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폭발 사고 증가에 따른 경보발령
21일(화)
△고용부 장관 10:00 국무회의(용산 대통령실), 14:00 일터혁신 CEO클럽 위촉식 및 간담회(서울)
△고용보험법 시행령,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심의‧의결(석간)
△사회적기업 올해 2차 인증
△‘22년 일터혁신CEO클럽 회원사 신규 위촉 및 간담회 개최
22일(수)
△고용부 장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속도 5030 실천문화 정착과 에너지 저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저비용·고효율 운전습관을 유도하는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모바일 앱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일부 업체의 경우 파업에 따른 출하 자질로 매출·수출 손실은 물론 파업 장기화 시 공장 가동정지나 재가동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위험도 우려하고 있다.
협회는 “국민 생활과 밀접한 수소·탄산가스 공급 중단으로 이미 국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기초소재를 공급하는 석유화학마저 가동이 중단되면 국가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ICIS는 “대부분 화물 선박의 목적지가 유럽이기 때문에 이번 사고 여파는 대서양 지역에 즉각적으로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프리포트LNG 화재 소식에 가뜩이나 부족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 전망이 악화하면서 이날 동아시아 LNG 선물가격은 4% 뛴 MMBtu당 25달러까지 치솟았다. 유럽 천연가스 선물도 9%가량 폭등했다.
에너지 공기업들 역시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히 대응하고, 밀양 산불 등 재해 대응에 빈틈없이 하겠다고 밝힐 전망이다. 특히 가스안전공사는 S-Oil 화재사고, 남부발전은 여름철 전력수급 기간 발전분야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한국전력과 광해광업공단, 석탄공사가 밀양 산불 관련 전력통계 안전확보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가령, 온실가스 배출량은 제조업과 식음료 산업에서 가장 민감하게 봐야하는 위험 요인이고,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는 자금을 직접 맡아 관리하고 운용하는 금융서비스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리스크 요소이므로, ESG 평가 시 이러한 요인에 더 큰 가중치를 두어 점수를 산정하고 등급을 산출해야 한다.
ESG 평가 모델을 만들어 본 사람이나 회사의 ESG 평가...
봄철에는 오폐수 처리와 정화조, 축산분뇨 처리작업, 불활성가스 취급 설비작업에서 사고가 늘었고, 여름철에는 오폐수 처리와 정화조, 축산분뇨 처리작업, 맨홀·집수정·탱크 내부작업에서 사고가 증가했다. 겨울철에는 갈탄 등을 이용한 콘크리트 양생작업 중 발생하는 질식사고가 늘어났다.
김철희 고용부 산업안전보건정책관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BMW코리아는 EGR(배기가스 재순환 장치) 쿨러 결함과 관련해 2018년 7월 26일 1차, 같은 해 10월 19일 2차 리콜을 실시했다. BMW코리아가 문제를 인지한 시점과 리콜 시점에 간극이 있어, 당시에도 '늑장리콜', 즉, 시정조치가 늦어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었다. 화재 사고 위험을 감지했음에도 BMW코리아가 리콜을 미루며 또 다른 피해를 양산했다는 지적이다.
검찰은 왜...
울산경찰청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울주군 온산공단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 사고 현장에서 국립과학연구원, 고용노동부, 소방,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함께 감식을 벌일 예정이었다. 안전 문제로 현장 감식이 무산되자 합동감식반 50여 명은 회사 관계자들과 사고가 난 설비 구조와 피해 상황 등을 질의응답 하는 회의를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조물 붕괴나 다른...
세계가스총회 개회식(대구 EXPO)
△국표원, 6대 신성장분야 표준화 주요 이슈 발표
25일(수)
△2차관 10:30 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서울 포시즌스H)
△로봇분야 규제개선을 위한 포럼 출범
△2022년 에너지바우처, 5월 25일부터 신청
△취업연계형 FTA실무인력양성사업 참여학교 10개
△국제수소산업협회 얼라이언스 포럼 개최
26일(목)
△장관 10...
19일 1명이 숨지고 9명의 중경상자가 발생한 에쓰오일 울산공장 폭발ㆍ화재 사고와 관련해 경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다.
울산경찰청 수사전담팀은 21일 사고 당시 현장에 투입된 작업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시작했다. 다치지 않았거나 경상인 작업자를 중심으로 작업 내용과 당시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부산고용노동청 역시 하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당시 작업...
이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파악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산업부는 전국의 석유화학단지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재발 방지 대책과 개선방안을 마련해 석유화학단지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공장 재가동 전에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사고시설에 대한 정밀 안전진단도 진행해 설비 이상 유무와 건전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사고는 부탄을 이용해 휘발유 옥탄값을 높이는 첨가제인 ‘알킬레이트’ 제조 공정에서 발생했는데, 최초 폭발은 부탄 압축 밸브 오작동을 긴급 보수한 후 시운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공정에 사용된 부탄이 인화성이 높은 가스인 탓에 진화가 쉽지 않았고, 탱크와 배관 내부의 잔류 부탄을 대부분 태우고서야 초진이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근로자 7명이 중상, 2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식을 접한 추 직무대행은 “소방청장, 경찰청장, 울산시장은 가용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화재진압에 최선을 다하라”라고 지시하면서 “화재·폭발·가스 누출 등으로 인해 인근 사업장 및 주민들에게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특히...
울산조선소 2야드 패널2공장에서 하청업체 직원 1명이 가스를 이용한 용단(절단) 작업 중 폭발사고로 사망한 여파다. 이로 인해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26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현대중공업이 올해 1000억 원대 후반의 영업이익을 내며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하는 한편, 후판 등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부담도 불가피한...
지난해 60일간 시범 사업을 통해 전선 위 화재 신고, 부탄가스 폭발 사고 등 총 161건의 사고를 예방했다.
올해는 전직 경찰·군 간부 출신·태권도를 포함한 유단자 등 63명의 우수한 보안관 인력을 선발했다. 아울러 15곳 활동구역은 자치구 신청만을 통해 선정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1인 가구 등 시민 신청을 함께 받아 구역을 선정했다.
선정 구역은 강서구 화곡본동...
지난해 60일간의 시범 사업을 통해 전선 위 화재 신고, 부탄가스 폭발 사고 등 총 161건의 사고를 예방했다.
올해는 전직 경찰·군 간부 출신·태권도를 포함한 유단자 등 63명의 보안관 인력을 선발했다. 아울러 15개 활동구역은 자치구 신청을 통해 선정했던 방식에서 벗어나 1인 가구 등 시민 신청을 함께 받아 선정했다.
또한 기간제근로자 채용방식을 했던 작년과...
회사 측은 “청정소화약제인 노벡-1230이 대기업 신축설비 등에 대안으로 적용되고 있고 인명사고가 잦은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의 교체 수요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매출이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친환경 가스계 소화설비 선도기업으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향후 업체 인수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종합소방전문업체로 성장할...
사고로 인한 피해를 배상할 책임이 공사를 발주한 CJ푸드빌에도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A 씨 등이 CJ푸드빌 등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CJ푸드빌은 2014년 5월 고양종합터미널 건물 지하 1층에 푸드코트를 열기 위한 공사를 발주했다. 그런데 공사 중 가스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