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행정에 대해 문 대통령은 “강원도 산불 피해를 현장에서 대응한 일선 공무원뿐만 아니라 고위공무원들에게도 현장은 매우 중요하다”며 “현장이 필요로 할 때 정책과 행정은 거기에 응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상대국의 통관 거부나 부당한 관세 부과, 또 산재 신청의 어려움과 같은 다급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응답하신 여러분이 그 모범”이라며...
이승호 부회장은 “토목학회 강원지회 주최로 오는 20일 강릉원주대학교에서 ‘2019년 강원도 동해안 산불 대응 심포지엄’을 열고 산불지역의 홍수, 토석류, 식생, 토사유출 저감대책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토목학회는 도로, 철도, 지하철, 항만, 발전소 등의 사회시반시설을 만드는 토목기술인들의 단체로 1951년에...
박양우 장관은 "강원산불 피해로 주민들이 고통을 받는 가운데 관광·체육시설을 복구하지 못하고 있다"며 "강원도의 실질적 수익구조였던 관광 피해와 관련해 관광·체육 시설 복구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상황에서 추경이 늦춰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변인은 '이 대표와 장관들과의 오찬을 야당에서 관권선거라며...
특히 최근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를 응원하고자, 강원도를 배경으로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6월 5일부터 25일까지 SK오일로패스 사이트에서 응모하는 25-35세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의 당첨자를 뽑는다.
당첨자는 6월 20일과 7월 1일, 각 500명씩 발표한다.
당첨자에게는 7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기간 중 최초 사용일로부터 5일...
전국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과 300만원 상당의 김부각을 30일 고성군청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전국청년상인네트워크 백대훈 회장(진주지하도상가 착한차가 대표)과 광주 1913송정역시장 ‘느린먹거리’의 노지현 대표가 참석했다.
성금 300만 원은 이달 17일~19일 대전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이 밖에도 이달 초 한국소아암재단에 약 600여 박스의 과자를 지원했으며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구호품 약 500여 박스를 지원했다. 4월에는 장애인의 날에 각종 장애인지원센터 6곳에 약 2000여 박스의 과자를 전달했다.
롯데제과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봉사 동아리 ‘함행복’을 통해 매월 2회씩 무료배식, 연탄배달 등 나눔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열차 내 특별이벤트 칸에서는 강원지역 전통시장의 특산품과 먹거리 등도 선보인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산불피해로 관광객 감소 등의 어려움을 겪는 강원도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특별열차를 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요 기차역 여객센터 또는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탑승을 신청할 수 있다.
이노비즈협회 강원회장, 김종길 이노비즈협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성금은 지난달 7일 강원도 고성, 속초 등지에서 발생한 산불로 가족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을 위한 것으로 구호물품 구매, 주거시설 피해복구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뜻하지 않은 대규모 산불로 하루 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강원지역...
KCC가 참여하고 있는 국토교통부의 ‘노후주택 개선사업’이나 서초구의 ‘반딧불 하우스’ 그리고 지난달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산불피해 지역 복구에 1억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기부하기로 한 일도 모두 CSV 활동의 일환이다.
KCC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기관 및 지자체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CSV 활동을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공유가치...
한국건설기술인협회는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강원도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1011만65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협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산불 피해지역 복구와 이재민을 위한 주거시설재건 및 생활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연태 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본 관광시설 복구와 경영 활성화를 위해 300억원 규모의 관과진흥개발기금(관광기금) 특별융자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관광기금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에서 1.25%포인트 우대해 시중은행의 일반대출 자금보다 유리한 1%대로 제공된다. 운영자금 지원한도는 2배로 사향하고, 시설자금은 기성고(시공된...
기업은행은 4월 발생한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지역 주민과 기업을 돕기 위해 금융 지원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원도 동해안 일대에 발생한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1200억 원 규모의 금융을 지원했고, 화재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 1000억 원 규모의 특별지원자금을 공급했다. 피해 기업에 운전자금 및 시설물 피해 복구...
그러면서 “이번 추경은 미세먼지와 강원도 산불, 포항지진 등 재해대책 예산과 경기 대응 예산,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며 “어느 것 하나 시급하지 않은 것이 없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재해대책 예산의 시급성은 정치권에서도 누구도 부정하지 않고 있고, 경기 대응 예산도 1분기의 마이너스 성장으로부터의 회복을 위해 절박한 필요성이 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강원도 산불피해민 돕기 청년상인 기부이벤트도 열린다. 청년상인 페스티벌 참가점포의 구매영수증을 지참한 참가자는 이벤트 부스를 방문해 웹툰 ‘김비서가 왜그럴까’의 김명미 작가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특별한정판 장바구니(에코백)를 구입할 수 있다. 여기에 해당점포 청년상인이 고객이 구매한 장바구니 금액의 절반을 기부, 수익금 총액을 강원도 산불...
SK텔레콤이 16일부터 18일까지 강원도 고성 인흥초등학교에서 이동형 ICT 체험관 ‘티움(T.um) 모바일’ 체험을 진행한다. 53명의 학생이 재학중인 인흥초등학교는 지난 4월 강원산불 발생 당시 일부 피해를 입었다.
티움 모바일은 2014년 8월 어린이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목표로 탄생한 세계 최초의 이동형 ICT 체험관이다. 티움 모바일 체험을 통해 산불로 피해를 본...
15일 오전 11시 30분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사격장에서 박격포 사격 훈련 중 산불이 나 3㏊(3만㎡)의 산림을 태웠다. 불은 산림청과 군부대 등 진화 헬기 9대가 진화에 나선 지 8시간 만인 오후 7시32분께 꺼졌다.
이번 화재는 사격장 내에서 발생한 것으로, 진화인력은 투입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 당국은 박격포 사격 훈련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지난해에는 폭염피해 마을에 양수기를 지원했고 올해 2월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강원도 산불피해 농민들을 위해 2억 원의 성금을 지원했다. 회사는 올해 여름에도 영등포 쪽방촌 삼계탕 행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 등을 계획 중이다.
‘상생 마케팅’도 눈길을 끈다. 기업이 농산물 광고를 하고 그 광고 비용을 통해 농산물을 할인해 공급하는 사회공헌...
한국전력거래소는 사내 사회공헌 모임인 반디봉사단이 14일 지난달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을 찾아 피해 복구 봉사 활동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반디봉사단은 산불로 소실된 가옥 잔해를 제거하는 등 피해 복구 현장 일손을 거들었다. 전력거래소는 지난달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2500만 원을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강지훈...
이 대표는 이날 경기도 안양 소방서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강원도 산불로 인해 소방 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필요성을 다시 느꼈다"며 "법을 만들어 국가직 전환을 반드시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인원도 늘리고 장비도 보강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일할 수 있도록 국회 행전안전위원회 중심으로 보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그간 경주, 포항 지진과 최근 강원산불 등 국가 차원의 재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건축 전문가인 건축사가 현장에 파견됐다.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서 더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건축안전 365를 출범한 것이다.
건축안전 365는 국민 삶의 터전인 건축물이 1년 365일 내내 항상 안전하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전국 17개 시·도의 건축사 365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