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공무원이 고의로 개인정보를 유출해 중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면 공직에서 배제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도도 시행된다.
'디지털 잊힐 권리 시범사업'은 내년 4월부터 시작된다. 또 과도한 개인정보 침해가 이슈화되고 있는 AI 스피커, IP 카메라 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인증제'를 시범 실시한다. 재난ㆍ재해 시 개인정보의 백업 및 복구 등...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기술지킴서비스’를 진행해 회사 내 보안장비 보유 시 보안관제 서비스 무상 제공과 내부정보 유출 방지 서비스 및 악성코드ㆍ랜섬웨어 탐지 서비스 신청 시 해당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무상 제공하고 있다.
⑩경업금지 의무 위반 사례 발생 시 법률상 조치 취해야
법률상 조치를 통해 기술유출 및 기술탈취의 선례와 교육의 근거로 삼을...
또 전자문서 보안관리 솔루션과 사옥 출입통제 시스템을 통해 보안을 강화하고, 개인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전 직원 정보보안 교육 등을 통해 정보보안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LH는 ISO 50001(에너지경영) 인증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에너지 경영시스템의 실행력을 강화한다. ISO 50001(에너지경영)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에너지 절감 및 효율 향상을...
“전용기 추적도 표현의 자유”라던 머스크본인 전용기 포함한 추적 계정 25개 이상 중지“실시간 정보 유출은 당사자 안전 위협할 수 있어”
트위터가 14일(현지시간) 정부 기관 고위 관리, 억만장자 등 유명 인사들의 전용기를 추적하는 계정 25개 이상을 중지시켰다. 이중엔 트위터 소유주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전용기 추적 계정도 포함돼, ‘표현의...
이 방식은 DID 기술이 적용된 모든 모바일 신분증에서 활용 가능하며, 해킹이나 개인정보 유출이 원천적으로 불가능하다. 스마트폰 분실 시에는 신고를 통해 모든 권한을 중지할 수 있다. LG CNS는 모바일 사원증 ‘띠딧’을 본사에 선 적용해 블록체인 기술 성능을 검증, 외부 고객사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배민 LG CNS 보안/솔루션사업부장 상무는...
신분증 분실, 피싱 등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금융소비자는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 전국 우체국과 새마을금고 지점에서도 '개인정보노출자' 등록 신청을 할 수 있게 됐다. 개인정보가 보이스피싱이나 금융사기 등에 연루될 위험이 커지면서 신속하게 차단할 필요성도 함께 커졌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은 우정사업본부, 새마을금고, 주요 간편결제 사업자와...
금감원은 "민원의 주요 내용은 비대면 금융거래시 온라인 매체 이용 관련 불편, 개인정보유출로 인한 금융범죄에 대한 피해구제 요청 및 비대면 채널을 통한 금융거래시 설명 불충분 등이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업계별 민원 현황을 살펴보면 은행은 2472건(48.8%)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인터넷·모바일뱅킹 이용시 불편사항 및 금융범죄와...
금융사 전산사고로 인한 개인 정보, 개인 신용정보 유출 건 또한 문의가 잦아지고 있다. 핀테크 산업은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신규 출시하는 플랫폼 사업과 결부돼 전자금융거래법, 여신전문금융업법, 금융소비자보호법 등과의 충돌 문제에 관한 자문 수요가 꾸준하다.
김 대표 변호사는 “금융업계 최대 현안은 아무래도 사모펀드 판매 등 일련의...
자금 유출세가 심상치 않던 머니마켓펀드(MMF)의 잔액이 다시 늘고 있다. 고금리 상품을 찾아 시중은행으로 자금을 옮기는 개인들의 자금 이탈세는 여전하지만, 법인 MMF 자금 유입은 눈에 띄게 늘어서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1년간 MMF에서 약 21조 원이 넘는 자금이 빠져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MMF는 주로 만기가 짧은 채권이나 어음(CP)...
앱 이용자의 개인정보와는 관련이 없으며, 현재 해당 건과 관련한 직접적인 피해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악성앱 관련 피해는 문자나 메신저 등으로 앱 설치를 유도하는 비정상적 경로를 통해 설치된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등 앱 마켓을 통해 정상적인 경로로 페이코 앱을 다운받는 경우에는 문제가 없다....
보안업계에서는 서명키 유출만으로는 개인정보를 특정할 수 없다고 설명한다. 다만 서명키를 악용해 스미싱 앱을 정상적인 앱으로 위장하고, 이를 통해 개인정보를 빼낼 수 있다는 것은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선 출처를 알 수 없는 메일이나 문자메시지 등은 즉시 삭제하고, 첨부파일의 exe·scr 등 수상한 압축파일이면 열람을 금지해야 한다고...
돈을 받고 개인정보를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수원시 권선구청 공무원이 2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그가 판매한 개인정보는 신변보호를 받던 여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이석준 손에도 들어갔다.
24일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최수환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수원시 권선구청 소속 전 계약직 공무원 A 씨에게...
이날 검찰은 “피고인이 보복살인 목적으로 선고 직전 찾아가 피해자를 살해했다”며 “특가법상 보복살인, 정보통신망 침해, 개인정보 위반 주거침입죄가 있다. 재범의 위험성이 높고 살인 범죄의 계획성 등 비춰볼 때, 다시 살인할 위험성이 있어 전자장치를 청구한다”고 말했다.
전주환의 범행이 사전에 치밀하게 준비된 계획적 보복살인이며 죄에 상응하는 중형이...
당사자 동의 없이 이름 등 개인정보를 공개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사망자 정보는 법률상 개인정보로 볼 수 없다는 의견이 우세하다. 사자 명예훼손죄를 적용할 수 있다는 말도 나오지만 형법에 따르면 ‘허위 사실’을 적시해 사자의 명예를 훼손한 행위를 처벌하고 있다. 이름 등 명단 공개는 허위 사실이라고 볼 수 없다는 해석이...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자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이 관리하도록 해 개인정보 유출 우려를 없애도록 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에 계류돼 있다.
윤 의원은 “제도 도입의 주도권을 의사, 병원 관계자,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 그룹에 위임하는 8자 협의체를 구성하자”며 “금융위원회, 보건복지부, 의사협회, 병원협회, 의협 추천 소비자단체, 금융위 추천...
그는 “이와 관련해 어떤 것도 확실한 게 없다”라면서 “더 많은 정보가 수집되는 대로 즉시 공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유출이 ‘미승인 거래’라는 점에서 해킹으로 인한 도난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특히 FTX 내부자 소행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블록체인 업계 화이트 해커 집단 해큰의 CEO인 디마 부도린은 “FTX 해킹은 경험이...
중앙 서버 해킹으로 인한 개인 정보 및 대화 내용 유출이나 화재와 같은 사고로 인한 통신 장애, 데이터 유실 등으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기존 메신저 서비스의 로그인 방식과 달리 개인 정보 입력 없이 사용자의 기기 마다 고유의 블록체인 ID를 생성한다. 이를 통해 기존 메신저에서 개인 정보를 이용해 제공되던 광고가 없다. 연락처나 ID 노출에 따른 무분별한 연동이나...
또한, 모바일 환경에서 개인정보유출에 따른 피해가 심각한 만큼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 주요 개인정보 탈취수법과 대응방법 등을 소개하고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케이뱅크는 현장교육을 실시한 민들레꽃피우기 지역아동센터 외에도 금융취약계층 시설에 교육자료를 전달했다. 고령층과 미혼모, 다문화가정이 이용하는 시설에 비대면 금융거래 방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