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필상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집권당의 힘'을, 강석진 미래통합당 후보는 '경제 살리기'를, 김태호 무소속 후보는 '존재감'을 각각 강조했다.
거창군 선거 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토론회에는 이 선거구 후보 전체 7명 중 서필상 후보, 강석진 후보, 김운향 민생당 후보, 김태호 후보가 참석했다.
첫 번째 공통질문인 '남부내륙철도 노선 및 역위치 선정'에 관해...
이 지역구엔 서필상 더불어민주당, 강석진 미래통합당, 김태호 무소속 후보 등 7명이 후보가 출마했다.
5일 서필상 후보는 함양군 안의면 오일장을 시작으로 합천군 가야시장을 돌며 유세를 펼쳤다. 서 후보는 "저는 집권 여당 후보로 문재인 대통령, 김경수 경남지사와 함께 우리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40...
산청·함양·거창·함평에는 친박(친박근혜) 강석진 의원과 비박(비박근혜) 신성범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른다. 경남 창원 마산합포가 지역구인 이주영 의원, 경남 진주을의 김재경(4선) 의원, 경남 거제의 김한표(재선) 의원은 컷오프를 당했다.
부산 중·영도구에선 강성운 전 국회의원 정책특보와 황보승희 전 부산시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됐다. 이언주 의원은 부산...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내년도 전체 정부 부처의 예산은 올해보다 평균 9.3% 증가했지만, 농림부 예산은 4.3% 증가하는 데 그쳤다”며 “문재인 정부들어 농업 홀대론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당의 김성찬 의원도 예산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문재인 정부는 농림을 홀대하는 정부라는 이야기가 지난해 국정감사, 재작년 국정감사에서 계속 나왔다”면서...
더욱더 큰 타격을 입었을 것"이라며 "정부의 지나친 이념적 성향, 정책적 판단의 오류, 잘못된 신념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김 위원장을 비롯해 이주영 국회부의장, 윤영석 경남도당 위원장, 박완수·박대출·김한표·김성찬·윤한홍·강석진·엄용수 의원 등 경남 지역 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원 농협회장, 강석진ㆍ손금주ㆍ강훈식ㆍ이용호 국회의원, 농업인·소비자단체장, 수상마을대표 및 주민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상마을 기수단의 입장을 시작으로 △수상마을의 마을가꾸기 노력 및 활동을 소개하는 영상물 상영 △내빈축사 및 축하공연 △마을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의 대상은 경남거창 빙기실마을으로...
개정하는 방안과 인터넷은행 특례법을 만드는 방안에 대한 각 의원의 견해차도 확인할 수 있다. 민주당의 정재호·전해철 의원의 경우 은행법상의 은산분리 원칙을 훼손하지 않도록 특례법 형태가 바람직하다고 봤다. 반면 자유한국당의 강석진·김용태 의원, 이학영 민주당 의원 등은 ‘인터넷 은행에 특수한 지위를 주는 것이 된다’며 은행법 개정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앞서 한국당 김용태·강석진 의원은 은행법 개정안을, 더불어민주당 박영선·정재호 의원과 바른미래당 김관영·유의동 의원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례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현재 4%로 규정된 산업자본의 인터넷전문은행 지분율 한도를 놓고 한국당은 은행법 개정을 통해 50%로 높이는 방안을, 민주당은 특례법 제정을 통해 25∼34%로...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관영,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운영에 관한 특례법안 3건을 비롯해 강석진,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은행법 개정안 2건 등이다. 이들 법안은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와 산업자본의 지분 보유를 어느 정도까지 허용할 것인지 등에서 시각이 조금씩 다르지만 현행법상 이 규제를 크게...
현재 국회에는 정재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관영, 유의동 바른미래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운영에 관한 특례법안 3건을 비롯해 강석진, 김용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은행법 개정안 2건 등 총 5건의 관련 법안이 계류돼 있다.
각 법안은 은행법을 개정할 것인지, 별도의 특례법을 만들 것인지,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한도를 허용할...
자유한국당 강석진 의원은 질의에 앞서 “정부부처 최고 수장에게 요구되는 것은 국민 신뢰”라며 “신뢰성이 있으려면 일관성이 있어야 하고, 업무역량과 확신있는 태도, 또 책임지는 자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헌데 류 처장은 상당히 여론상으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아서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살충제 계란 문제에 대해 강 의원은 “2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