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는 ‘위대한 기업’의 가치와 함께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판교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이 같은 소신을 밝혔다. ‘가치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강 회장은 1999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을 설립, 21년간 이끌고 있다.
자본시장에 대해 강 회장은 “함께할 기업이 어떤 것인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좀 더...
시무식에는 강방천 회장과 양제신 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강방천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에셋플러스라는 배가 항해를 시작한 지 올해 21년으로 오랜 세월 항해하는 동안 끊임없는 선택의 순간들과 마주쳐야 했다”며 “다행히 올바른 선택 덕분에 배는 목적지를 향해 잘 갈 수 있었고, 지금 이 순간도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운용사들이 쉽고...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 1월 강방천 회장은 특별 서신을 통해 해외비과세펀드 보유 고객에게는 상품 유지를, 미보유 고객에게는 대안으로 연금펀드 투자를 제안했다.
연금저축펀드는 국내외 채권 또는 주식등 실적배당상품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가입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이후 고객들로부터 연금펀드 상품 문의와 가입 요청이 이어지면서...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줄 수 있는 펀드가 진짜 좋은 펀드다.”
강방천(59)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국내 가치투자 대부로 통한다. 올해는 그가 2008년 6월 에셋플러스를 투자자문사에서 자산운용으로 전환하고, 같은 해 7월 가치투자펀드 ‘리치투게더펀드’를 출범시킨 지 10년째 되는 해다. 펀드 출범에 앞서 세운 원칙은 세 가지다. △소수 펀드로만 운용할...
국내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이채원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대표는 “지금은 좋은 주식을 싼 값에 담을 수 있는 기회”라고 입을 모은다.
4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2018 에셋플러스 리치투게더 펀드 10주년 운용보고회’에서 허 대표는 “지금 투자 환경으로 보면 악재만...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4일 오후 코엑스 하모니볼룸 홀에서 열린 ‘리치투게더 펀드 10주년 운용보고회’에서 지난 10년 간의 운용 성과와 투자 방향을 밝혔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소수펀드, 일등 기업의 장기투자, 고객과 소통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지키고 있다”며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물려줄 100년 펀드가 아니면 만들지...
1부에서는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과 운용본부의 운용성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2부에서는 에셋플러스 강방천 회장,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대표,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이채원 대표 등 국내를 대표하는 가치투자자 3인의 대담이 마련돼 있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1999년 투자자문사로 시작한 이래 올해로 19년이 되는 대표적인 가치투자 운용사다. 2008년...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알파로보는 객관적인 기업가치 데이터와 가격데이터를 활용한 알고리즘에 의해 투자하는 것으로 사람의 지식과 가치판단이 개입되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알파로보펀드는 주식에만 투자하는 펀드다. 상장지수펀드(ETF) 등 여러 투자자산을 대상으로 자산배분형 중심인 기존 로보어드바이저 펀드와 분명한...
“영원한 펀드매니저로 기억되고 싶은 강방천입니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28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알파로보펀드 출시 소식을 전했다.
내달 3일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알파로보펀드는 에셋플러스운용이 2008년 7월 리치투게더펀드 시리즈 이후 10년 만에 내놓은 시리즈 펀드다. 투자대상을...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최근 펀드시장에 밀려오는 인공지능의 물결로 인한 환경 변화를 직시해야 하며 과감하게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강 회장은 이날 변화의 물결에 적응하지 못하고 사라진 사례로 ‘북극곰’과 카메라 회사인 ‘코닥’을 제시했다. 북극곰은 지구 온난화로 위기에 처했으며, 필름카메라 회사의 1인자였던 코닥 기업은...
이에 걸맞은 자신만의 투자 기업을 발굴해야 할 때입니다.”(강방천 에셋플러스 자산운용회장)
“시장이 돈을 벌 때까지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익은 사람이 내는 게 아니라 시장이 버는 것입니다.”(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연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
비용을 감안하면 5~6억원 대 아파트를 선택해 투자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투자세미나에는 서 소장을 비롯해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김현준 더퍼블릭투자자문 운용총괄이사, 이상건 미래에셋은퇴연구소 상무 등 투자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것은 투자라는 게임에서 원금을 까먹지만 않는다면 언젠가 운이 온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초저금리 시대 부자만들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날 투자세미나에는 이 상무를 비롯해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김현준 더퍼블릭투자자문 운용총괄이사 △서기수 IFA자산관리연구소장 등 투자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모바일 디지털 네트워크를 통한 제4차 산업혁명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에 대처하는 가치투자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강 회장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초저금리 시대 부자만들기'에서 세계 경제의 현주소를 "과거 100~200년 사이...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해 ‘초저금리 시대 투자의 지혜로 극복하자’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초저금리 시대 부자만들기’를 테마로 연 이번 세미나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16일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KRX)에서 열린 ‘제3회 이투데이 프리미엄 투자세미나’에 참석해 ‘초저금리 시대 투자의 지혜로 극복하자’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초저금리 시대 부자만들기’를 테마로 연 이번 세미나는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아진 초저금리 시대에 마땅한 투자처를...
세미나에는 ‘국내 가치투자자 1세대’로 꼽히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과 ‘연평균 수익률 42% 자문사’로 입소문 난 김현준 더퍼블릭투자자문 운용총괄이사를 비롯한 최고의 재테크 전문가 4인이 나서 가치투자의 모든 것과 주식투자 백전백승 전략을 공개합니다. 아울러 주식 변동성 리스크에 대처하는 방법과 눈여겨볼 투자처도 함께 소개합니다....
노 신임 대표는 동원증권, 동부증권을 거쳐 1999년 2월 강방천 회장과 함께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전신인 에셋플러스투자자문을 설립했다. 이후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서 공동대표와 최고마케팅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그는 경영과 실무 능력을 두루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는다.
또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은 종합자산운용사 진출을 위해 전략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양인찬...
이번 프로그램은 지주, 보험, 유통, 철강, 음식료, 자동차 등 주요 섹터 애널리스트들이 각 이슈에 걸맞은 주제로 강의하는 한편, ‘가치투자 대가’로 이름 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 박용명 한화자산운용 CIO 등 외부 강연자로 나서 재미를 더했다.
그동안 증권업계에서 리서치나 법인을 통한 소수 고객을 초청으로 설명회를 종종 진행했지만, 이렇게 대규모로...
7년 만에 CIO(최고투자책임자)로 컴백한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이 중국의 새로운 해석과 주주가치 제고 확대에 주목하라고 강조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강 회장은 지난 3일 오후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기관 투자자 등 펀드에 투자한 주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운용 전략 및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 회장은 "에셋플러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