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본지 취재 결과 중진공은 지난해 감사원 요구사항을 반영한 연간감사계획에 따라 종합감사 11회, 특정감사 2회, 성과감사 1회, 복무감사 6회 등 총 20회의 자체감사와 일상감사 595회를 실시했다.
서부권금융자산관리실과 대전·광주·전남지역본부 등 서부권 소재 지역본ㆍ지부 등을 대상으로 업무 전반에 대한 적정성 및 타당성을 점검하는 종합감사 결과 122건의...
신 전 논설위원은 “언론이 언론답게 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며 “‘진실 추구’, ‘권력 독립‧감사’, 그리고 ‘오로지 시민에 충성’을 지켜야 한다. 윤석열 정권이 언론 탄압을 시도하고 있는 지금 언론인이 양심에 따라 소신 있게 행동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장 목사에 대해 이 공동대표는 “목사이면서도 여러 사업을 운영하고, 세상을...
설 명절을 앞두고 감사하게도 주변에서 영양제 선물세트를 보내주셨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받은 영양제 선물세트만 3개라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허약해 보였을까요? 제가 다 먹을 수는 없는데… 중고거래 플랫폼에 되팔아도 괜찮을까요?
설 명절을 맞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받은 선물을 되파는 이른바 ‘명절테크(명절선물과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6일 대전 유성구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에서 신입사원 환영 행사인 ‘2024 프로액티브 리더스 웰커밍 데이’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신입사원 106명의 입사를 축하하고, 우수한 인재를 길러준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에는 조현범 한국앤컴퍼니그룹 회장이 식전...
최다 판매 직원으로는 대전지점 김기양 영업이사(만 55세)가 선정됐다.
김 영업이사는 지난해 총 416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3년 연속 현대차 최다 판매 직원으로 선정됐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10월 입사 이후 지난해까지 총 누적 판매 6194대를 기록했다.
김 영업이사는 “3년 연속 전국 판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돼 영광”이라며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조 씨는 아내가 자신의 휴대전화를 훔쳐 개인정보를 열람하고 언론 등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며 지난해 11월 강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했고 수서경찰서가 사건을 넘겨받았다.
이 검사의 비위 의혹은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 처음 제기됐다. 이 검사는 당시 수원지검 2차장으로 쌍방울그룹 대북송금 의혹 등 민주당 이재명 대표...
bhc치킨은 송 대표가 대전충청 지역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부산경남, 대구경북, 광주호남, 강원, 제주 지역 등 전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2024 전국 가맹점 순회 간담회'를 2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열린 ‘2023 하반기 전국 가맹점 간담회’ 이후 한 달 만에 개최됐다. 특히 신임 대표로 취임한 송...
공관위는 교체지수를 당무감사 결과 30%, 공관위에서 주관하는 컷오프 조사 결과 40%, 당 기여도 20%, 면접 10%를 합산해 산출하기로 했다.
또 전국을 총 4개 권역으로 나눠 컷오프 대상자를 추린다. △1권역(강남3구를 제외한 서울, 인천, 경기, 전북) △2권역(대전, 충북, 충남) △3권역(서울 송파구, 강원, 부산, 울산, 경남) △4권역(서울 강남구, 서초구, 대구, 경북)으로...
bhc치킨은 10년 이상 오랫동안 매장을 운영한 가맹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금색 현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현판을 받은 매장은 총 154곳으로 10년 이상 장기 운영 매장 147개, 20년 이상 장기 운영 매장은 7개 매장이다.
20년 장기 운영 매장인 의정부 민락점, 대전송촌점, 광명소하점, 전주서신점, 김해 어방점, 의정부 신곡2동점, 부평점을 비롯해...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감사원법 위반·공용전자기록 등 손상·방실침입 혐의로 기소된 산업부 국장 A 씨와 과장 B 씨, 서기관 C 씨에게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이들은 공무원은 감사원이 자료 제출 요구를 하기 직전인 2019년 11월 즈음 월성 1호기 관련 자료를 삭제하라고 지시하거나 삭제한 혐의로...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의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윤 부장판사는 “주거와 직업, 가족 관계가 일정하고 수사에 성실히 응한 점 등으로 미뤄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이어...
앞서 전날(8일)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통계법 위반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의 사전 구속영장을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는 이유로 기각한 바 있다.
관련해 윤 원내대표는 “지난 9월 감사원 발표를 통해 드러난 문재인 정부의 통계 조작은 정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무너뜨린 일대 사건”...
대전지법 윤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8일 오후 2시30분부터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다.
이날 오후 2시쯤 법원에 출석한 윤 전 차관은 혐의를 인정하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법원에서 상세히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이 전 청장은 아무 답변 없이 법정으로...
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검은 이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통계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윤 전 차관과 이 전 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각각 국토부 1차관과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으로 근무하며 한국부동산원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해 통계 수치를 조작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해 9월 감사원의 의뢰를 받아 수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