환경의 날인 5일에는 텀블러 및 개인컵을 소지하고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무료 커피를 전국 520여 매장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증정하며 12일과 19일, 26일 등 매주 수요일에는 머그 또는 텀블러 구입시 아이스커피 톨사이즈를 현장에서 증정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지난 2003년 환경부의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 협약에 가입한 이후 매장내 일회용컵 사용...
커피전문점 방문시 개인컵을 가져가면 무료음료가 제공된다.
환경부는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3일부터 8일까지 일부 커피전문점과 패스트푸드점이 개인컵을 가져오는 고객에게 무료 음료 제공 등 추가 혜택을 준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맥도날드, KFC, 버거킹은 개인컵을 소지하고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무료음료를 제공한다.
스타벅스는 5일 오후...
증권사 내부에서도 이면지, 개인컵 사용은 물론 업무시간 중에도 불필요한 전등 소등 등 고정비용 줄이기에 나서고 있다.
“여의도에서는 개도 물고 다닌다”고 할 만큼 흔했던 법인카드도 크게 줄거나 축소되면서 증권맨들의 2차로 선호하던 카페문화 역시 자취를 감췄다.
여의도 공인중개사 A씨에 따르면 최근 여의도 일대에 카페 매물이 급증했다. 증권가가...
두 번째 사회공헌 활동으로 현대제철은 종이컵을 쓰지 않고 개인 컵을 사용하는 ‘종이컵 없는 현대제철’ 캠페인을 전개함으로써 온실가스 저감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해 10월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박승하 현대제철 부회장, 윤종수 환경부 차관, 주형환 녹색성장위원회 단장,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코리더...
회사는 중앙제어로 점심·퇴근 시간대에 사무실을 일괄소등하고 실내 적정온도 유지 방침을 고수했고, 임직원은 개인컵 사용 등 1회 용품 줄이기와 PC 절전모드 설정 등 에너지 저감 활동에 동참했다.
이같은 노력끝에 SK건설 관훈동 사옥은 2011년 서울시가 2만2000개 상업용 빌딩을 대상으로 실시한 에코마일리지의 최우수 친환경건물 15곳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캠페인은 ‘환경을 살리는 미래 리더십’이 거창하거나 어려운 것이 아니라 종이컵 대신 개인컵 사용하기 등 일상 속 작은 실천에 있음을 네티즌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네티즌들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7가지의 환경보호 활동을 약속해 실천할 수 있으며, 직접 환경 살리기 모금함에 기부로 참여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