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세포 생존 및 기능 유지 3D 세포 배양 기술(곽종영 아주대 교수) △Paeoniflorin을 활용한 불임 치료 및 착상 촉진제(하기태 부산대 교수) △수면의 질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소재(백인경 국민대 교수) △ PI3K-AKT-TERT 신호전달을 저해하는 간암치료제(정구홍 서울대 교수) 등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먼저 김경태 국립암센터 박사의 'PLK1의 polo box domain 타겟 신규 항암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오상택 국민대 교수의 '비침습적 망막혈관질환 치료제', 곽종영 아주대 교수의 '간세포 생존 및 기능 유지 3D 세포 배양 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하기태 부산대 교수의 'Paeoniflorin을 활용한 불임 치료 및 착상 촉진제', 백인경 국민대 교수의 '수면의 질...
바이로메드는 간세포 성장인자의 둘 이상의 이형체를 이용한 근위축성 측삭경화증(ALS)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관련 특허를 취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 발명을 활용해 ALS의 예방 또는 치료제를 개발할 예정”이라며 “이미 ALS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임상1상에서 본 발명이 활용된 약물의 안전성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통상 간세포는 일반적인 세포에 비해 동결보존에 매우 취약한 세포로 알려졌다. 기존 연구가 대부분 단일 일차간세포를 동결하는 방식을 사용해 세포의 손상율이 높았다면, 이 기술은 간세포를 응집된 형태로 동결 보존해 세포생존율 및 대사기능 유지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특리 라이프리버는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환자 발생시 바로 공급이 가능하고 투여...
인간의 간세포가 충전된 차세대 휴먼 바이오인공간을 공동 개발하는 전략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소개됐다. 현재 간줄기세포는 요소회로대사장애, 급성화 만성간부전 치료를 목적으로 유럽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19년간 인공간을 개발해 오면서 확보한 다양한 기술력들이 본격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시점에서 벨기에의 글로벌 바이오기업인...
UDCA는 간세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하는데요. 간 질환 치료제와 피로회복제의 성분으로 쓰이기도 하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저를 ‘보신용’으로 포획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어요.
진짜 먹어도 되는 거니?어민들은 생업도 포기한 채 저를 잡으러 나섰고요, 수십만 원에 사겠다는 사람들도 나타났대요. 그런데! 조심해야 해요. 포획 허가 없이 함부로 잡을 수 없을뿐더러...
연성찬 교수팀은 뉴트리아 담즙에 웅담의 주성분인 ‘우르소데옥시콜산’(UDCA)이 다량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연 교수팀에 따르면, 뉴트리아 담즙의 UDCA 비율은 평균 43.8%로 아메리카흑곰 38.8%, 불곰 18.6%, 오소리 4.5% 등 보다 높았다. UDCA는 체내 독소와 노폐물의 원활한 배출, 간세포 보호, 신진대사 촉진, 콜레스테롤 감소 등에 효과적인 물질이다.
버섯은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그만이다. 특히 간 독성을 완화하는 베타클루칸이 넉넉하게 들어 있다. 수용성이어서 탕으로 먹는 것이 낫다.
머리를 맑게 하려면 고등어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이 일등공신. 이는 뇌신경조직에 많이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이 알차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겨울철 별미인 곰칫국도 담백하고 살이 연해서...
그 결과로 심근 세포의 괴사로 인한 심근경색(Myocardial infarction) 외에 간 & 폐 섬유화(fibrosis), 자가면역질환 및 다양한 염증질환 모델에서 유의미한 효능을 확인했다.
김 박사와 연구진은 NecroX의 첫 타깃 질환으로 심근경색을 선택했다. 심장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기관으로서 에너지 생성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가 심근 세포 용적의...
노래방이나 클럽에서 신나게 에너지를 분출하거나 집까지 걸어가는 등 운동도 해주고 술도 깬 후 잠드는 것이 좋겠죠.
"간도 쉬어야 해요"알코올을 처리한 후 간세포가 회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2~3일. 술자리 날짜를 요령껏 잘 짜서 무리한 간에게도 쉴 시간을 주세요. '열심히 달리고도 살 안찌는 술자리, 얼~마나 좋게요?'
치매치료의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알츠하이머 환자를 대상으로 인지개선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하기도 했다. 자이데나는 전립선비대증과 폐동맥고혈압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진행했고 간세포가 손상을 받아 죽고 다시 재생되는 과정에서 문맥의 혈압이 상승하는 간문맥압 항진증의 효능을 파악하는 임상시험도 진행한 바 있다.
동물 뇌세포에서 크리스퍼 시스템을 이용해 유전자 교정을 한 연구결과가 발표된 바가 있으며, 유전자가위는 뇌혈관장벽을 통과하지 못하기에 두개골을 통과해 바이러스를 통해 직접 주입하는 방법이 쓰이고 있다.
이와 유사한 움직임이 국내에도 있다. 툴젠은 안정적인 바이러스 벡터인 AAV를 통해 크리스퍼를 간세포에 전달, 간유전자 치료를 통해...
마이크로 RNA를 이용한 안티-센스(anti-sense)까지 접목한 이 기술은 효육적인 표적 선택으로 암세포의 세포사를 강하게 유도하는 반면, 비종양 간세포에서의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연구팀은 "현재 치료방법이 없는 악성 진행성 간암에 유용하며, 타 종양이나 질환에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AGP는 혈액 속에서 물질들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수명이 다 되면 AsAGP로 변하고 이렇게 된 AsAGP는 간 조직에서 제거된다. 그러나 간세포가 손상되면 AsAGP가 제거되지 않고 혈중에 쌓이게 된다.
차 대표는 “간암 및 간경변의 체외 진단 정확도는 최대 90%로 기존 체외진단 기기보다 월등한 수준이다”며 “의료보험이 적용된다면, 저렴하고 간단한 체외 진단으로...
티오펜 우레아(TU)는 바이러스의 특정 단백질에 결합해 C형 간염 바이러스가 간세포 내로 들어가는 것을 억제한다. 결국 간(liver) 안에서 C형 간염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게 된다.
전세계적으로 2억명 이상의 인구가 C형 간염 바이러스에 만성적으로 감염돼 있다. 하지만 현재 예방백신은 없으며 표준 치료법의 치료율 또한 70~80%에 그치는 현실이다....
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소칼 교수의 인체 간에서 유래한 줄기세포를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다.
이두훈 라이프리버의 연구소장은 “프로메세라는 유럽에서 다양한 간질환 적응증을 대상으로 간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을 진행중이고, 이 중 한 제품은 캐나다에서 시판허가를 신청한 간세포치료제 분야 글로벌 선두기업”이라며 “양사간의 이번 계약은...
간세포가 손상될 경우 'AsAGP'라는 당단백질의 혈중 농도가 높아지는 데 주목하고 항체와 랙틴 등을 이용해 AsAGP를 분석하는 기술로 특허를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간암•간경변을 진단하는 데 최고 90%의 정확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체외진단 제품보다 월등히 높은 정확도며, 혈액만으로 간질환을 진단하기 때문에 가성비 또한 높다.
셀바이오스의 간...
NASH는 비알코올 지방간 환자 중 간세포가 괴사되는 질환으로 아직 치료제가 없어 주목받는 시장이다.
엘러간의 토비라 인수는 국내제약사 동아에스티 입장에서도 큰 뉴스다. 토비라는 동아에스티가 최근 당뇨치료제 ‘슈가논(성분명 에보글립틴)’을 기술 수출한 업체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토비라와 총 6150만달러 규모의 슈가논 수출 계약을 맺었는데...
플라스미드를 통해서 HGF라는 간세포 성장인자가 근육 세포 내로 전달되고 혈관합성이 가능한 단백질을 만들도록 유도한다. 셋째 생성된 혈관합성 단백질이 차단된 혈관 주변에 새혈관을 합성시키고 손상된 혈관을 회복시키는 의약품으로서 허혈성 질환의 근본적 치료가 가능하다.
당뇨병성 족부궤양의 경우 외형제제 약물이나 외과적 처치가 전부였지만...
셀트리온제약의 전신인 한서제약이 2000년 개발한 ‘고덱스’는 간세포 손상의 간접적 지표인 SGPT(트란스아미나제)가 상승된 환자에게 투약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이다. 그동안 셀트리온제약이 독자적으로 팔아오다 지난해 1월부터 한미약품과 손잡고 공동 판매를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제약이 홀로 판매하는 동안 고덱스의 매출은 2012년 207억원, 2013년 216억원,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