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 병원 원장의 부인, 간호조무사 2명, 환자 15명이 감염자로 확인됐다.
원장의 부인이 가장 먼저 감염 사실을 우연히 알게 됐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원장이 의료진과 내원자들의 C형간염 감염 여부를 일일이 확인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C형간염은 공기로는 전염되지 않고, 소독하지 않은 주삿바늘을 공유하거나 감염자의 피를 수혈하는 등...
결핵 판정을 받았던 간호조무사가 돌보던 신생아 13명이 결핵균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4일 서울 은평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던 중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던 간호조무사 이모(54·여)씨와 접촉한 신생아 114명을 진료한 결과, 13명이 결핵균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확진 전 4주로 잡는 감염...
◆'직원 결핵' 산후조리원서 영아 13명 잠복결핵 판정
결핵 판정을 받았던 간호조무사가 돌보던 신생아 13명이 결핵균에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최종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24일 서울 은평구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일하던 중 결핵 양성 판정을 받았던 간호조무사 이모(54·여)씨와 접촉한 신생아 114명을 진료한 결과, 13명이 결핵균 양성 판정을...
A씨의 유족은 수술에 참여할 수 없는 간호조무사가 수술실에 들어온 점 등을 이유로 의료과실을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를 수술한 의사는 경찰조사에서 "A씨가 이미 숨진 뒤 사실을 알았다"며 의료과실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국과수의 정밀 감식 결과가 나오는 대로 병원 담당자에 대한 입건 여부를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간호조무사의 명칭이 간호지원사로 바뀌고, 보건복지부 장관이 면허와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20일 복지부는 간호서비스를 확대하고 간호인력 체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간호지원사의 범위도 교육수준과 업무 범위에 따라 1급과 2급으로 구분됩니다. 1급 간호지원사는 장관이 '면허'를, 2급은 '자격'을...
복지부는 간호인력별(간호사-간호조무사) 역할분담을 통해 적정 인력을 배치하고, 양성·수급 관리체계 개선을 통한 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간호인력 체계 개편을 추진한다.
복지부는 의료법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21일부터 9월 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복지부는 간호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운영해 간호인력 개편안 및 의료법...
포괄간호서비스는 가족이나 간병인이 아닌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전문적으로 입원 환자를 간호하는 제도입니다. 환자는 하루 6천~1만원 정도를 입원비에 추가로 부담하는 대신 가족이 병간호하거나 간병인을 따로 고용할 필요가 없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700㎒대역 분배 확정…'막 오른' 주파수 경매시장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시장도 본격적으로 막이...
3월에는 자신의 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들이 실업급여를 탈 수 있도록 도운 청주 지역 병원장 김모(50)씨 등 2명이 적발됐다. 김씨 등은 간호조무사 4명을 본인이 아닌 가족이나 지인 이름으로 취업시켜 모두 1천300여만원의 실업급여를 탈 수 있도록 도왔다.
5월에는 부산에서 재취업 사실을 숨기고 실업급여를 받은 근로자 25명과 이를 묵인해준 회사...
중국인 유학생, 낙태수술 후 뇌사
- 지난 1월19일 한국에서 불법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중국인 유학생이 뇌사상태에 빠져 수술을 집행한 산부인과 의사가 구속돼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종로구 여성병원 원장인 산부인과 의사 이모(43)씨와 간호조무사 이모(47)씨를 업무상과실, 중과실치사상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혀
- 해당 의사는...
중국인 유학생, 낙태수술 후 뇌사
- 지난 1월19일 한국에서 불법 임신 중절 수술을 받은 중국인 유학생이 놔사상태에 빠져 수술을 집행한 산부인과 의사가 구속돼
-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서울 종로구 여성병원 원장인 산부인과 의사 이모(43)씨와 간호조무사 이모(47)씨를 업무상과실, 중과실치사상 등으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혀
- 해당 의사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임신 12주차인 중국인 유학생 오모(25.여)씨를 뇌사시킨 혐의로 종로구 산부인과 의사 이모(43)씨를 구속, 간호조무사 이모(4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모씨는 올해 1월 중절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았습니다. 의사는 불법임에도 수술을 권유했고, 수술중 오모씨에게 적정량의 4배가 넘는 수액을 투여했습니다. 환자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중국인 유학생 오모(25·여)씨를 뇌사시킨 혐의(업무상과실·중과실치사상 등)로 종로구 여성병원 원장인 산부인과 의사 이모(43)씨를 구속하고 간호조무사 이모(4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의사 이씨는 올해 1월 19일 중절 수술을 위해 병원을 찾은 오씨에게 적정량(1천㎖)의 네 배가 넘는 4천∼5천㎖의...
메르스 사태의 여파로 간호조무사자격시험이 오는 9월에서 11월로 연기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은 9월 19일 시행 예정이던 2015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자격시험을 11월 14일로 연기한다고 26일 밝혔다.
간호조무사자격시험을 응시하려면 교육기관장이 실습교육을 위탁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780시간 이상(종합병원이나 병원에서...
게다가 똑같이 수술 자격을 갖추지 않은 간호조무사까지 수술에 참여한다고 하는 충격적인 이야기였다.
'궁금한 이야기 Y' 측의 확인 결과 지난 5월 부산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다. 한 정형외과에서 자격이 없는 비의료인들이 의사 없이 수술을 진행한 사실이 발각된 것. 이렇게 불법으로 의료행위를 하는 비의료인은 속칭 '오더리'라고 불린다. 경찰이 확보한...
*‘리얼스토리 눈’ 팔 골절 수술 뒤 사망 지유 아버지의 분노… 간호조무사가 두달 지난 마취주사
‘리얼스토리 눈’에서 팔 골절 수술 뒤 사망한 지유 양의 아버지를 만났다.
19일 오후 방송되는 MBC 시사ㆍ교양 프로그램 ‘리얼스토리 눈’ 304회에서는 ‘팔 부러져 죽은 지유 수술실 4시간의 비밀’이 전파를 탄다.
이날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동균(38) 씨는...
간호조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무기계약직 보호사에게도 기술수당을 지급하라는 권고를 인천광역시 의료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국가인권위원회가 11일 전했다.
앞서 인권위는 기능직 보호사와 무기계약직 보호사의 업무가 사실상 같은데도 무기계약직에만 기술수당을 주지 않는 것은 불합리한 차별이라며 이 의료원에 시정을 권고했다.
이는 이 의료원 소속의 한...
문창식 회장은 “200만 암 환자가 전문 요양병원에서 케어 받고 있는 상황에서 전문 코디네이터는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간호사와 간호조무사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 요양병원 대상으로 리쿠루팅 등 다양한 사후관리 프로그램도 가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학회는 이미 의사, 한의사 등 의료인을...
따르면 세무 편의 명목으로 금품을 수수한 국세청 직원은 강남권 소재 세무서 직원들로 파악되고 있다.
한편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지난해 A 성형외과 소속 간호조무사가 무면허 의료행위를 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신씨가 A 성형외과로부터 받은 돈으로 국세청 등을 상대로 실제 로비에 나섰다는 사실을 확인, 검찰에 송치한 바 있다.
국시원 접속 폭주, 간호조무사 접수만 2만6000여명…"떨어지면 9월19일 노려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이 25일 2015년도 상반기 간호조무사 합격자를 발표했다.
상반기 간호조무사 자격시험에는 모두 2만6235명이 접수했다. 앞선 지난해 하반기 시험에는 2만 2954명이 응시한 바 있다.
합격자 확인은 국시원 홈페이지(w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