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싸이는 해외활동의 이유로 직접 수상하지 못했다. 같은 YG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이하이가 대리 수상을 하게 된 것.
싸이는 지난 12일 ‘젠틀맨’을 발표한 후 유튜브에서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억80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강남스타일’ 이후 또 한 번 세계적으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싸이는 이미 지난해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7주 연속 2위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최근 빌보드는 순위 집계에서 유튜브 조회수를 합산하고 있어 싸이의 약진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빌보드 매거진 '빌보드비즈'는 17일(현지시간) "젠틀맨이 다음 주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휘몰아칠(storm) 것"이라고 예상했다.
앞서 '강남스타일'은 64위로 첫 진입해 7주 연속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특히 빌보드는 최근 핫100 차트 순위 선정에 유튜브 점수를 포함시켰다. '젠틀맨'은 17일 오전 조회수 1억 건을 돌파했으며 18일 오전 6시 30분 현재 1억 2850만 건을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순의 상승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싸이는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전 세계적인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강남스타일'은 공개 52일 만에 조회수 1억 건을 달성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들과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카메로로 출연했으며 섹시하면서도 코믹한 콘셉트가 특징이다.
한편 싸이는 미국, 유럽, 아시아를 차례로 돌며 신곡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공개 3일만에 8000만뷰를 돌파했다.
앞서 13일 공개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8000만뷰를 넘어서며 '강남스타일'보다 빠른 속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공개 52일 만에 조회수 1억 뷰를 돌파한 바 있다.
앞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2000만 뷰를 찍더니, 이틀만에...
이처럼 관련주들의 상승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기대감이 올라갔고 신곡 역시 출시 초반부터 호조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 12일 한국, 미국, 영국, 프랑스 등 199개국에서 공식 발표된 젠틀맨은 뮤직비디오 공개 후 유튜브 조회수만 4000만건을 넘어섰고 10여개국의 아이튠스...
싸이는 현재‘젠틀맨’을 통해 약 7만 달러(약 78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산된다. 15억2000만 건을 돌파한 ‘강남스타일’은 유튜브 클릭만으로 16억원 이상의 수익을 창출했다. 한편 지난 1월 구글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강남스타일’로 유튜브가 벌어들인 수익이 800만 달러(약 89억원)라고 밝혔다.
이밖에 64개국에서는 톱10에 올라 있고 팝의 고향인 영국에선 7위, 미국에서는 18위 등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3일 오후 9시 처음 공개된 뒤 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7000만뷰를 넘어서고 있다. 이는 '강남 스타일'의 인기 상승 속도보다 훨씬 빨라 다시 한 번 월드스타 흥행 대열에 오를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최근 15억 뷰를 나타내며 현재 유튜브 사상 단일 영상 최다 조회 기록을 보유 중인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최고 관심을 끌 때보다도 훨씬 추세다.
음원 판매도 순조로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4일째 정상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홍콩 태국 베트남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등 아시아국가의 아이튠즈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톡톡히 했던 만큼 ‘젠틀맨’의 안무인 ‘꽃게춤’이 얼마나 관심을 끌지 기대되고 있다.
‘꽃게춤’ 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만들어낸 안무가 이주선이 고심 끝에 내놓았다. 세계팬들을 염두에 두고 영어 안무명 ‘크랩 댄스(Crab dance)’도 마련했다.
한편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공개 하루 만인 14일 2000만건, 이틀 만인 15일 40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13일 유튜브에 공개된 싸이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15일 오후 조회수 5000만뷰를 돌파했다. 오후 3시 현재 '젠틀맨' 조회수는 5109뷰에 달한다.
'젠틀맨'은 뮤직비디오가 공개된지 약 41시간 만에 5109뷰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며 '강남스타일'이 세운 15억뷰 기록 돌파 기대감을 높였다.
싸이 뮤직비디오 조회수 상승세는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가수 싸이의 신곡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공개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13일 오후 9시 유튜브 등에 공개된 '젠틀맨'의 뮤직비디오는 14일 오후 7시 현재 1383만 뷰를 기록하고 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에는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MBC '무한도전' 멤버 전원이 출연했다. 특히 안무는 브아걸의 '시건방춤'에서 착안했다.
(I am a party mafia), ‘아이 엠 어 마더 파더 젠틀맨’(I'm a mother father gentleman) 등 후렴에 쓰인 영문 반복구를 소개했다.
한편 유튜브에 올라있는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공개 17시간 만인 이날 오후 2시 조회수가 1074만건에 육박했다. 이는 시간 당 62만여 조회수를 기록한 것으로 ‘강남스타일’이 19일 만에 조회수 천만을 돌파한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젠틀맨'은 음원 사이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오전 9시 당시 멜론, 엠넷, 올레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9개 음원 사이트에서도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젠틀맨'은 싸이가 작사, 싸이와 유건형이 공동작곡한 곡으로 공개 전부터 '강남스타일'의 뒤를 이을 곡으로 주목을 받았다.
싸이는 "외국 사람들은 저를 '강남스타일' 한 곡으로밖에 모른다. 제가 발라드를 부를 줄 아는지, 작사 작곡을 하는지 모른다"면서 "5집 음반 수록곡 중에 제가 만들었지만 참 찰지다 싶은 곡 한 곡, 발라드를 작곡가고 부를 수 있는 가수란 점을 유튜브를 통해 보고 있는 전 세계 팬들에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힌 후 발라드곡 '설레인다'를 깊은...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수는 무서운 속도로 상승해 공개 52일 만인 지난해 9월 23일 한국 콘텐츠 사상 최초로 1억 건을 돌파했다. 이어 10월 20일 5억 고지를 넘겼고 11월 24일 8억369만 건을 기록하며 캐나다 출신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뮤직비디오를 제치고 유튜브 사상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의 자리에 올랐다.
12월 22일 유튜브...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강남 거리를 모델들과 말춤을 추며 누비는 싸이의 밈(MEME·문화 요소가 복제되는 현상)은 지난해 여름 인터넷에서 센세이션으로 떠올랐다”면서 “그후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역대 가장 많이 본 비디오가 됐다”고 알렸다. 이어 3월 19일(현지시간)에는 신곡이 ‘젠틀맨’으로 결정되기 전 세간에 알려진 ‘아싸라비아...
지난해 7월 유튜브에 ‘강남스타일’이 소개된 이후 지난 9개월 동안 유튜브 동영상 조회건수 1위, 미국 빌보드차트 ‘핫100’ 2위, 영국UK차트 1위 등 상상을 초월하는 일이 벌어졌다. 기적 같은 일을 연출한 싸이에 대한 국내외 대중과 대중매체의 찬사가 쏟아졌다.
경희대 이택광 교수는 최근 열린 한류세미나에서 “싸이의 성공은 ‘싸이 현상’으로 볼 수 있다....
강남스타일은 작년 7월 공개된 이후 동영상 공유사이트인 유튜브에서 약 15억뷰를 기록하는 기염을 통했다. 강남스타일은 쉬운 가사와 경쾌한 멜로디에 말춤까지 곁들여지면서 세계인들의 국민체조로 자리매김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을 통해 1000만파운드를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표한 신곡 '젠틀맨'은 원래 ‘아싸라비아’라는 제목으로 공개될...
해당 음원 공개를 전 세계 각국의 12일 0시에 진행하다 보니 뉴질랜드가 약 3시간가량 앞서 ‘젠틀맨’을 접할 수 있었고 결국 유튜브는 불법 음원 파일을 차단하는 조치를 취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는 현지에서 ‘강남스타일’로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싸이가 후속곡을 발표했다고 언급하며 “싸이가 13일 한국에서 5만 관객을 동원하는 콘서트를 개최한다”며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