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대부분 회계법인 구조조정 파트는 재무에만 집중한다”면서도 “딜로이트는 전체적 로드맵을 그려보고 개선이 필요한 포인트별로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제안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올해 M&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섹터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에너지, 반도체, 자동차 부품 등을 꼽았다.
송 그룹장은 “M&A를 고려할 때 최근...
고용부는 기존에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인공지능(AI) 경보장치, 웨어러블 장비 등 사업장 내 스마트 기술 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고 종사자에 대해선 기초안전보건교육과 더불어 보수교육을 도입하고, ‘1인 작업자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특고 종사자가 스스로 필요한 안전조치를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자동차산업협회, 2일 친환경차분과 전문위 개최각국 보호무역 확대로 국내 전기차 생산 위축돼자동차 생태계 유지 위해 국내 전기차 보급 필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8년 대비 40% 줄인다는 정부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이행로드맵에 국내 전기차를 보급하는 방안이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는 2일 오전 10시 ‘2030...
동국제강은 지난해 중장기 친환경 전략 ‘Steel for Green’을 수립하고 2030년까지 탄소배출량을 2018년보다 1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었다.
동국제강은 국내 최초 전기로를 가동한 회사다. 국내 유일 친환경 ‘에코아크 전기로’ 등 강점을 지닌다. 동국제강은 ESG 위원회 산하 협의체 ‘온실가스 분과 회의’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세우고 단기...
포스코 관계자는 "전기로 조업 중 발생하는 배가스를 활용해 스크랩을 예열하고 장입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일 것"이라며 "2021년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한데 이어 이를 바탕으로 이행 과제들을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전기로를 통한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고급 스크랩 확보 및 해외 HBI 투자 병행 등 원료...
윤 대통령이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힘을 주고 있는 우주개발도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박 장관은 2일 빌 넬슨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공급망 협력의 경우 한국차 전기차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IRA 세부규정은 3월에 발표된다. 이와 함께 미국의 중국에...
윤 대통령이 우주경제 로드맵을 발표하며 힘을 주고 있는 우주개발도 의제로 오를 전망이다. 박 장관은 2일 빌 넬슨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공급망 협력의 경우 한국차 전기차 차별 논란이 일고 있는 미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한 논의가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IRA 세부규정은 3월에 발표된다. 이와 함께 미국의 중국에 대한...
정부가 지난해 11월 30일에 발표한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 내용에 대해서는 응답 기업의 60% 이상이 ‘적정’하며 산재예방에 ‘효과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해당 로드맵은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중소기업 등 중대재해 취약분야 집중 지원ㆍ관리 △참여와 협력을 통한 안전의식 및 문화 확산 △산업 안전 거버넌스 재정비 등을...
Scope 1, 2, 3에 걸쳐 전 밸류체인에 대한 탄소감축 및 넷 제로 달성 노력과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지배구조, 사업 전략과 재무 계획 등 전반적인 ESG 관련 경영 항목에서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SK가스 우병재 ESG담당은 “SK가스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거버넌스를 확립하고,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 전략과 넷 제로 로드맵을 구축해...
주된 내용은 작년 11월 30일 발표했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사업장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 지원을 위한 ‘위험성평가 특화점검’ 등을 본격적으로 실시하는 등 사후 처벌보다는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겠다는 것이다.
위험성 평가란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로 인한 부상 또는 질병의 발생 가능성과 중대성을 추정·결정하며 감소대책을 수립해...
현대로템 관계자는 “향후 수소연료를 기반으로 한 철도 및 방산 제품 개발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을 통한 그린수소 활성화 기여 등 중장기 탄소중립 로드맵 수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템은 2021년 신설된 ESG 전담 조직을 지난해 지속가능경영팀으로 확대, 개편하고 지속가능경영에 박차를...
그룹 차원 구체적인 탄소중립 계획 공개 탄소중립 현황 담은 ‘그룹 통합 로드맵’ 제공
LG가 2050년까지 탄소중립(Net Zero)을 추진한다.
LG는 5일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국내에서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한 것은 처음이다.
LG는 보고서를 통해 LG전자...
최시명 소니드 대표는 “지난해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법의 실효성을 개선하고자 산재예방을 처벌 중심에서 자기규율 방식으로 전환하는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며 “노사가 함께 책임에 기반한 자기 규율로 산재 예방 역량을 키우는 게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양사가 개발 및 공급할 ‘AI 로봇 재난 방지 및 위험 예방 플랫폼’이 중대재해...
이와 함께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탄소중립의 실행력 강화를 위해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세부적인 로드맵을 포함한 국가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3월까지 마련한다.
온실가스 감축설비 지원을 지난해 979억 원에서 올해 1388억 원으로 늘리고 기업이 혁신적 감축 기술 투자 유도를 이해 탄소차액계약제도(CCfD)의 도입방안도 검토한다....
정부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올해부터 위험성평가에 기반한 특화점검을 본격 시행한다.
고용노동부는 31일 발표한 ‘2023년도 산업안전보건감독 종합계획’에서 “올해 산업안전보건감독의 핵심은 위험성 평가 특화점검을 새롭게 도입·시행하는 것”이라며 “종전의 정기감독은 올해부터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으로 전환돼 실시된다”고 밝혔다....
MSCI 보고서에 따르면 SK케미칼은 환경 부문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구체적인 넷제로 로드맵 수립을 공개하고 폐기물 매립 제로(ZWTL) 인증 등 대기·수질·폐기물 관리 개선활동을 지속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선 전문성을 가진 사외이사를 확대하는 등 이사회의 독립성을 지속해 강화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SK케메칼은 이번...
이 대표는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과 관련해서는 "강자가 약자를 약탈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폭력"이라며 "정부가 자유라는 이름으로 중대재해 처벌법을 무력화하는 시도를 즉시 중단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에 계류 중인 양곡관리법 개정안에 대해서는 "정부가 거부권을 들면서 농민을 협박하는데 법안 처리에 적극...
포스코는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했다. 2030년을 중간목표로 해 중단기적으로는 수소환원제철기술을, 중장기적으로는 수소를 기반으로 한 HyREX-전기로를 도입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기로 했다.
#. 한화는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플랜트 등 신재생 에너지 플랜트 시공ㆍ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 2차전지 생산 설비 개발을 통해 국내외 전기자동차...
목표량 감축은 윤석열 정부의 시대착오적 에너지 정책이다. 전 세계에 유례없는 정책 참사다."(11일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 일동 기자회견문 내용)
신재생에너지는 문재인 정부 때 급격하게 비중이 확대됐다. 문재인 정부는 임기 5년의 로드맵으로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를 대폭 확대하고, 원전을 줄이는 등...
이번 협약에 참석한 건설사들은 정부의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동참하고 건설업계의 자율적인 안전보건문화 정착과 안전관리시스템을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금정수 고용부 산재예방지원과장은 “정부의 산업안전보건 정책방향에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안병철 삼성물산 건설부문 최고안전보건책임자는 “중대재해예방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