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엔진 라인업을 갖춘 쿠페형 SUV XM3는 E-TECH 하이브리드 124대, 1.3L 터보 가솔린 엔진의 TCe 260 99대, 시작가격 2008만원으로 만나볼 수 있는 1.6 GTe 554대 등 총 777대가 판매됐다. XM3는 첨단 편의∙안전 기능과 고급스러운 실내 및 감성 품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으며 RE 이상 상위 트림 비중이 약 8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8월 출시된 기존 모델인 4세대 카니발의 경우 현재 가솔린 3.5리터, 디젤 2.2리터 등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만 운영되고 있다.
새로 출시될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되는 파워트레인은 감마Ⅱ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에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신형 카니발의 전반적인 차체 크기는 동일하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고전압 배터리 장착을 위한...
순발력만 따져보면 V6 2.7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맞먹는다.
여기에 상대적으로 낮은 1500rpm부터 최대토크가 쏟아져 나오는 덕에, 6단에서 8단으로 변속기를 바꾼 덕에 초기 가속이 경쾌하다. 1.5톤의 중형차를 가볍게 내몰기 충분한 힘이다.
쏘나타 디 엣지는 ‘N라인’을 기준으로 68만 원을 추가하면 2.0 엔진 대신 1.6 터보 엔진을 얹어준다. 2.0 자연흡기 엔진을 고를...
내·외관을 크게 바꾸는 대신 이전의 가솔린 2.0 터보 엔진을 대신해 2.5 터보를 얹은 게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19일 G70의 상품성 개선 모델 ‘2023 G70ㆍG70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새 모델은 △2.5 터보 엔진과 고성능 브렘보 브레이크 기본화 △디테일을 더해 고급감을 강조한 내·외장 △고객 편의 사양 기본화 및 신규...
크라운은 2.5리터 HEV 모델은 2.5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가 결합해 239마력의 출력을 제공한다.
또한 바이폴라 니켈-메탈 수소 배터리를 장착해 전기저항을 최소화하는 등 연비향상, 출력을 모두 잡았다. 모터출력이 필요한 경우에는 높은 배터리 전류를 사용하여 엑셀레이터 작동에 대한 반응성을 향상시켜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판매 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적용 기준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170만 원 △프레스티지 2493만 원 △시그니처 2665만 원 △그래비티 2705만 원이다. 2.0 가솔린 모델은 △트렌디 2071만 원 △프레스티지 2395만 원 △시그니처 2567만 원 △그래비티 2606만 원이다.
기아 관계자는 “더 2024 셀토스는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고급화해...
지난해 경유 가격이 비싸지며 경유·가솔린차의 선호도가 높아졌으나 지난 2월 말 휘발유 판매가가 다시 높아지는 기존 상황으로 돌아오면서 경차 등 휘발유 차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는 현상으로 이어졌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공개된 리터당 평균 유가를 보면 4월 셋째주 기준 휘발유는 1744.0원, 경유는 1546.3원이다.
실제 최근 경차의 중고...
가장 많이 구매한 차량의 사양은 2018년식으로 주행거리 5만km~6만km, 가격 2000만 원대, 가솔린, 흰색 차량이다.
차종은 SUV와 경차 판매량이 증가했다. SUV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했고 경차는 22% 증가해 2위로 올라섰다. SUV는 넓은 실내 공간 등에서 오는 안정감을 이유로 최근 몇 년간 판매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고금리로 인해...
셀토스 상품성 개선 모델은 기존 1.5 가솔린 모델에 1.4 가솔린 터보 모델이 추가돼 총 2개의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된다.
김경현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는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요소”라며 “2030년까지 중국 시장에서 연간 45만 대 판매를 목표하고 있으며 이 중 40%를 전기차로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엔진을 탑재하며 최고출력 160ps, 최대토크 193Nm의 동력성능을 갖췄다.
현대차는 중국 시장에 무파사를 올해 6월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상하이모터쇼에 2160㎡(약 653평)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신차존 △고성능 N존 △친환경 차량존을 운영해 총 20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디젤차량 외 가솔린, 하이브리드 차량의 4월 시세 역시 하락률이 각각 0.2%, 0.3%로 전월 대비 2%p, 2.4%p 하락폭이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전기차 시세 하락률은 2%로 전월 대비 0.7%p 소폭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수입 디젤차도 전월 대비 하락세가 둔화할 전망이다. 수입 디젤 차량의 시세 하락률은 1.8%로 전월 대비 1.3%p, 가솔린‧하이브리드‧전기차는 약 0.4...
쏘나타 디 엣지는 △가솔린 2.5 터보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 △가솔린 2.0 하이브리드 △LPG 2.0 등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운영된다. N라인은 기존 △가솔린 2.5 터보와 함께 △가솔린 1.6 터보 △가솔린 2.0이 추가로 운영된다.
현대차는 4월 20일부터 쏘나타의 사전계약을 시행한다.
한편 현대차는 이번 서울모빌리티쇼에서 로보틱스랩이 개발한 ‘전기차 자동...
이 밖에 폭스바겐이 내달 말까지 가솔린과 전기차 모델 20종에 대한 가격을 낮추기로 하는 등 주요 자동차 기업들은 가격 인하가 포함된 단기 프로모션 등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들이 가격을 낮추는 것은 중국 정부의 정책 전환 영향이다. 지난해 말 ‘제로 코로나’ 정책을 철회한 중국 정부는 동시에 자동차 구매자에 대한 세금 감면과 전기차 장기 보조금 정책을...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그랜저의 경우 지난해 12월 2.5 가솔린 모델 기준 출고 대기 기간은 11개월에 달했다. 그러나 이달 같은 모델의 출고까지 걸리는 시간은 절반 이하로 줄어든 5개월에 불과하다. 대표 전기차 모델인 아이오닉 6의 출고 대기 기간은 작년 12월 18개월에서 이달 5개월까지 줄어들었다.
기아도 사정은 비슷하다. 기아의 주력 모델인 K5의 출고 대기...
아반떼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1.6 모델 △스마트 1960만 원 △모던 2256만 원 △인스퍼레이션 2671만 원이며, LPI 1.6 모델 △스마트 2099만 원 △모던 2394만 원 △인스퍼레이션 2797만 원, 하이브리드 1.6 모델 △스마트 2578만 원 △모던 2820만 원 △인스퍼레이션 303만 원부터 시작됩니다.
새롭게 탄생한 ‘더 뉴 아반떼'를 영상을 통해 확인하시죠.
부분변경 모델 ‘더 뉴 아반떼’ 출시가솔린 1.6 모델 1960만 원부터중형차급 신기술·편의사양…상품성20대 고객 겨냥한 다양한 이벤트 진행
현대자동차가 준중형 세단의 선두주자 아반떼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 ‘더 뉴 아반떼(이하 아반떼)’를 13일 출시했다.
현대차는 기존 모델에 녹아 있는 ‘파라메트릭 다이나믹스’ 테마를 더욱 강조하고...
디젤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 각각 1975대, 606대 팔려 지난해 동월 대비 37%, 51.87% 줄었다.
가솔린차는 전년 동월 대비 16.8% 늘어난 1만955대, 하이브리드차는 31.4% 증가한 6814대, 전기차는 1272대가 판매돼 153.9% 늘었다.
국가별 브랜드 판매량은 유럽 1만7890대(82.7%), 일본 2200대(10.2%), 미국 1532대(7.1%) 순이었다.
구매 유형별로 보면...
또한 기존의 가솔린 모델과 LPG 모델 등 패밀리 SUV 모델들에 더해 다재다능한 신개념 SUV인 QM6 QUEST(퀘스트)를 새롭게 추가, 고객들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재편했다.
외관 디자인은 중형 SUV로서 단단하고 와이드한 이미지가 더욱 잘 표현되도록 새로운 디자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더했다.
전면 범퍼와 전면 및 후면...
제원상 주행 성능은 가솔린 1.6 터보 모델 기준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7.0kgf·m이다. 일상생활에서는 충분한 구동 성능이다. 복합연비는 13km/L지만 고속도로 주행이 대부분이었던 실제 주행에서는 14km/L를 넘기기도 했다.
실제 주행에서도 묵직하게 밀고나가는 힘이 느껴졌다. 에코, 컴포트 모드에서는 가속 반응이 살짝 느린 듯하지만 이내 힘을 받아 앞으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