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된 서울지방국세청 A과장과 모 세무서장 B씨, 감사원 감찰담당관실 김모 서기관(4급)과 김모 사무관(5급) 등 4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국세청 직원들은 지난달 2일 저녁, 감사원 직원들은 같은달 19일 저녁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시고...
앞서 경찰은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지난달 2일 서울지방국세청 A과장과 모 세무서장 B씨를, 지난달 19일 감사원 감찰담당관실 김모 과장과 김모 사무관을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시고 유흥주점 여종업원과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국세청 직원들의 술값과 성매매 비용...
감사원 4급과 5급 감사관인 두 사람은 지난 19일 오후 10시 50분께 강남구 역삼동의 한 모텔에서 유흥주점 여종업원 2명과 성관계를 맺은 혐의를 받고 있다.
감사원은 23일 두 사람을 직위해제하는 한편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이들 직원이 속해있는 감찰담당관실에 조사를 맡기는 대신 특별조사국 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별도의 팀을 구성,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감사원은 또한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이들 직원이 속해있는 감찰담당관실에 조사를 맡기는 대신 특별조사국 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별도의 팀을 구성했다.
감사원은 조사 결과 이들의 비위 사실이 인정될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감사원 직원 2명을...
감사원은 또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이들 직원이 속해있는 감찰담당관실에 조사를 맡기는 대신 특별조사국 총괄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별도의 팀을 구성했다.
감사원은 조사 결과 이들의 비위 사실이 인정될 경우 징계위원회를 열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 수서경찰서는 성매매알선등행위의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감사원 직원 2명을...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이 변호사는 대검 감찰 1·2 과장과 춘천·전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감찰업무 전문성과 수사경험을 두루 갖췄고, 변호사 개업 후에는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 의혹사건 특검의 특별검사보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법조 경험을 갖추고 있어 이번에 최초로 시행되는 특별감찰관 적임으로 판단했다”고 지명 배경에 대해...
그중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천영익 국세청 감찰과장이다.
천 과장은 코스닥 상장 K기업의 세무조사를 무마해준 혐의로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에서 내사를 받은 후 지난 10월 전격 교체됐다. 천 과장은 63년생으로 세무대 1기 출신이다.
국세청 내에서는 젊고 유능할 뿐만 아니라 세무대 동문들에게는 그 상징성 또한 남달랐다. 하지만, 비위 혐의에 연루된...
같은 당 유기홍 의원은 “인사 조치된 전 국장과 과장이 오늘 회의에는 참석하겠다더니 유 전 장관 발언이 있자마자 다시 행방불명 됐다”며 “이들 문제에 대해선 감찰이 필요하고 엄중한 조치를 요청한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관련 의혹을 처음 제기할 당시 “김 차관이 이례적으로 앞장서 반박 보도자료를 내고, 상임위에서 앞장서 반박한 김희정 당시 새누리당...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김범기 부장검사)는 기업 세무조사를 무마해준 혐의로 천모(51) 전 국세청 감찰담당관을 수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1과장으로 근무했던 천 전 담당관이 코스닥 상장업체의 세무조사를 무마해준 정황을 포착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천 전 담당관이 업체 측으로부터 대가성있는 금품을...
사택관리비를 횡령한 한울원자력본부 자재팀 과장은 ‘회사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고 수수한 돈을 개인적으로 지출하지 않았다’며 징계위가 정직 대신 감봉 3개월로 처벌을 낮췄다.
업무용 컴퓨터를 훔친 한빛원자력본부 사원도 ‘깊게 반성하고 신입사원’이란 이유로 정직 6개월에 의결했다. 음주운전과 회사의 명예훼손으로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한빛본부...
국세청은 29일 서울 수송동 국세청사 2층 대강당에서 임환수 국세청장 및 본·지방국세청 국과장급, 전국 일선 세무서장 등 2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세무관서장회의를 열고 향후 세정운영 방향 등을 논의, 이 같이 결정했다.
우선, 국세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상공인과 미래성장동력사업, 문화콘텐츠·지식기반사업, 일자리 창출기업 등에 대한...
후임에는 송준섭 대전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이 발령됐다.
이 서장은 지난 추석 연휴에 송전탑 건설에 반대하는 주민 6명에게 100만∼300만원씩 돈을 돌린 것으로 밝혀져 물의를 빚었다.
경찰청은 감찰요원들을 투입해 강도 높은 감찰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
경찰은 내부적으로는 일선 경찰관들의 금품수수, 사건청탁, 정보유출 등을 '중점 척결 3대 비리'로 선정해 이달 한 달간 1차 특별 감찰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강신명 경찰청장은 이날 오후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전국 청문감사관·수사과장 합동 연석회의를 열어 이 같은 방침을 전달할 예정이다.
그는 또 2008년 대검찰청 감찰1과장, 이듬해 부산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를 지냈다. 지난해 4월부터 같은해 12월까지 대구고등검찰청 차장검사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도 역임한 바 있다.
김 지검장은 작년 4월 검사장으로 승진한 뒤 연말 인사에서 제 61대 제주지검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뇌물수수 관련 특임검사로 알려져 있다. 김 지검장은 지난 2012년 말 김광준 당시...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원장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한다.
육군사관학교 출신의 김 내정자는 감사원 자치행정감사본부 팀장과 사회·문화감사국 과장, 경찰청 감사관을 지냈다. 이후 감사원 사회·문화감사국장을 거쳐 올해 2월 공직감찰본부장에 올랐다.
금감원 감사 자리는 작년 7월 감사원 사무차장 출신의 박수원 전 감사가 퇴임한 이후 1년여 동안 공석이었다.
경찰은 전날 유씨에 대한 유전자 감식 결과를 발표한 후 우형호 순천경찰서장과 담당 형사과장을 직위해제하고 수사 담당자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다.
이성한 경찰청장은 지난 5월 "유씨 도피 행각과 관련해 자신의 관내에서 중요한 사안이 있었지만 이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지휘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한편 후임 전남청장은...
22일 우형호 순천경찰서장과 담당 형사과장이 직위해제됐다. 후임 서장으로는 최삼동 전남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총경)이 발령됐다.
경찰청은 과학수사팀장 등 관련자 전원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다.
유 전 회장의 시신은 지난달 12일 오전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로부터 2.5km가량 떨어진 한 매실 밭에서 발견됐다. 당시 시신 근처에 유씨가 즐겨 먹던 스쿠알렌 병과...
그는 법무부 감찰위원회 위원을 지냈으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부회장을 역임했다.
임 법무법안 동인 구서원변호사는 1961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그는 29회 사법시험을 통과해 1990년부터 서울지검 검사로, 2002년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2006년 대검 공안 1, 2과장, 2008년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장을 지냈다.
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196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