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유형자산손상차손으로 109억 원을 인식하며 당기순이익은 241억 원을 기록했다”며 “미가동되고 있던 자산들에 대한 감가상각비를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미국항 유정용 수요가 견조한 가운데 비수기의 영향으로 내수 수요가 다소 슬로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액은 분기대비 감소할 것을 예상한다”고 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비용 추세를 감안할 때 올해도 마케팅 비용과 감가상각비 하향 조정을 통해 이익 전망치 상향 조정이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 높은 긴축 우려가 외국인 이탈을 부추기는 구간에서는 통신 업종과 같이 방어력이 높은 가치주와 배당주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도 나온다. 코로나19 이후 긴축 우려로...
마케팅과 감가비 감소로 이익 개선
한국 투자 문화도 배당 중심으로 바뀔 것
김회재 대신증권
◇한미약품
북경한미 통한 호실적 전망
2022년 견고한 실적과 R&D 성과 예상
박재경 하나금융투자
◇LG유플러스
1분기, 단말 마진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실적 부진 전망
비통신 사업 밑그림 그리기
정지수 메리츠증권
◇엔씨소프트
1위 리니지W와 하향세에 접어든...
김 연구원은 “다만, 매분기 증가하는 감가상각비 부담 속에서 반도체 공급 부족에 따른 매출 증가 정체는 분명 수익성 개선 속도를 제한하는 요소”라며 “향후 반도체 공급 부족의 점진적 해소가 추세적인 주가 상승의 필요조건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LG에너지솔루션의 1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동기 대비 1% 떨어진 4조2000억 원으로...
중단 영향 등으로 자동차 전지의 일부 매출 차질이 있겠지만, 원형지지가 전동공구용을 중심으로 예상보다 선전하고 우호적인 환율 여건도 뒷받침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실적을 기준으로 법인세·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과 비교한 기업가치(EV/EBITDA)가 CATL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28배와 38배인 데 비해, 삼성SDI는 14배”라고 강조했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동사 밸류에이션은 2024년 기준 법인세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순이익과 비교한 기업가치(EV/EBITDA) 12배에 거래 중”이라며 “경쟁사 엘앤에프의 2024년 EV/EBITDA가 17배이고, 국내 2차전지 평균이 16배라는 점을 감안 시 상대적 저평가”라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연초 발생했던 공장 화재 및 내부자 거래...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상장 직후 발표된 GM3공장(2024년 3분기 양산) 증설 계획과 전기차(EV)향 원통형 전지 수요 전망 상향을 반영해 오는 2024년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을 17% 상향했고, 타겟 멀티플을 기존 17.4배에서 21배로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11일 코스피200 편입에 따른 공매도 가능 이슈와...
매출액은 2142억 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고, EBITDA(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는 80억 원으로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
원스토어는 2018년 업계와의 상생을 위한 수수료 인하 정책을 시행한 이후 3년 만에 거래액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원스토어는 지난해 8월 ‘글로벌 멀티OS 콘텐츠 플랫폼’이라는 기업 비전을 발표한...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조3088억 원, 영업이익 3752억 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소폭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급감하는 등 부진했다”며 “영업이익 급감은 매출이 감소하는 가운데 인건비, 마케팅비, 감가상각비, 기타비용 등 주요 비용이 모두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성 연구원은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9437억 원...
상대적으로 공급과 수요가 넘치면서 중고차 순환이 빠른 탓에 1%대 감가율을 보였다. 이를 제외한 주요 하이브리드 중고차는 감가율이 0%대에 그쳤다.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인스퍼레이션 기준)는 작년 6월(3211만 원)보다 고작 11만 원이 하락한 3200만 원을 유지했다. 감가율은 0.3% 수준이다.
이밖에 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 역시 2579만 원에서 2565만 원으로...
서한에 따르면 NHN은 올해부터 3년간 직전 사업연도 별도 기준 법인세ㆍ이자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의 최소 30%를 자사주 매입 혹은 배당 형태의 주주환원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의지도 내비쳤다. 정 대표는 “NHN은 올해 ESG 경영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ESG 위원회 설립을 통해 NHN의 핵심가치를 반영한...
이오플로우는 14일 지난해 연결 영업손실이 269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지속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억 원으로 3101.5% 늘었고 순손실은 294억 원으로 적자지속했다.
회사 측은 “인원증가에 따른 인건비와 임상시험에 따른 연구개발비 및 외주용역비, 고정자산 증가에 따른 감가상각비가 늘어 영업손실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롯데관광개발의 EBITDA(법인세ㆍ이자ㆍ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기준 흑자전환이 가시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하나금융투자는 11일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12월 일시적인 트레블 버블만으로도 흑자를 달성했다"며 "또한, 1600실의 온전한 가동이 가능해진 호텔은 이미 월 기준 EBITDA 흑자를 달성한 상황으로 1분기 40억...
헤이딜러는 빠른 성장의 이유로 중고차 거래 경험 혁신을 위해 ‘100% 부당감가 보상제’와 같은 서비스들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면서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당감가 100% 보상제는 헤이딜러 내 감가 심사센터에서 딜러와 고객 간 모든 거래 내역을 검토하고서 ‘부당한 감가’로 판단되면 헤이딜러가 책임지고 고객에게 보상금을...
이안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는 목표 EV/EBITDA(기업가치를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으로 나눈 값) 37배를 적용한 것으로 중국 CATL 대비 30% 할인한 수준”이라며 “향후 LG엔솔이 해외 공장 증설, 특히 미국을 중심으로 확장할 경우 CATL 대비 할인율은 더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LG엔솔은 글로벌 2차전지 지수 조기...
그러나 점안제를 비롯한 CMO 사업 시설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비, 신규 인력 채용 등 인건비 상승, 파이프 라인 확대로 인한 R&D 비용 증가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용이 반영되면서 수익성은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에는 현금 유출이 없는 전환사채 이자비용 21억 원, 전환사채 파생상품 평가손실 21억 원, 지분법 평가손실 9억 원 인식과 자회사 영업권...
정 연구원은 “폴란드 공장 초기 운행으로 인한 감가상각비와 일회성 비용 약 212억 원 등이 반영돼 166억 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했다”며 “신사업 부문은 플렉서블 디스플레이에 적용되는 CPI(투명 폴리이미드)의 고객사 채택 지연, 연구개발비 증가 등으로 적자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중국 IT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과 주요 배터리 셀...
비용에 대한 부담이 없으나, 만일 경매가 과열될 경우 해당 대역을 가져갈 수 밖에 없으므로 주파수 비용 부담은 커질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인접대역의 확장이어서 투자 비용 부담은 없다”며 “유무형 감가비는 2020년 대비 6% 오른 5억8000만 원을, 감가비는 5% 오른 1조9600억 원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통상 불에 탄 가재도구는 연식에 따른 감가상각 적용 후 현재가치 기준으로 보상된다. 그러나 ‘주택 가재도구 복구비용지원’ 특약에 가입하면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새 가재도구 구입 가격과 감가상각된 보상액의 차액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풍수해도 보장 대상이다. ‘비특수건물 풍수재손해’ 특약 가입 시 태풍, 홍수, 폭우 등으로 인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