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와 ‘마ㆍ용ㆍ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에 수상한 주택 거래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건 중 1건은 편법증여 등 탈세가 의심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4일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 서울시,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실거래 합동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작년 12월에서 올해...
강남권 11개구에선 강남(0.46%)ㆍ강동(0.43%)ㆍ송파(0.41%)ㆍ서초구(0.39%) 등 강남4구의 상승폭이 대폭 축소됐고, 다른 7개구 역시 상승폭이 줄었다.
강북권 등 일부 지역의 중저가 단지와 구축을 중심으로 ‘갭 메우기’(가격 따라잡기) 현상이 나타났지만 12ㆍ16 대책 영향에 매수세가 급격히 떨어진 영향이라는 게 감정원의 설명이다. 특히 강남4구는 재건축...
윤 선임연구위원은 서초ㆍ강남ㆍ송파ㆍ강동구 등 강남 4구와 양천구, 이른바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의 거품이 컸다고 분석했다.
가격 거품은 2017년 4월 강남구와 용산구를 시작으로 서초ㆍ송파ㆍ양천구(6월), 영등포구(7월), 강동구(9월) 등으로 확산돼 그해 9월부터는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거품 수준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평균 가격...
국토교통부는 12ㆍ16 부동산 대책 효과로 서울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는 등 서울 주택시장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국토부는 30일 한국감정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담은 설명자료에서 그간 집값 상승을 선도했던 강남4구 주간 매매가격 변동률이 작년 6월 둘째 주 이후 33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고...
특히 강남 4구 전월세 거래량은 1만2835건으로 전년 동월(1만543건) 대비 21.7%나 늘었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가운데서도 강남권 전월세 시장은 다소 과열된 모습이었다. 이에 겨울 방학을 맞아 전세를 구하려는 이들이 아파트매물을 구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 펼쳐졌고 이들의 발걸음은 오피스텔로 향했다.
이는...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의 공시가격 변동률은 작년보다 대폭 낮아졌다. 지역별 단독주택 공시가격 상승률은 지난해 대비 △강남구 35.01→6.38% △서초구 22.99→6.67% △송파구 13.27→6.82% △강동구 9.79→7.23%로 조사됐다.
반면 공시가격을 올려달라고 요청한 곳은 대구 수성구에서 나왔다. 수성구 전체 공시가격을 인상해야 한다는 내용이 아닌 특정...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대다수 단지에서 관망세가 짙어지며 지난주(0.04%)보다 줄어든 0.01%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서초구는 지난해 6월 셋 째주 이후 30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했다. 강서구(0.06%)는 가양동 CJ부지 개발 소식으로 상승했지만 오름폭은 전주보다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0.11% 오르며 지난주(0.15%)보다 둔화됐다. 강북...
같은 기간 서울의 주택 가격 변동률은 0.10%에서 0.20%로 올랐다가 0.08%로 내렸고, 서울 중에서도 강남4구는 0.14%에서 0.33%로 올랐다가 0.07%로 낮아지는 등 상승세가 꺾였다.
다만 "현시점에서 집값 상승폭이 완화됐을 뿐 아직 안정세가 확고하다고 판단하기에는 이른 상황"이라며 "지난 9·13 대책에서도 가격 하락을 통한 안정 효과는 대책 발표...
다만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입주물량은 1만2023가구로 작년(1만6223가구) 대비 4000가구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에서 올해 입주 물량이 1000가구가 넘지 못하는 곳도 금천(68가구)·관악(519가구)·동대문(299가구)·종로(58가구)·동작(966가구)·강서구(418가구) 등 6곳에 달한다.
현재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상승폭이 한 풀 꺾인 모양새지만 일부...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재건축 아파트값 상승률을 보면 강동구가 0.29%로 가장 많이 올랐다. 강남·서초구는 변동 없었다. 송파구만 유일하게 하락 전환하며 -0.28%를 나타냈다. 송파구도 작년 8월 30일(-0.12%) 이후 처음으로 값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것이다.
부동산114는 12·16 대책으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상승률이 둔화한 것으로...
12·16 대책 이후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 위주로 매수문의가 급감한데다 급매로 나온 물건들이 거래로 이어지지 않으면서 4개 구의 상승폭이 일제히 축소됐다. 강남구가 0.09% → 0.05%, 송파구가 0.07% → 0.04%, 서초구는 0.04% → 0.02%로 축소됐다. 강동구 역시 0.06% → 0.05%로 오름폭이 줄었다. 반면 강남권에서 구로구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았던...
월세 계약이 바닥을 쳤던 9월(24.9%)과 비교하면 4%P 넘게 차이 난다.
임대 수요가 많은 강남4구(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와 양천구 목동에선 월세 비중이 더 높았다. 지난달 이들 지역에서 신고된 아파트 임대 계약(3280건) 중 33.8%(1106건)가 월세 계약이었다. 전월에 강남4구와 목동에서 신고된 임대 계약 3258건 가운데 월세 비중은 30.0%(977건)였다.
특히 반전세...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는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5단지 등 일부 재건축 단지에서 급매물이 출현했지만 대출규제와 추가 하락 우려 등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아 4개 구 모두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됐다.
이번주 서울에서 상승폭이 확대된 곳은 영등포구(0.19%)와 강북구 두 곳뿐이다. 특히...
서울에선 강남구(2.24%)와 송파구(1.72%), 강동구(1.70%), 서초구(1.56%) 등 강남 4구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삼성동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등 개발 호재가 생긴 데다 매물 품귀 현상으로 추가 가격 상승 기대감도 올라가고 있어서다. 강북에서도 성동구(0.68%)와 마포구(0.68%), 광진구(0.55%) 등의 집값이 전국 평균보다 많이 올랐다.
감정원 측은 "세제...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발표한 이후 부동산 시장 동향에 대해선 “서울의 경우 12월 이전의 모습으로, 강남 4구는 10월 이전 수준으로 복귀한 상황”이라며 “집값 상승을 견인한 9억 원 초과 주택 하락이 확연하며 9억 원 이하 주택도 상승 폭이 축소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추격매수가 감소하면서 상승세가 안정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전문가들도 (대책이)...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학군수요 증가와 매물 품귀현상에 대치·도곡·역삼동 뿐만 아니라 자곡동 등 외곽지역까지 전셋값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부는 전·월세 거래 정보시스템 등을 통해 주택 전·월세 확정일자와 월세 세입공제 자료 등을 취합해 관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액 전세와 월세 주택 소유자의 임대소득세 탈루가 의심되는 사례를...
02%)의 절반 수준인 0.0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감정원은 “세금·대출 등 규제가 총망라된 12·16 대책 영향에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장 관망세가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서울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지난주 0.33%에서 0.10%로 크게 줄었다.
최근 급등세를 보였던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의 상승폭이 지난주 0.33%에서 3분의 1 수준인 0.10%로 줄어든 영향이 컸다.
보유세 인상 등을 담은 12·16 대책 영향에 일부 단지에서 급매물이 나온 가운데, 고가아파트 위주의 급격한 매수심리 위축과 관망세로 강남권 아파트값 상승폭이 일제히 축소됐다. 서초구가 지난주 0.33%에서 이번주 0.06...
이날 정부가 발표한 12ㆍ16대책에 따르면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은 서울 강남ㆍ서초ㆍ송파ㆍ강동구 등 강남4구와 ‘마용성(마포ㆍ용산ㆍ성동구), 영등포ㆍ동작ㆍ양천ㆍ서대문ㆍ중ㆍ광진구 등 13개 구의 전체 동과 강서ㆍ노원ㆍ동대문ㆍ성북ㆍ은평구 등 서울 5개 구 내 37개 동으로 추가 확대됐다.
과천ㆍ광명ㆍ하남시의 총 13개 동도 상한제 대상에 포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