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는 10일 강북삼성병원과 함께 쌍용양회 영월공장이 있는 강원도 영월군 주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011년부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한 공동의료봉사단은 이날 영월군 쌍용리 복지회관에 진료소를 마련하고 쌍용리와 후탄리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 당뇨, 폐기능, 심전도, 골밀도 등 기본 검사와 호흡기, 순환기, 소화기, 근골격계...
광장에서 세월호 관련 시위를 하던 유가족과 경찰이 충돌하면서 유가족 1명과 의경 1명이 부상했다. 의경은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은 뒤 강북삼성병원으로 이송됐고 유가족은 현장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이어 오후 3시16분께 경찰은 광화문 누각 앞 버스 위에 올라가 시위를 하던 '유민 아빠' 김영오씨 등 5명에 대해 4차례 해산명령을 내린 뒤 추가로 연행했다.
현대백화점, 서울역 롯데마트, 이마트 공덕점 등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고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안산공원, 손기정 체육공원, 효창공원, 남산공원, 한강공원 등 녹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34·44·53(일부세대 제외)타입은 테라스하우스로 설계돼 개방감이 좋다. 84A·C·D타입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신촌연세병원, 강북삼성병원 등 의료시설도 갖췄다.
‘아현역 푸르지오’는 방범과 보안을 강화했다. 저층부 가스배관에 방범 커버시설을 설치해 외부 침입을 방지한다. 화재에 대비해 전층에 스프링클러 시스템을 적용했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카메라도 설치된다.
생체나이는 서울성모병원, 강북삼성병원, 강남세브란스 병원 등 상급 종합병원을 비롯해 전국 약 200곳의 주요 병원에서 측정이 가능하다. 가격은 스마트 케어의 경우 1만 5000원이며 종합생체나이 분석 결과, 주요 노화 요인 분석, 항노화를 위한 생체나이 개선 가이드가 4페이지 분량으로 제공된다. 스마트 케어Lite는 1만원으로 1페이지 분량으로 주요 내용을 간추린...
강북삼성병원 김용범 신경과 과장, 문희수 신경과 교수, 이용택 재활의학과 교수 등 3명의 명의와 함께 초기부터 재활까지, 오해와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로 했다.
뇌졸중이 뭔지 개념부터 잡고 갑시다
김용범 교수: 뇌졸중은 뇌경색과 뇌출혈을 말하는 것으로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고 보면 된다.
중풍은 뇌졸중에 대한 구체적인 개념이 파악되기 전, 뇌...
사건 현장에서 순찰차에 실려 강북삼성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응급처치를 받은 리퍼트 대사는 사건 발생 2시간여 뒤인 오전 9시30분께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 집도로 2시간 30분 동안 수술을 받았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리퍼트 대사는 얼굴 오른쪽 길이 11㎝·깊이 3㎝ 상처를 80여 바늘 꿰맸고 힘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 대사의 응급조치를 담당했던 강북삼성병원이 얼굴 성형 분야 명의를 영입했다.
강북삼성병원은 안면윤곽, 주름성형 등 얼굴 성형의 대가로 알려진 윤근철 전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를 영입, 3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윤근철 교수는 1979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와 서울 압구정동 수성형외과...
5일 세브란스병원과 강북삼성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리퍼트 대사는 이날 피습으로 얼굴에 길이 11㎝, 깊이 3㎝ 정도의 깊은 상처가 생겼다. 또 팔 근육과 뼈가 붙어 있는 손목부위가 일부 잘렸으며, 새끼손가락에 찰과상, 약지에 1.5㎝ 크기의 상처를 각각 입었다.
의료진들은 리퍼트 대사가 천우신조로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가 불과 1㎝ 차이를...
- 피습 직후 이송된 강북삼성병원에서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긴 이유는
△강북삼성병원에서 가장 중요한 지혈을 했고 CT 촬영한 상태에서 강북삼성병원장과 의논을 하면서 치료를 진행했다. 평소 리퍼트 대사의 부인 로빈 여사가 우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등 친분이 있어 옮겨서 수술을 받기로 했다.
- 퇴원은 언제쯤 가능할 것으로 보는가.
△앞으로 리퍼트...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과 손에 베인 상처와 팔과 손가락 등에 찢어진 상처를 입고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은 후 신촌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전 10시께부터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인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의 집도로 오른쪽 뺨 자상 수술을 받았다.
경찰은 김기종...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피를 흘리며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다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에 12㎝ 크기의 자상을 입었으며 오전 10시께부터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인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9년 전인 2006년 5월 20일 박 대통령도...
이날 오전 피습을 당해 오른쪽 얼굴과 왼쪽 팔 쪽에 자상을 입은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 치료를 받은 뒤 신촌세브란스병원에서 유대현 성형외과 교수와 최윤락 정형외과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리퍼트 대사의 얼굴 봉합 수술을 담당한 유 교수는 “광대뼈에서 턱까지 길이 11cm, 깊이 3cm 정도의 깊은 상처였는데 천우신조로 (흉기가) 주요 신경과...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피를 흘리며 순찰차를 타고 인근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다시 신촌세브란스 병원으로 옮겨졌다.
리퍼트 대사는 오른쪽 뺨에 11㎝, 깊이 3㎝ 크기의 자상을 입었으며 오전 10시께부터 본관 5층 수술실에서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인 유대현 교수와 정형외과 최윤락 교수의 집도로 수술을 받았다.
9년 전인 2006년 5월 20일 박...
급작스런 상황에 일부 여성 참석자는 비명을 질렀고 주변에 있던 남성 참석자들과 행사장 내부에 대기 중이던 경찰관이 김기종 대표를 제압했다.
리퍼트 대사는 가까운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후 곧 서대문구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병원 측은 리퍼트 대사의 얼굴 상처가 길이 11cm, 깊이 3cm라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의 응급 봉합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사건은 동맹국에 주재하는 미국 대사가 사실상 테러를 당한 셈이어서 한미관계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리퍼트 대사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상원의원 시절인 지난 2005년부터 보좌해 온 최측근 중 한...
리퍼트 대사는 5일 피습 직후 강북삼성병원에서 응급치료를 받은 뒤 신촌 세브란스병원으로 옮겨졌다. 그는 이송차량에서 내리면서 괜찮으냐고 묻는 미국 당국자에게 “나는 괜찮다. 나는 괜찮다. 걱정하지 마라(I'm OK, I'm OK. Hey, guy, Don't Worry)”는 말을 두 번 반복하고 병원 안으로 들어갔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도착 당시 리퍼트 대사는 환자복을 입고 턱 주위를...
5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괴한으로부터 공격을 받아 얼굴 등에 큰 부상을 입고 강북삼성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응급치료를 받은 후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이송돼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40분께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했다가 김기종(55)씨로부터 흉기로 얼굴과 왼쪽 손목 부위를 공격당해 피를 많이...
이와 함께 피습 직후 현장에서 범인을 검거한 한국 경찰과 초동 응급 치료를 담당한 강북삼성병원, 수술을 맡은 신촌세브란스병원 의료진에게도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취재진의 질문은 별도로 받지 않은 채 브리핑을 마쳤다.
앞서 리퍼트 대사는 이날 오전 7시 40분께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주최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