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은 대규모 산불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강원도 동해시, 삼척시에 주방가전 수리 및 제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 지원은 쿠첸이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해 온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의 하나로 진행됐다. 소비자보호 사각지대 찾아가는 상생과 나눔의 행사는 고객을 먼저 찾아가 이전에 구입한 밥솥, 주방가전 등을...
영월, 강원 고성, 전남 구례 등 5개 지역의 여행기획안을 최종 선정했다. 이들 기획안의 특징은 ‘이색 체험’, ‘착한 여행’, ‘지역 문화’ 등으로 정리할 수 있다.
대상을 받은 ‘은하쑤’ 팀은 경북 울진의 현종산 풍력 발전소를 사진 찍기 좋은 여행지로 소개했다. 해당 발전소는 2007년 산불 피해로 훼손된 산림을 복구한 자리에 건설됐다. 이 기획안은 ‘가치소비...
이사장은 명절 백미 기부 외에도 소방관 처우개선을 위해 5차례에 걸쳐 15억 원을 기부했다. 강원도 고성지역과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 지원금으로 두 차례에 걸쳐 6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중단된 상태이나, 지난 1994년부터 독거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소와 경로 회관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에는 강원도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를 위해 성금 5억 원과 컨테이너박스를 지원했다.
HMM 관계자는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할 방침”이라며 “대한민국 대표 국적선사로서 해운기업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2019년 고성 산불 피해 농가, 2020년 영월ㆍ정선 태풍 피해 농가, 2022년 3월 동해안 산불 피해 현장 등을 방문해 주민들의 일생생활 복구를 위해 힘썼다.
이삼걸 강원랜드 대표이사는 “이번 지원 활동에 강원랜드 직원들이 한마음을 모아 자율적으로 참여했다”며 “이례적인 폭우로 상심이 크셨을 침수 피해 주민 분들이 일상으로 조속히 복귀할 수 있길...
“앞으로도 국가적 재난사태가 발생했을 때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9년 4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웃돕기 지원을 시작으로 2020년 8월 호우피해 극복을 위한 수재민 지원, 2022년 3월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피해복구 및 구호에 동참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2020년 8월 집중호우 피해 수재민 구호를 위해 1억 원, 2022년 3월 강원·경북지역 산불 재해민 구호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명호 예탁결제원 사장은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에게 진심어린 위로를 전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위해 마련했다”며 “모든 분들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동제약은 3월 강원·경북 지역 산불로 인한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5만여 개(병)의 일반의약품과 식음료를 지원한 바 있다. 또한 2020년에도 장마 피해로 식수난에 빠진 수재민들을 위해서도 옥수수수염차 등 2만여 병의 차음료를 긴급 제공했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도움을 보태고, 앞으로도 재난 취약계층과 피해 주민들의 복구 지원에 앞장설 예정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하에 지난 3월 경북·강원 산불 피해복구 성금 20억 원을 출연한 것을 비롯해 2020년 전국적 집중호우, 2019년 강원도 산불, 2017년 포항 지진 등 재난 및 재해 발생 시 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기탁했다.
또 배송비 지원 등 판매 회복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네이버는 올해 3월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를 위해 15억 원, 2020년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15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 코로나 발생 후 피해 지역과 환자 지원을 위해 20억 원을 기탁하는 등 국가적 재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동참해왔다.
롯데물산은 9일 송파구청에 생수 2500여 개와 생필품 300여 개를 전달했다.
롯데는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 대ㆍ중소기업ㆍ농어업협력재단과 함께 긴급구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10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삼성은 11일 서울·경기·강원 등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3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물산 등 8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삼성은 성금 이외에도...
두산은 올해 강원·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20년 코로나 극복 위한 성금 기탁,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복구 지원, 2017년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 재난 상황 시마다 복구 지원에 나섰으며, 미국, 인도네시아, 아이티, 중국, 필리핀 등의 해외 대형 재난 시에도 지원 활동에 동참했다.
급여나눔으로 이뤄진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성금 10억 원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2020년 경남 합천, 전남 구례 지역의 집중호우, 2019년 강원 산불 등 피해 지역에 성금과 건설장비를 지원하는 등 구호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수도권 폭우에 대해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피해 고객 및 가맹점주들에게 힘이 되는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BC카드는 또 피해지역 상황에 따라 이동식 급식 차량 ‘빨간밥차’를 즉시 지원할 예정이다. 빨간밥차는 태풍 수해 지역과 강원도 산불 현장 등 국가 재난재해 현장에 파견돼 무료 배식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어르신 등에게 전달해 코로나 재유행의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태희는 꾸준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3월 산불로 피해입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지의 피해 이웃을 돕기 위해 2억원을 기탁했고 남편인 가수 비 역시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아 국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해당 기부금은 지난 3월에 발생한 경북 강원 지역의 산불 피해 주민 및 강원도 소방공무원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부식을 통해 경북 강원 지역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동아쏘시오그룹은 여름, 가을에도 :D-Style Walking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캠페인 기부금을 전달할 예정”...
강원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서 ‘삼척정상위브’를 짓고 있는 두산건설은 3월 산불이 발생한 삼척 지역 내 소화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삼척소방서와 뜻을 같이해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이번에 기증한 소방시설은 분말소화기 200개와 단독 경보형감지기 200개다. 기증한 물품은 삼척소방서에서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우선 보급 및 설치해 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서울·인천·경기·강원·충남지역에 호우 경보가 발표된 데 따른 조치다. 행안부는 호우 대응을 위해 28일 오후 8시부터 중대본 비상 1단계를 가동한 바 있다.
중대본은 대규모 재난이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있을 때 대응과 복구·수습을 총괄·조정하고 필요한 조치를 하기 위해 행안부에 두는 기구다. 대응 수위는 총 3단계로 나뉜다.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주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한편, 출근 시간대에 강우가 집중될 경우 통제 도로 등을 사전 안내한다.
북한지역과 접경지역 내 집중호우로 피해가 우려되는 경기도는 임진강 수위를 실시간 모니터하고 있으며, 상황전파 태세를 확고히 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산불 피해지ㆍ산지 태양광 시설 등이 많은 강원도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점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