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은 1월부터 프랑스 최대 식품 매장인 ‘까르푸(Carrefour)’와 ‘르클레흐(E.Leclerc)’ 매장에 대표 가정간편식인 냉동용기면 3종과 냉동팩면 3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6월까지 프랑스 전역 300곳 매장으로 판매처가 확대될 예정이다.
프랑스 수출 전용 제품은 K푸드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들로 구성했다. 김치볶음우동...
휴대폰결제 기업인 다날은 국내 인터넷방송 플랫폼 기업에 휴대폰결제 공급과 후원 아이템 모바일상품권 결제, 간편결제 연동 등 다양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치의 한국 시장 철수 발표를 기점으로 결제 이용률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날 관계자는 “트위치를 대표하는 콘텐츠인 게임 스트리밍의 세계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5조3431억...
동원디어푸드는 가정간편식(HMR) 전문 온라인몰 ‘더반찬&’을 전면 개편하고 2.0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2008년 오픈한 더반찬&은 셰프와 조리원이 직접 조리한 수제 HMR을 비롯해 500여 개 신선식품을 운영하는 식품 전문 온라인몰이다.
더반찬&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더반찬& 2.0’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앞세워...
또 런치플레이션에 맞춰 백종원, 더(The)건강식단, 놀라운 시리즈 등 간편식품의 초격차 전략을 실행하고 업계 최초 RTD 하이볼, 건강 스낵과 저당 아이스크림, 해외 직소싱 상품, 즉석 원두 커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U는 올해도 상품 혁신을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로 내세워 연초부터 ‘전문가와 맛있는 맛남’이라는 슬로건...
BGF리테일은 첫 해외 파트너사인 몽골의 센트럴 익스프레스와 간편식 전문 제조공장을 지었다. 현시점에서 해외에 식품 제조 공장을 두고 현지 음식과 한국 즉석식품을 만드는 편의점은 BGF리테일이 유일하다.
또한 센트럴 익스프레스 물류센터에 소분 분류 피킹 시스템을 도입, 기존 대비 20~30% 분류 속도를 높여 효율성도 더했다. 여기에 레스토랑 수준의 시설을...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4곳 경쟁1~2인 가구 증가 맞춰 간편식·소포장 상품 확대금융·택배 등 생활편의 서비스 대폭 강화
과거 한국은 글로벌 편의점 업체가 진출을 하는 이른바 ‘편의점 수입국’이었지만 현재는 편의점 점포를 글로벌 신흥 시장으로 수출하는 국가가 됐다. 국내에 맞는 한국형 상품을 개발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생활편의...
그러면서 대부분의 자영업자가 간편 결제, 배달, 예약, 포인트 적립 등 기능마다 서로 다른 기기를 올려두고 사용하는 어려움을 알게 됐다.
박 대표는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매장의 중심에 있는 포스부터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포스기’에 묶이지 않고 컴퓨터, 태블릿, 휴대폰에 자유롭게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출시한 서비스가 클라우드 기반 포스...
BGF리테일이 전개하는 편의점 CU는 도시락, 김밥 등의 간편식 패키지에 상품총괄 책임자 이름을 기입하는 ‘생산자 실명제’를 19일부터 적용한다고 18일 밝혔다. 유통업계 최초의 시도라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CU가 간편식에 생산자 실명제를 적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최근 런치플레이션 등으로 수요가 높은 간편식의 품질과 안전성을 제고하고 투명한 정보공개로...
출시 약 2개월 만에 100만 개 판매
전자레인지로 데워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식들이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전까지는 간편식 하면 떠오르는 제품이 오뚜기 '3분 카레' 정도였지만 최근에는 한 번에 떠올리기 힘들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시장에서 팔리고 있다. 하지만 집에서 직접 요리하는 음식, 외식으로 사 먹는 음식에 비하면 퀄리티가 다소...
시대 속 가성비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 △1020 세대를 중심으로 한 차별화 및 프리미엄 상품 인기 △1~2인 가구 확대에 따른 소규모 및 근거리 쇼핑 증가 등이 주요 내용이다.
이런 키워드에 맞춰 GS25는 초저가 상생 PB(자체 브랜드) 확대, 캐릭터 및 인기 IP 협업 강화, 한정판 및 프리미엄 상품군 추가, 실속형 간편식 개발, 신선식품 강화 등의 전략을 마련했다.
밤고구마, 깐양파, 실속대파, 깐마늘, 청양고추, 상추와 깻잎, 애호박 등 소포장 채소 등 40여 종을 앞세워 근거리 장보기 수요 공략에 한창이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과일·채소 매출도 매년 40~60% 신장률”이라며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품질 좋은 간편 과일과 채소를 구매할 수 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주택가, 원룸촌에서 매출이 계속 늘고 있다”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중국 외 지역에 라이신 액상 등 고수익 제형을 판매해 수익성을 제고한다. 트립토판, 스페셜티AA 등 바이오 제품군도 확대 생산해 부진을 타개한다. 대상도 라이신 외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를 통해 수익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주력 품목인 김치와 소스, 간편식 등 채널과 신규 거점도 구축해 해외사업을 키워나갈 방침이다.
일몰 예정인 착한임대인 세액공제를 상시화하고, 관리비를 이용한 임대료 꼼수 인상 방지, 간편결제‧모바일상품권 수수료 부담 완화에도 나설 전망이다.
또 지역화폐 예산 확대 및 국고지원 상시화, 온누리상품권 발행규모 확대 및 사용처 개선으로 매출 증대를 도울 계획이다. 이외에도 원활한 폐업과 신속한 재도전을 위해 폐업지원금을 최대 250만 원에서 최대...
배달 수요가 많은 강남에서 신선식품, 냉동간편식 등을 30분 내 받길 희망하는 소비 수요를 공략하겠다는 방침이다.
동시에 컬리는 편의점 CU와 함께 ‘특화 편의점’ 2호점 개설 지역을 물색 중이다. 지난해 12월 말 서울 강남구 도곡동에 선보인 CU·컬리 특화 편의점 1호점 반응이 예상보다 긍정적이었기 때문이다. BGF리테일에 따르면 특화 편의점 내 식재료...
신고서 미리채움·모두채움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원터치로 신고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종합소득세 간편 신고 서비스 등을 새롭게 개발한다.
인공지능(AI) 검색 도입 등을 통해 지능형 홈택스를 구현하는 한편, 디지털 ARS 국세상담의 상담 분야 및 운영시간(8시간→24시간)을 확대하고, 누적된 상담 데이터, 세법을 기계학습해 납세자 질문에...
멀티체인 입출금 지원 외에도 다양한 가상자산 입출금 서비스 개선이 이뤄졌다. △100만 원 미만 출금 절차 간소화 △출금 주소록 기능 개선 △입출금 내역 확인 간편화 등을 진행했다.
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앞으로도 고객의 투자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이곳에 간편식과 즉석조리식품을 비롯해 스마트팜, 건식 숙성육 특화존, 건강 상품 특화존 등을 갖췄다.
롯데마트는 그로서리 성공 방정식을 동남아 등 해외 시장에도 그대로 적용할 방침이다. 지난달 말 리뉴얼 오픈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간다리아점이 첫 사례다. 롯데마트는 간다리아점의 식료품 매장 면적을 전체의 80%까지 늘렸다. 현지 중상류층과...
식품 매장은 롯데마트 최대 규모의 간편식과 즉석 조리식 매장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건식 숙성육 특화존, 건강 상품 특화존 등 차별화 콘텐츠로 꾸렸다. 반면 비식품 매장은 대폭 축소해 생필품 중 고객의 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만 엄선해 구성했다.
초반 성과는 44m에 이르는 긴 공간을 간편식과 즉석 조리식품으로 채운 ‘롱 델리 로드’가 주도했다. 롱 델리 로드는...
유통업계가 혼자 설을 보내는 이른바 '혼설족'을 겨냥한 이색 도시락 및 간편식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늘어난 1인 가구 및 여러 사정으로 고향에 가지 않고 혼자 설을 맞는 사람들이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다.
10일 롯데멤버스에 따르면 지난달 17일부터 18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전국 20대 이상 남녀 2000명 대상 설 명절 계획...
홈플러스가 이색 설 간편식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혼설족(설 연휴를 혼자 보내는 사람)’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명절 음식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기름기 많은 명절 음식에 물린 고객들을 위한 매운 이색 요리도 판매한다.
홈플러스가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소갈비찜, 궁중갈비찜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