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은 17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이날 부의된 안건은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과 박기원 온산제련소장이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사외이사는 김보영 한양대 교수, 권순범 법무법인 솔 대표변호사가, 감사위원은 서대원 BnH 세무법인 회장이 맡게 됐다....
스타링크코리아 유한책임회사는 서울 서초구 강남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했고, 로렌 애슐리 드레이어 스타링크 사업운영 부문 선임 디렉터가 업무집행자를 맡게 된다.
스페이스X는 올해 1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설립예정법인 형태로 기간통신자 사업자 등록을 신청했다. 규정에 따르면 과기정통부는 30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심사를 완료해야 하지만 현재까지...
삼성그룹 금융계열사 참여…매입 경쟁력·안정적 운용향후 잠실빌딩, 삼성화재 서초·판교사옥, 강남 서초타워 매입 예정배당수익률 연 5.6% 예상…금리 안정화 시 개선 가능성↑
삼성그룹 최초의 공모 상장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인 삼성FN리츠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삼성생명 등 스폰서가 보유한 초우량 핵심자산을 지속적으로 편입해...
컬리어스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도심(CBD)과 강남(GBD) 권역에 재개발을 통한 기존권역의 확장이 기대된다”며 “강남역 부근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개발 계획이 실행된다면 강남권역에 새로운 오피스 공급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기존 도심권역의 경우 대부분의 프라임 빌딩들은 광화문역 부근에 집중돼 있다. 앞으로 서소문 지구와 서울역을 중심으로...
6일 국산 블록체인 메인넷 클레이튼이 서울 강남구 EG빌딩에서 국내 첫 기자 간담회를 열고 클레이튼의 올해 비전맵과 장기적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에서는 클레이튼 재단의 서상민 이사장을 비롯해 조일현(존 조) 마케팅 리드 등이 참석해 재단의 거버넌스, 토크노믹스 등 향후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 이사장은 “(올해) 투명한 거버넌스...
지난해 서울시 오피스 빌딩 공실률은 한 해 평균 2.78%로 나타났다. 공실률이 가장 높았던 1월 3.62%를 기록한 이후 3%대를 유지하다 5월부터 2%대로 떨어지더니 12월에 2.07%를 나타내며 최저 공실률을 기록했다.
서울 내 주요 권역 중 가장 낮은 공실률을 보인 곳은 GBD(강남구, 서초구)로 지난해 월평균 0.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년간 소폭 상승과...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가오는 새봄을 희망차게 맞이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문안을 선정했다”며 “희망의 가치를 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광화문글판은 1991년부터 30여 년간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이번 봄편은 5월 말까지 광화문 교보생명빌딩과 강남 교보타워 등에 걸리며 광화문글판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동아빌딩 12층부터 15층까지 총 4개 층을 사용한다.
업무 공간 이외에도 토론과 교육이 활발히 이어지는 소통의 장과 스마트 회의실 등을 조성해 직원들의 업무 효율과 편의를 높이고자 했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1985년 설립된 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광화문, 여의도, 강남)과 지방 4곳(수원,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23일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 빌딩에서 '부산에서 기다리겠습니다' 영상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태우(가운데) 씨를 비롯한 수상자들과 시상자 김덕헌(오른쪽 네번째) 이투데이 대표와 박성호(오른쪽 여섯번째) 편집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서울 상업·업무용 빌딩의 3.3㎡당 토지 가격(건물가격 포함)은 연평균 8812만 원으로 전년보다 12% 상승했다. 권역별로는 강남·서초구 1억4929만 원, 중구·종로구 1억827만 원, 영등포·마포구 7360만 원 순으로 각각 12.3%, 20.4%, 3.8% 상승했다.
정수민 부동산플래닛 대표는 “작년 1월부터 계속된 기준 금리 인상으로 서울시 상업·업무용 빌딩 매매...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타워 사무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통해 “기업이 갖는 법률적 권리와 의무가 무엇인지 명확히 파악하고, 자금을 변제하지 못할 때 발생할 리스크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신 변호사는 특히 “법률상 근거 없이 피상적 상식으로 대응하면 더 큰 위기에 빠질 수 있다”면서 “당장은 위기를 모면하더라도...
16일 오전 10시(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5길 19(페럼타워 3층 페럼홀)) △써니전자 29일 오전 8시 30분(충청북도 충주시 목행산단 2로 59 (목행동) 본사 강당) △풍산홀딩스 24일 오전 11시(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 23 풍산빌딩 지하1층 대강당) △세방전지 16일 오전 9시 30분(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3(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07호 회의실) 등이 있다.
‘대치타워’는 강남권 업무지구(이하 GBD)의 오피스다. 또한, 시청역 인근 오피스인 에스원빌딩을 편입해 굵직한 국내 오피스 라인업을 갖췄다.
삼성FN리츠 자산은 삼성동 일대 개발 계획과 남대문 권역 및 서울역 북부역세권 개발 계획 등 주변 입지 개발 계획에 따라 지속적인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삼성FN리츠는 AAA 신용등급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강남권역에서는 롯데칠성 및 정보사 부지 재개발 등 계획 단계의 대형 복합 자산들로 인해 중장기적으로 공급 완화가 기대된다. 반면, 여의도권역에서는 공실 부족 현상은 상당 기간 지속될 전망이다.
소매시장은 올해 전반적인 소비 위축이 예상되면서 리테일러의 차별화 전략이 더욱 중요해졌다. 오프라인 매장 전략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형 플래그십, 매장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