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강남 한 호텔에서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1960년에는 79달러에 불과하던 1인당 국민소득이 이제...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후 강남 한 호텔에서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김진표,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재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정부는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국민소득 3만...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 이승윤 전 재무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 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정영의 전 재무부 장관, 이헌재 전 재경부 부총리, 홍재형 전 재무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김병일 전 예산처...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 이승윤 전 재무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 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정영의 전 재무부 장관, 이헌재 전 재경부 부총리, 홍재형 전 재무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김병일 전 예산처...
(사진 아래 왼쪽부터 시계반대 방향으로) 강봉균 전 재경부 장관, 진념 전 재경부 부총리, 이규성 전 재무부 장관, 이승윤 전 재무부 장관, 김용환 전 재무부 장관, 현 부총리, 사공일 전 재무부 장관, 이용만 전 재무부 장관, 추경호 기획재정부 1차관, 정영의 전 재무부 장관, 이헌재 전 재경부 부총리, 홍재형 전 재무부 장관, 윤증현 전 기재부 장관, 김병일 전 예산처...
수준, 고용률 70% 달성,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 이상이라는 ‘474’ 공약이 과연 현 정부 임기내에 이룰 수 있겠느냐는 회의적 시선도 많다.
이에 대해 최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정부가 서둘러 3개년 계획을 만들다가는 국회에 막혀 경제정책이 허송세월한 지난 1년과 같은 일이 반복될 뿐”이라며 “의견 수렴을 못 한 계획은 반발로 끝날 뿐이다”고 지적했다.
안 의원 측은 민주당 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출마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강 전 장관은 안 의원 측으로부터 전북지사 출마 권유를 받고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해 탈당한 조배숙 전 의원도 안철수신당을 통한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일각에선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이 민주당을 등지고...
이날 간담회 자리에는 재무부(사공일, 정영의, 이용만), 경제기획원(이승윤), 재정경제원(홍재형), 재정경제부(이규성, 강봉균, 진념, 전윤철, 김진표, 이헌재), 기획예산처(김병일), 기획재정부(강만수, 윤증현)의 전직 부총리·장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재부는 최근 경제 동향과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경제정책에 대해 경륜있는 전직 경제 관료들로부터 앞으로...
영입대상으로는 대선 때 안철수 캠프 측 공동선대본부장이었던 박선숙, 김성식 전 의원과 관료 출신인 오거돈 전 해양수산부 장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 등의 이름이 거론된다.
여야는 안 의원의 윤 전 장관 영입에 “예견된 일”이라고 평가절하하면서 ‘철새정치’라고 비판했다. 김태흠 새누리당 원내대변인은 윤 전 장관의 정치 이력을 언급하며 “철새...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대표를 맡고 있는 건전재정포럼은 20일 서울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정책토론회 겸 수요정책포럼을 열고 현 국가부채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엄격한 재정준칙의 법제화 필요성을 제기했다.
포럼은 재정준칙 5계명으로 △세입세출 예산의 수지균형원칙 준수 △대통령 임기 동안의 국가부채 증가한도 법제화 △페이고 제도 도입 △공공기금의...
이번 예산안과 관련해 최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저성장 기조가 굳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내년 경제성장률 3.9%는 장밋빛 전망이다”며 “정부가 달성 불가능한 성장률 전망치에 근거, 세입안을 편성해 내년 세수 부족으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같이 재정적자 폭이 정부 예상치보다 클 것으로 전망돼 박근혜정부 경제팀의...
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의 주최로 2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제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전 경제부총리)과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장규 서강대 교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들은 “정치가 살아야 경제가 살 수 있다”는 논리를...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과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승규 서강대 교수,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김진표 민주당 의원은 2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이투데이 주최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 참석, 한국경제 위기의 원인을 짚고 해결책을 모색했다.
먼저 발제자로 나선 강 전 장관은 성장잠재력 제고를 위해 노동력 공급·자본투자·생산성 향상에...
이투데이 주최로 28일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멈춰버린 기적, 새로 쓰자’ 토론회에선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발제로 민주당 김진표 의원(전 재경부 장관)과 이민화 카이스트 교수, 이승훈 서울대 명예교수, 이장규 서강대 교수가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 전 장관과 김 의원은 정치시스템의 문제점으로 제왕적 대통령제를 집중 문제 삼은 반면...
토론회에 발제를 맡은 강봉균 전 재정경제부 장관은 토론 패널로 참석한 민주당 김진표 의원과의 1가구 3주택 양도세 부과 당시 일화를 공개했다. 강 전 장관은 “김 의원이 재정부 장관 시절 1가구 3주택 양도세 60% 부과 법안을 들고 왔다. 내가 세법 심사 소위원장을 맡고 있었는데 김 의원이 당분간 하고 고친다고 했는데 지금도 못 고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토론회에 참석한 H그룹 홍보팀 한모 부장은 "강봉균 전 장관이 편안하고 진솔한 돌직구 화법으로 한국경제 진단을 해 좋았다"면서 "한국경제가 다시 도약하기 위해 노동, 자본투자, 생산성 문제 등의 원인과 처방을 내린 것이 기억에 남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금융지주연구원 관계자도 "과거와 같은 고성장 시대는 이제 끝났다는 이승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