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공식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후 경남 양산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지낼 계획이다. 문 대통령의 기존 사저는 양산 매곡동에 있지만 인근 하북면으로 옮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새 부지를 마련한 이유는 "경호 문제"라고 밝혔다. 기존 사저는 경호상의 문제로 사용이 불가하다는 것이다.
강 대변인은...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열린 청와대 브리핑에서 "대전현충원 현판이 안중근 의사 서체로 교체된 뒤 첫 행사"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당초에는 현충일 추념식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할 예정이었다"면서 "그러나 클럽발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수도권 방역을 강화한 사실을 잘 아실 것"이라고...
◇한국, 미국 초청으로 G11 정식멤버 된다…"세계 리더국가 되는 것"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추진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방미가 성사된다면 G11 또는 G12라는 새로운 국제 체제의 정식멤버가 되는 것"이라며 "우리나라가 세계의 질서를 이끄는 리더국 중 하나가 된다는 얘기"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오후 브리핑을 갖고 "만약 추진되고 있는 일정대로 연말에 문 대통령의 방미가 성사된다면 이는 G7에 옵서버 자격으로 가는 1회용, 일시적 성격이 아니다. G11, G12, 라는 새 체제의 정식 멤버가 되는 것"라면서 "우리가 세계 질서 이끄는 리더 중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트럼프...
문 대통령이 비공개로 보완을 지시한 내용이 바로 사람 우선 및 포용 국가라는 가치를 한국판 뉴딜의 ‘토대’로 받치도록 하는 것이었다고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전했다.
강 대변인은 "오늘 문 대통령이 모두발언에서 밝힌 대로 한국판 뉴딜은 탄탄한 고용안전망의 토대 위에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이라는 두 개의 축으로 서게 된다"면서 "문...
청와대에서는 노영민 비서실장이 회동에 참석했으며 강기정 정무수석, 강민석 대변인, 박상훈 의전비서관, 신지연 제1부속비서관은 뒷 자리에 배석자로 참여했다.
이날 대화는 의제 없이 자유롭게 진행됐다. 문 대통령과 양당 원내대표의 모두 발언도 생략됐다.
문 대통령은 오찬 회동 이후 원내대표들과 함께 청와대 경내를 산책했다.
아니면 선거에 이겼다고 그 사이 거물이 된 것인가”라고 날을 세웠다.
한편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4개월간 급여 30%에 해당하는 2308만8000원을 반납 형태로 추가 기부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7일 재난지원금(2인 가구 60만 원)을 수령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액 기부한 바 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장차관급 고위직 공무원의 급여 반납분은 근로복지진흥기금으로 들어가 실업대책을 위해 쓰이게 된다"며 "140여 명의 반납 금액은 18억원 정도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달 비상국무위원 워크샵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고통 분담의 일환으로 정부 부처 장...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여민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안전성을 갖추면서도 덜 답답한 마스크가 등교를 했거나 할 예정인 학생들에 필요하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이의경 식약처장에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보다 가벼운 마스크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는 보도를 봤다"며...
기획재정부는 "각 부처에서 스스로 지출 구조조정을 할 때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존중하는 노력을 해달라"고 요청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정 총리는 그러면서 "재정은 경제회복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이고 근본적으로는 민간부문의 경제활력이 살아나야 세수도 늘어나고 경제도 살아난다"며 민간투자 활성화 노력을...
지난 20일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한 합동 서면 보고를 받고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유니온(35.91%), 유니온머티리얼(30.13%), DRB동일(27.45%), 팜스코(27.00%), SK(25.55%) 등도 상승 폭이 컸다.
희토류 관련주인 유니온과 유니온머티리얼은 미ㆍ중 무역마찰 수혜 기대감에 올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이 이날 청와대 참모진들에게 국민취업지원제를 담은 '구직자 취업촉진 및 생활안정 지원에 관한 법률'이 20대 국회 마지막 날 통과된 것과 관련해 "고용충격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제도적 변화"라고 평가하면서 이렇게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앞서 취임 3주년...
전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문 대통령이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 사업과 관련한 합동 서면 보고를 받고 검토한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그린 뉴딜은 우리가 가야 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국제사회, 시민사회의 요구를 감안해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그린 뉴딜은 온실가스 감축 등 기후변화에...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사업과 관련해 합동서면 보고를 받고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그린 뉴딜을 기존 한국판 뉴딜 사업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린뉴딜은 우리가 가야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국제사회 요구를 감안하더라도...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최근 관계부처로부터 그린 뉴딜'사업과 관련해 합동서면 보고를 받고 보고서를 면밀히 검토한 끝에 그린 뉴딜을 기존 한국판 뉴딜 사업에 포함시키는 것으로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그린뉴딜은 우리가 가야할 길임이 분명하다"며 "국제사회 요구를 감안하더라도...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은 당시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는 공소시효를 배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남아공 진실화해위원회는 1995년 12월 설립돼 1998년 7월까지 활동했다. 이 기간 동안 1960년부터 자행된 사건을 조사했다. 아파르트헤이트(인종차별 정책) 당시 자행된 국가범죄와 인권침해 행위를 조사하는 기구였다....
문 대통령은 통화에서 코로나19로 벨기에에 적지 않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한 데 대해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필리프 국왕은 통화에서 "한국의 방역 및 대응은 세계적 성공 사례로,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필리프 국왕은 "벨기에는 한국전 참전 때부터 한국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했는데 이번에 한국이...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에서 군 당국자들과 회의한 것은 맞다. 그러나 질책한 사실은 없다. 토론과 논의는 있었다"면서 "오보보다 나쁘다는 과장보도”라고 말했다.
강 대변인은 “어떤 회의인지 보도에 드러나 있지 않은데 ‘정책홍보점검회의’였다”면서 “군의 훈련과 작전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