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만성 간 질환, 당뇨병, 알콜중독자 등의 기저질환을 가진 고위험군의 비브리오패혈증균에 감염될 경우 치명률이 높으므로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질본은 당부했다.
어패류는 충분히 익혀 먹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사람은 바닷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어패류는 -5℃ 이하로 저온 보관하고, 요리할 때는 60도 이상 가열처리 한다....
모기에 물려 걸리는 감염병은 뎅기열 외에도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 황열 등이 있다. 특히 말라리아가 발생한 지역을 여행하기 전에는 예방접종을 하고 예방약을 챙기며 긴팔, 긴 바지를 입어 모기와의 접촉 기회를 줄이는 것이 좋다. 말라리아 예방약은 종류에 따라 여행 1~2주 전 혹은 하루 전부터 복용을 시작해 여행하는 동안, 그리고 말라리아 위험 지역을 벗어난...
해당 환자는 현재 양호한 상태이며 다른 전파 경로에 따른 추가 감염 가능성은 현재까지 없다”며 “다만,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유행국가가 아닌 산발적 발생국가에서 감염된 사례가 발생한 만큼, 유행국가 뿐만 아니라 산발적 발생국가에 대해서도 임신부는 여행을 출산이후로 연기하고, 여행객은 현지에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먼저 비누로 손을 자주 씻고,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손이 아닌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켜야 한다.
둘째,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한 경우 즉시 보건교사(담임교사) 에게 알리고, 환자는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으로 가서 진료를 받는다.
셋째,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감염...
앞서 지난 1월29일 지카 바이러스 감염증을 법정감염병으로 지정한 후 검사를 의뢰받은 건수는 총 115건이었다. 이번 건을 제외하고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는 최근 2개월 이내 동일지역 내에서 10명 미만 환자가 발생한 경우‘산발적 발생국가’로, 2개월 이내 10명 이상의 환자가 발생하거나 2개 지역에서 환자가 발생한 경우 혹은 2개월 이상 환자...
질병관리본부는 1일 부모와 선생님이 아동이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예방이 가능하므로, 아직까지 권장 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다면, 가급적 빨리 접종할 필요가 있다.
수두는 ‘수두 백신’으로 1회, 유행성이하선염은 ‘MMR 백신’으로 2회 접종하면 된다.
특히...
재채기를 할 때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후에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손 씻기 등이다.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은 “결핵의 가장 흔한 증상인 기침은 감기, 기관지염 등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도 쉽게 관찰되기 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고 지나칠 수 있다”며 “경각심을 갖고 평소 결핵 예방수칙을 잘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또 국민의 입장에서 필요한 예방수칙, 최신 질병정보 등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지속적으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지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질병관리본부 긴급상황실을 통해 관련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자문단을 운영하기로 했다. WHO, 감염병 발생국가 등과의 정보공유 등 국제 공조도 강화한다.
공항, 항만 등을...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지카바이러스와 관련해 인터넷과 사회연결망 서비스(SNS) 등에 올라오고 있는 궁금증에 대해 질문과 답변(Q&A)을 만들어 배포하고, 국민들이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접하고 여행지에서의 모기 기피 등 관련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29일 당부했다.
먼저 질병관리본부는 지카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문답으로 다음과...
이 날 서동인 서울대병원 교수는 올바른 손 씻기, 기침할 때 가리기 등 기본적인 전염병 예방을 위한 수칙을 설명했다. 또한 아이들이 복통, 구토, 심한 기침 등을 할 때 응급 처치 방법을 알려주면서, 열이 나는 증상은 대개 감염병의 신호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무엇보다도 교사 스스로의 건강관리와 청결한 상태가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질병관리본부가 추석명절 기간 동안 뎅기열, 말라리아, 메르스(MERS),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등 해외유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하여 국민들에게 개인위생을 철저히 할 것을 24일 당부했다.
최근 해외유입 감염병은 증가 추세로, 뎅기열, 말라리아가 해외유입 감염병의 61.6%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로 동남아지역 여행객에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여기에 방학기간 동안 중동지역 등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후 발열·기침 등 감염성 질환 의심증상 발현시 방역당국에 신고하도록 하고, 개학 후에는 개인위생수칙과 유행이 예상되는 감염병 특성에 맞는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했다.
특히, 금년에는 눈병이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개학 후 유행성눈병이 발생 할 경우 방역기관 및 교육청에 즉시 신고(보고)하고...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안과감염병 표본감시체계 자료를 분석 한 결과, 지난해 대비 유행성 눈병 환자 수가 증가하고 8,9월에 크게 유행할 가능성이 있어 유행성 눈병 예방을 위해 주의를 당부했다.
5일 본부에 따르면 2014년과 2015년 31주(7월 26일~8월 1일) 동기간 대비해 유행성각결막염 기관당 평균 환자 수는 11.7명에서 13.2명으로 12.8% 증가했고...
영유아를 감염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와 생활을 같이하거나 접촉이 많은 산모, 영유아 돌보미, 산후조리원, 의료기관 종사자 등은 성인용 백일해 백신(Tdap) 접종을 권고했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손 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 수칙을 지키고, 호흡기 감염병 의심증상이 발생할 경우 신속히 진료 받을...
질병관리본부는 기침예절은 감염병 병원체가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이며, 남을 위해 실천 할 수 있는 기본예절이라고 전했다.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손으로 입과 코를 가리게 되면 바이러스 등 병원체가 손에 묻어 전파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손이 아닌 휴지, 손수건이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30일 중앙대학교병원 감염내과 정진원 교수와 최성호 교수는 휴가철 해외여행 시즌을 앞두고 해외여행 시 나라별 필요한 예방백신 접종을 비롯해 감염병 예방 및 대처를 위한 안전 건강수칙을 공개했다.
우선 해외여행 시 일반적으로 필요하거나 가능한 예방 백신 접종에는 A형간염, 장티푸스, 수막알균, 수두, 홍역-풍진-볼거리, 광견병, 황열, 폴리오, 인플루엔자 등이...
특히 이번 소독 및 방역에는 비교적 소규모 업소도 포함시킬 예정이며, 업소에 대해서는 방역과 더불어 감염병 예방수칙도 함께 안내한다.
서울시 메르스 방역대책본부 관계자는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을 실시해 메르스가 지역사회로 확산되는 것을 최대한 막겠다”며 “방역이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관계 업소는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당부한다”고...
첫 번째는 일반적인 감염병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다. 비누, 손 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씻기에 힘쓰고 씻지 않은 손으로는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삼가야 한다.
손씻기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사람도 있지만 비누칠만 해도 메르스 코로나 바이러스의 외피가 벗겨지고 바이러스가 사멸하게 된다. 손을 씻을 때는 비누를 이용해 20초 이상 문지르고, 비누나 물을...
또 △중동지역 입국자에 대한 정부 당국의 사전 모니터링 및 검역을 강화 △메르스 감염예방 수칙과 격리대상자에 대한 격리지침 준수 △의료기관 방문 시 기왕력 진술 등 안전대책 마련과 시기적절한 정보의 제공을 당부했다.
한편 특위는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를 중심으로 한 정부의 긴밀한 공조를 건의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들은 메르스 감염 예방 차원에서 학생과 교직원 발열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대응에 나선다.
또 학생이 참여하는 집단활동을 자제하도록 하고, 교육청은 각급 학교가 감염병 예방수칙 또는 위기대응 매뉴얼을 준수하는지에 대한 지도감독을 강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서울대 이종구 교수(의과대학 건강사회정책실장)의 자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