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 공사일정 관리, 감리 등 시공 전 과정의 ERP(전사자원관리) 시스템도 강화한다.
또 영업과 SCM(공급망 관리), 상품 개발 등 핵심 분야에서 운영 효율 극대화에 집중한다. 리모델링을 사업을 담당하던 리하우스 사업본부와 부엌•욕실 전담 사업부문인 키친&바스 사업본부를 ‘홈리모델링 사업부문’으로 통합했다. 이원화 됐던 리모델링 관련 조직을...
동시에 시공사인 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가현건설산업, 감리를 담당한 건축사사무소 광장 등 법인 3곳도 건축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기소 했다.
검찰은 전문가 분석 등을 바탕으로 붕괴의 원인을 △구조 검토 없이 하중에 영향을 미치는 데크 플레이트 및 콘크리트 지지대(역보) 설치 △39층 바닥 타설 시 하부 3개 층 동바리 철거 △콘크리트 품질ㆍ양생...
희림은 건설,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발생하는 마스터플랜, 타당성 조사, 사업성검토, 설계, CM(건설사업관리), 감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약 79억 원 규모의 설계 및 CM용역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사업 시작에 들어갔다.
희림은 레지던스, 호텔뿐만 아니라 이미 세계 최고 수준의 설계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 또한 지난 10여 년 전부터 필리핀...
거래소 정관 제 2조에 따르면 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ㆍ코스닥시장ㆍ코넥스시장 및 파생상품시장의 개설ㆍ운영에 관한 업무 △증권의 상장에 관한 업무 △시장감시, 이상거래의 심리 및 회원에 대한 감리에 관한 업무 등을 한다.
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선 △공인회계사 감사의견 △경영성과 및 시장평가 △기업 계속성, 경영 투명성, 경영 안정성 등 질적...
필요한 안전조치의 충분한 이행이 필요하다"며 "안전시설·근로자 보호 강화에 따른 추가비용은 총사업비관리지침에 따라 신속하게 조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공사비에 안전전담 감리비를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현재 진행 중인 감리비 적정소요에 대한 연구용역이 끝나는 대로 감리비 현실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8일 국토교통부는 1월 광주 서구 화정동 HDC현대산업개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와 관련해 시공사·감리자 처분 수위와 부실시공 근절 방안을 마련해 발표했다.
현행 건설산업기본법 제83조 제10호는 고의나 과실로 부실하게 시공해 시설물 구조상 주요 부분에 중대한 손괴를 일으켜 공중의 위험을 발생하게 한 경우에는 등록말소 또는 영업정지...
이 사고로 작업자 6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을 다쳤다.
앞서 경찰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 직원 5명(이 중 3명 구속), 하청업체 직원 2명, 감리 3명 등 모두 10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감리 3명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고용노동부(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11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그룹에 대한 회계감리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들 3개사의 회계처리 기준 위반에 대한 고의성이 없음을 발표하였다.
2018년12월부터 시작한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의 셀트리온 3개사에 대한 감리조사는 2022년 3월 11일 증선위의 회계감리 결과 발표로 고의성이...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최근 셀트리온의 회계감리 결과에 대해 신용도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19일 한기평은 지난 11일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그룹 3사가 개발비 과대계상, 매출 및 매출채권 과대계상, 재고자산 과대계상, 특수관계자 거래 주석 미기재 등의 증선위 의결 사항을 공시한 부분을 강조했다.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1월 발생한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와 관련해 HDC현대산업개발과 하청업체 관계자 등 7명에 이어, 공사 현장 감리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8일 광주 서구 신축아파트 붕괴사고 수사본부(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와 건축법 위반 등 혐의로 감리 3명에 대해 경찰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에 대한...
오랫동안 진행돼왔던 셀트리온 그룹사의 회계감리 결과가 발표됐다. 셀트리온의 경우 개발비, 재고자산 등에서 잘못된 회계처리가 발견됐다고 한다.
지적사항들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회사는 자산 인식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개발비 일부를 비용으로 처리하지 않고 무형자산으로 처리했다고 한다. 개발비를 자산으로 인식하는 것에 대해 회계기준은 매우...
바닥의 무단 구조변경과 감리 소홀 등이 사고 원인으로 지목됐다. 정부는 HDC현대산업개발에 법상 최고 수위의 처벌을 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현대산업개발 아파트 붕괴사고 건설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1월 11일 광주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사고에 대한 조사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사조위는 화정 아이파크 39층의 바닥 시공방법과 지지방식을...
사조위는 공사관리 측면의 사고원인으로는 '감리소홀'을 지적했다.
사조위는 시공 과정을 확인하고 붕괴위험을 차단해야 할 감리자의 역할이 부족했다며 공사감리 시 관계 전문기술자와의 업무협력을 이행하지 않아 구조안정성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감리자는 발주기관에 제출된 ‘건축분야 공종별 검측업무 기준’과 다르게 작성한 검측 체크리스트를 사용해...
◇LG전선아시아
투자의견 매수(BUY) 및 목표주가 12,000원 유지
베트남의 신재생 에너지 투자로 반사이익 예상, 22년 영업이익은 21% 증가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
◇셀트리온
4년 가까이 이어졌던 회계 감리 결과 발표
거래정지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 불확실성 완전히 해소
셀트리온뿐만 아니라 제약/바이오 전반적인 투자심리 개선 예상
김태희 KB증권...
지난 11일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는 셀트리온 3사 및 6개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
그동안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약을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에 판매하는 과정에서 재고 자산 손실액을 축소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특히 셀트리온의 분식회계 고의성 여부에 따라 거래정지 가능성이 부각되며 우려를 키웠다.
지난 금요일 증선위의...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장기간 진행된 감리가 종료돼 그룹과 관련된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을 불식시켰다"면서 "증선위가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한 것은 바이오 의약품의 특수성이나 관련 글로벌 규정 등에 대한 회계 적용 해석 상의 차이에서 발생해 아쉬운 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계처리기준 위반에 해당한다고 판단된...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이하 증선위)가 셀트리온의 분식회계에 대해 감리 조치를 의결했다. 4년에 걸친 조사 끝에 고의 분식회계 혐의를 벗고, 거래정지 위기도 면했다. 이에 따라 불확실성이 해소되며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
11일 증선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해 담당임원...
1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7차 임시 증선위는 셀트리온 등 3개사 및 6개 회계법인에 대한 감리결과 조치안을 심의했다.
이날 열린 증선위는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 공시한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 등 3개사에 대해 담당임원해임권고, 감사인지정 등의 조치를 의결했다.
우선 셀트리온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지난해 상장법인에 대한 감리결과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한 회사가 5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1년도 상장회사에 대한 심사·감리 결과 분석 및 시사점’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이 재무제표 심사·감리를 종결한 상장회사 총 152사 가운데 심사·감리 결과 지적률은 54.6%(83사)를 기록했다. 전년 66.4%보다 11.8%포인트 감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