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패밀리 데이’로 지정해 운영하는 ㈜두산 글로넷BG는 지난해 12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15년 가족친화우수기업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 실행 제도, 가족친화 경영 만족도 등을 평가해...
화학제품을 만드는 기업특성상 여성인력 비중이 전체 직원의 9%수준으로 낮았고, 우수한 여성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내부적인 공감대과 니즈가 형성, 여성직원들의 업무개선 환경을 위한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공유하면서 ‘휘’가 만들어지게 됐다. 휘의 활동 성과로는 최대 30회 사용가능한 연차제도 도입, 정시퇴근문화를 위해 ‘가정의 날’ 실시 등이...
범정부 차원에서 저출산 대책의 이행을 강화하기 위해 총리 주재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저출산 대책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출산 우수 지자체에는 특별교부금을 지원한다.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날 호소문을 발표하고 “저출산은 대한민국의 명운을 좌우하는 절체절명의 과제로, 정부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만큼 기업의 문화가 가족친화적으로 바뀌고...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다양한 가족초청행사와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사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같은 다양한 지원 제도 도입을 통해 롯데리아는 2013년 여성가족부 및 고용노동부로부터 각각 가족친화기업 인증 및 고용노동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선정 된 것에 이어, 2016년 제5회 인구의 날 기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직장 내 여성을 위한 모성보호제도, 차별 없는 육아휴직 및 여성경력단절자의 능력 개발 교육 등...
협의회에서는 또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과 저출산 해소를 위해 전환형 시간선택제·남성육아휴직·육아기 대체인력 채용 활성화, 직장어린이집 설치 확대, 가족친화인증기업 확대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 지원을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남성의 육아·가사 참여와 일·가정 양립의 인식개선을 위해 남성의 1~3개월 단기 육아휴직의 필요성을 홍보, 동참을...
안정적으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올해 1월부터 ‘출산휴직제도’를 도입했다. 출산 직후 별도의 절차 없이 육아휴직으로 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제’를 적용하고 있다. 또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양육하는 직원을 위해 육아휴직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대폭 확대해 지난해 말에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신규 인증을 받기도 했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일·가정 양립 지원과 모성보호제도 등 남녀가 동등하게 일할 수 있는 고용환경 조성에 앞장선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웅제약은 “채용과 보상에서 성별 간 차별이 없고 여성친화, 가족친화기업으로 다양한 제도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이날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 시상식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여성가족부 차관, 송용덕 롯데호텔 대표이사 사장 등 내외빈 약4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남녀고용평등 우수기업은 남녀가 조화롭게 근무하는 일터를 지향하고 직장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모범을 보인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여성고용 개선실적...
가족사랑휴가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육아 부담을 덜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효성ITX는 단시간 근무제, 육아휴직 장려 정책 등을 기반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조성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2013년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최근에는 3년 연속 고용창출 우수기업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노력 덕분에 SK(주) C&C는 2013년 12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13년 일·가정양립대회 실천대회 및 가족친화기업 포상식’에서 가족친화기업우수 공로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SK(주) C&C는 출산 뿐 아니라 고령화 현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노인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2004년부터 성남지역 독거노인을 위해 지역 복지기관...
교보생명 관계자는 “아이들을 맡긴 부모들이 안심하고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리며 소중한 꿈을 키웠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2008년 보건복지가족부로부터 ‘제1회 가족친화 우수기업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2009년에는 가족친화 기업 인정 S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제조공정을 개선해 폐기물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며 한국환경포장진흥원의 친환경 우수포장 공모전 GP(Green Packaging) 우수상을 획득한 ‘컵아이스’ 사례를 통해 환경 경영에 대한 노력을 주주들에게 알렸다.
또한, 풀무원식품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 획득을 통해 일과 가정이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조성에 노력 중인 풀무원의 가족친화경영 사례를...
KT&G는 가정친화적 기업문화를 인정받아 지난해 말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 신규인증도 받았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올해 1월 도입한 출산휴직 제도를 들 수 있다. 임신 사실을 확인한 여직원들이 안정적으로 자녀를 출산하고 양육할 수 있도록 출산 전까지 최대 1년까지 휴직할 수 있는 제도다. 올해부터는 만 8세 이하의 자녀를 키우는...
유 부총리는 이날 근로 현장에 있는 여성들의 의견을 듣고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여성고용 우수기업을 방문하고 간담회를 한 뒤 이같이 밝혔다.
이날 유 부총리는 유연ㆍ재택근무, 시간선택제 근무 등 가족친화제도를 활발히 운영하는 인피닉을 방문해 기업현장을 시찰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여성들이 마음껏...
그러나 한화생명은 우선 여성 친화적인, 그리고 남성과 여성이 잘 공존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드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습니다.”
권철오 한화생명 인사팀 차장의 말이다.
2002년 대한생명의 한화그룹 편입과 함께 여성 인재 등용이 본격화됐고 점차 늘어나 일반직의 경우 15% 이상을 차지하게 된 여성 직원들은 능력을 십분 발휘하며 성장하고 있다면서 출산과 육아로...
롯데건설 관계자는 "육아휴직제와 유연근무제 도입, 어린이집 운영, 가족행사 선물지급 등 임직원 가족이 회사를 이해하고 더욱 친밀한 관계가 되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완성된 모자는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을 통해 저체온증으로부터 위협받고 있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신생아들에게 전달된다.
대우건설은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영하며, 2013년 건설업계 최초로 ‘가족친화 우수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우수 기업으로는 ㈜에코매스코리아(인천), 뉴몰드 주식회사(광주), ㈜씨크릿우먼(대전), ㈜프론텍(경기), 알리코제약㈜(충북) 등 12개사가 꼽혔다.
여성가족부는 올해 경력단절여성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맞춤형으로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강화하고, 경력단절여성 채용 활성화를 위해 ‘인턴십 연계 대상 기업’과 ‘여성친화적 환경개선 지원 대상 기업’ 기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