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번동 1단지 주공아파트는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에 착수한 상황이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북구는 1일 번동 148번지 일대 재개발 정비사업 추진 여부에 대한 주민 의견조사를 마치고 결과를 공개했다.
토지 등 소유자 2553명을 대상으로 6월 5일부터 7월 24일까지 50일간 조사한 결과 의견을 제출한 1538명 가운데 1468명(57.50%)이 재개발에 찬성하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11주 연속 올랐다. 이번 주 서울은 0.09% 올라 지난주 0.07% 대비 0.02%p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전주 대비 0.01%p 오른 0.10%로 나타났다. 마포구는 지난주보다 0.04%p 상승한 0.20%로 강세를 나타냈다. 도봉구는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3%를...
2026년 총 1242가구, 최고 35층, 13개 동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하게 된다.
지하에는 1279대 규모의 지하 주차장이 들어서고, 폭 6m로 협소했던 진입도로는 10~15m로 넓어진다. 또 단지 안에는 길이 250m 보행자전용도로가 생기고 도서관, 문화․체육시설, 카페 등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편의시설도 조성된다.
또 기존 가로에 대응하는...
강북 14개 구 평균 아파트값은 이달 9억1990만 원으로 지난해 11월 10억642만 원으로 10억 원대에 턱걸이한 뒤 우하향하고 있다.
서울 강남지역 아파트값 강세는 반등 실거래 증가로도 확인된다. 우선 거래량이 집값 상승을 뒷받침 중이다. 이날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송파구는 285건, 강남구는 246건이 거래돼 각각 서울 내 거래량 상위 2위와 4위를...
서울 아파트값은 10주 연속 올랐다. 이번 주 서울 역시 지난주와 같은 수준인 0.07% 상승을 기록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서울 내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전주 대비 0.01%포인트(p) 오른 0.09%로 나타났다. 강북구는 지난주보다 0.07%p 급등한 0.08%로 집계됐다. 도봉구 역시 보합(0.0%)에서 0.03%로...
강북지역에선 동대문구 전농동에 들어서는 ‘청량리역 롯데캐슬 스카이L65’ 분양권이 43건 거래됐다. 이곳은 총 1425가구 규모로 청량리역 일대 신축 단지 대장단지로 꼽힌다.
경기도에선 수원과 용인, 평택지제역 등 도시정비사업이나 각종 개발이 한창인 지역의 거래량이 치솟았다. 또 안성시와 광주시 등 외곽지역 중저가 단지에도 수요가 몰렸다. 수원시...
수도권을 중심으로 아파트값 상승이 이어지고, 여기에 분양가마저 급등하자 기존 분양단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적어도 하반기까지는 미분양 단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
23일 경기도와 서울시 미분양 통계를 분석한 결과, 5월 말 기준 경기도 미분양 주택은 6957가구로 4월 말 7480가구보다 523가구 줄었다....
서울 아파트값은 9주 연속 올랐다. 이번 주 서울은 0.07% 올라 전주(0.04%)보다 0.03%p 상승했다.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 등 핵심지는 물론, 외곽지역까지 모두 반등하면서 25개 자치구 가운데 하락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지역별로는 강북지역에선 용산구가 전주 대비 0.02%p 오른 0.08%로 나타났다. 중랑구는 지난주 0.02% 하락에서 이번 주 0.06...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5월 기준 강남3구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687건으로, 이는 올해 1월 거래량 289건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반면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등 서울 외곽 지역 단지들에서는 가격 하락세가 여전하면서 서울 내에서도 입지와 단지에 따라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노원구 중계동 동진신안 아파트...
노원구와 강북구 아파트도 각각 0.01% 떨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마포구(0.12%)는 성산·도화동 주요 단지 위주로, 용산구(0.06%)는 이촌·도원동 위주로, 성동구(0.05%)는 금호·옥수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하면서 전반적으로 혼조세가 나타났다.
인천과 경기는 모두 전주와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주 인천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05% 올랐다. 연수구...
현재 강북구와 도봉구에서는 쌍문동 모아타운 2개 구역, 삼양동 신통기획 1개 구역의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구로구 오류 고도지구도 높이 제한 폐지로 정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면적이 9만4130㎡인 오류 고도지구는 주변 온수역 일대가 개발을 통해 발전하는 것과 달리 건축물 높이가 20m 이하(아파트형 공장 30m 이하)로 묶여 개발에서 소외됐다....
특히 압구정3구역 조합에서 공공기여로 제안한 압구정~성수 보행교를 통해 강남 가로수길, 로데오거리 등과 강북의 글로벌 미래 업무지구(삼표부지, 성수동), 서울숲이 도보 30분의 생활권으로 연결된다.
구역별로는 2구역의 수변 커뮤니티 시설, 3구역의 덮개시설, 4·5구역에 조망데크공원을 설치한다.
마지막으로 현재 아파트로 단절된 ‘한강가는 길’에...
단지는 아파트 110가구, 오피스텔 77실, 오피스, 상가가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다. 용산권과 신용산역 역세권으로 용산가족공원도 가깝다.
재건축 물량으로는 롯데건설이 분양하는 '청담 르엘'이 있다. 총 1261가구 가운데 14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한강 변에 위치한 대단지 아파트로 주거 환경이 쾌적하다. 다만 투기과열지구로 전매제한, 실거주 의무 등의...
전국 아파트값 상승세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주 집값은 2주 연속 보합(0.0%)을 기록했다. 서울 기준으로는 전주 대비 상승 폭이 줄었다. 지방은 낙폭이 되려 커졌다. 서울 강남 3구(서초‧강남‧송파구)와 용산구 등 핵심지 집값은 오름세가 이어졌지만, 서울 외곽과 지방 곳곳에선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폭이 줄어든 곳이 속출했다.
6일...
오류 고도지구는 서울시와 부천시 경계부의 도시확장 방지를 위해 1990년 지정됐는데 일대가 아파트 등으로 개발됐고 부천은 해제돼 지정목적이 사라졌다는 게 서울시의 판단이다.
서초구 법원단지 주변은 지방법원·검찰청이 국가 중요시설이 아님에도 높이를 제한하고 있어 도시관리의 일관성이 결여될 뿐 아니라 강남 도심 내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제한한다고...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은 분양가격보다 1억 원 이상 높게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리얼투데이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올해 들어 6월까지 서울에서 거래된 아파트 분양권 39건을 분석한 결과 분양권은 평균 10억3152만 원에 팔렸다. 평균 분양가격 9억667만 원보다 1억2485만 원 높은 가격이다.
분양권 거래가...
전국 아파트값이 59주 만에 하락을 멈췄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은 상승 폭을 키웠고, 지방도 낙폭을 줄이는 등 집값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넷째 주(26일 기준) 아파트값 동향에 따르면 이번 주 전국 기준 아파트값은 보합(0.0%)을 기록했다. 지난주 0.01% 하락에서 0.01%포인트(p) 올랐다. 전국 기준으로 아파트값 보합을...
강북구도 숙원사업인 북한산고도제한의 합리적 완화 방안을 마련, 서울시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미아4-1구역의 신속통합기획이 확정되면서 노후 주거지가 1000여 가구 아파트 단지로의 재탄생도 가능해졌다.
노량진 민자역사 및 한강변 개발을 추진 중인 동작구는 지난해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라는 컨설팅 기구를 설립,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계룡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동 지하철 4호선 미아역 초역세권에 있는 주상복합 아파트 ‘엘리프 미아역’을 선착순 특별분양 중이다.
정당계약 부적격자와 일부 미계약자 물량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으로 원하는 동호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누구나 계약 가능하다.
엘리프 미아역은 지하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