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번호판 없는 오토바이를 이용하며, 안전모나 마스크 등을 착용하는 경우도 많다. 또 폭행 등 강력 범죄를 수차례 저질렀으며 사건 현장 인근에 거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특히 “피의자는 상시 칼을 소지한다”며 “검문시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등 피습에 대비해야 한다”고 공지했다.
경찰이 성폭력 우범자로 분류된 약 2만명의 성범죄 전과자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에 나선다.
또 제주 올레길이나 둘레길 등 피서철 관광지에 대한 순찰 강도도 대폭 강화할 계획이다.
경찰청은 피서철 관광지 등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아동·여성 성범죄 예방·검거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최근 제주와 통영에서 여성과 아동을 상대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