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의 명칭은 ‘간엽줄기세포의 배양 방법’으로, 이 기술을 통해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 수준을 지금보다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치료 효과뿐 아니라 세포의 증식력과 생존도 및 회수율도 높일 수 있어 생산 공정 면에서도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메디포스트는 이 특허...
지난 3월에 미국에 출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관련 특허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와 8마이크로미터 이하 간엽줄기세포의 탈모 예방 및 발모 촉진에 대한 방법 및 그 조성물’이다. 당시 회사 측은 줄기세포의 배양액에서도 동일한 효과가 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번 미국 특허 출원을 통해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것이다.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카티스템은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타가) 줄기세포 치료제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은 이후 현재까지 국내에서 약 2000명의 환자에게 투여가 이뤄졌다.
또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아시아와 유럽의 대형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카티스템의 일본 내 출시 계획 등에 대해 발표한다. 이와 함께 1:1...
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지난달부터 미국에서 뉴모스템의 제1∙2상 임상시험의 피험자 투여를 시작했으며, 국내에서는 최근 제2상 임상 피험자 투여를 완료했다. 이에 앞서 뉴모스템은 의료적 가치와 상용화 가능성을 높게...
뉴모스템은 발달성 폐질환, 즉 미숙아 기관지·폐 이형성증 예방 치료제로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뉴모스템은 지난 2012년 9월부터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총 70명의 신생아 환자를 대상으로 제2상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모든 피험자에 대한 투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특히 최근 삼성서울병원에서 생후 9일된...
메디포스트는 제대혈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9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제대혈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한 뇌종양의 진단,관찰의 배타적 권리 확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특허의 명칭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 또는 지알오-알파 발현 세포가 관련된 질병의 진단,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이다. 이 특허 기술은 줄기세포가 병변 부위를 탐색·추적하는 특징이 있다는 점을 응용한 것으로, 뇌종양과 알츠하이머형 치매 등 뇌 관련 질환의 진단 및 치료 경과 관찰에 활용된다.
특히...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뉴모스템은 현재 국내에서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제2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총 70명의 피험자 가운데 69명에게 투여를 완료하고 마지막 1명만을 남겨두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기준에 맞는 환자가 발생하는 대로 이번 임상 투여를 종료한다는 계획이다.
뉴모스템은 2013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
카티스템은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며, 2012년 세계 최초의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로 식약처의 허가를 획득해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1700여명의 환자에게 투여됐다.
중국은 아직 줄기세포 치료제 인허가 규정이 확정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중국 국가식품약품감독관리국(CFDA)에서 줄기세포 치료제 임상시험 가이드라인을 공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이를...
요미우리는 메디포스트에 대해 “탯줄 속 혈액(제대혈)에서 채취한 간엽줄기세포를 활용해 난치병 치료제를 연구하고 있는 회사로 지난 2012년 무릎 연골 재생 치료제 ‘카티스템(CARTISTEM)’의 한국 내 허가를 취득했다”고 소개했다.
또 양윤선 메디포스트 대표의 말을 인용, “메디포스트는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의 토대가 되는 제대혈은행을 함께 운영하고 있는...
메디포스트는 13일 공시를 통해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메디포스트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이용, 치매의 원인으로 알려진 아밀로이드 베타 플라크 형성과 타우 단백질의 인산화 및 신경 돌기의 이상 등으로 인한 질병을...
메디포스트는 간엽줄기세포 또는 이의 배양액을 포함하는 신경질환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일본 특허청으로부터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 기술은 현재 개발 중인 뉴로스템 적응증과 관련해 알츠하이머형 치매, 파킨슨 병, 다운 증후군, 경도인지 장애 등에 적용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메디포스트는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이나 지알오 알파에서 발현된 세포와 관련한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특허기술은 현재 임상시험 중인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뉴로스템(NEUROSTEM)-AD’ 개발에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디포스트는 일본특허청으로부터 제대혈 유래 간엽줄기세포를 포함하는 인터루킨-8이나 지알오 알파에서 발현된 세포와 관련한 질병의 진단, 예방, 치료용 조성물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간엽줄기세포의 유주활성 특징을 이용해 뇌종양 예방 및 치료, 진단, 치료경과를 모니터링 하는데 활용될 수 있다”고 밝혔다.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소아청소년과 박원순·장윤실 교수팀이 미숙아 만성 폐질환 치료제인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한 ‘뉴모스템’의 임상1상 시험에 성공, 연구결과를 세계적 소아과학 학술지인 ‘Journal of Pediatrics’에 최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교수팀은 미숙아 만성 폐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매우 높은 임신기간 24~26주의...
이번 임상시험에 사용된 ‘뉴모스템’은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는 미숙아 만성 폐질환 치료제로 국내 제 1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제 2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뉴모스템’은 지난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 받은 바 있으며, 올해 미국에서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목표로 임상 신청을...
이번 연구과제는 '모낭조직분화를 촉진하는 제대혈 줄기세포 분비 단백질을 이용한 탈모 방지 및 발모용 의약품 개발'로 중앙대병원과 메디포스트, 아모레퍼시픽이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 김범준 교수팀은 이번 연구에 있어 발모실험의 전임상(동물실험)과 임상 연구 분야를 담당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의 세계적 선두기업인 메디포스트와...
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메디포스트는 향후 미국 임상시험 시 신속 심사 과정을 밟을 수 있고, 세금 및 허가 비용도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특허 여부와 관계 없이 판매 승인 후 7년간 판매 독점권을 보장받게 된다....
‘뉴모스템’은 미숙아 사망과 합병증의 주요 원인인 기관지폐이형성증 예방 치료제로 제대혈(탯줄 혈액)에서 추출한 간엽줄기세포를 원료로 하고 있다.
메디포스트는 이번 ‘뉴모스템’의 희귀의약품 지정에 따라 앞으로 미국 임상시험 시 신속 심사(Fast Track) 과정을 밟을 수 있다. 또 세금 및 허가 비용도 최대 50%까지 감면되며 특허 여부와 관계 없이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