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홍익대 국제디자인 전문대학원 교수이자 융합디자인 전문가인 나건 교수를 총괄디자이너로 위촉했다. 또한, 건축가 안지용 매니페스토 디자인랩 대표, 조경가 김영민 시립대 교수, 트렌드 분석가 이향은 성신여대 교수 등 도시·건축·조경·산업디자인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업으로 새로운 '공공주택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만들었다.
이번에 개발된 인간...
소재ㆍ부품ㆍ장비 기술자립, 양자컴퓨팅ㆍ핵융합 등 첨단기술 확보를 위한 예산 규모도 늘렸다.
또한 디지털 뉴딜 2.0을 위해 2조73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 올해 대비 33.3% 늘어난 규모다. 과기정통부는 이를 통해 AI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고 AIㆍ데이터 바우처도 지원할 방침이다. 또 가상ㆍ증강현실(ARㆍVR) 콘텐츠 산업 육성을 위한 예산을 늘리고...
한화 컨소시엄 측은 “우리의 가장 큰 차별점은 미래기술을 보유한 기술운영사가 직접 출자해 책임감 있게 참여한다는 점”이라며 “온·오프라인을 융합한 메타버스,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공연과 전시, 시설물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통합플랫폼과 자율주행셔틀, 도심항공모빌리티(UAM)까지 스마트 컴플렉스를 잠실에 구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디자인...
선진국 제약산업은 여러 신기술을 채택하면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투자 증가, 기술 스타트업 성장, 여러 핵심 특허 만료, 조직 간 협업, 제도·환경 개선 등도 제약산업의 혁신을 돕고 있다. 스타트업 통계기관인 스타트어스 인사이트(StartUs Insights)는 전 세계 제약 회사 1745개의 새로운 솔루션을 분석해 10개의 제약산업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다.
우선 인공지능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구글 본사를 방문해 순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CEO 등 경영진을 만나 시스템반도체,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등 차세대 혁신 분야 공조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이 부회장은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아마존도 잇따라 방문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와 관련된 전략을 공유한 바 있다.
업계에선 구글 스마트폰 '픽셀 시리즈 6...
한국블록체인산업진흥협회,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 한국블록체인학회,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한국금융ICT융합학회 등도 손을 보탰다.
이번 콘퍼런스의 어젠다는 NFT와 메타버스다. 세션별 △가상자산 과세 유예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정책 토론 △더 넥스트 블록체인 △NFT 및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생존 전략 △NFT : 가상과 현실...
율촌은 정보통신기술을 포함한 새로운 융합기술을 기반으로 산업이 발전하면서 기술기반, 지식기반 산업의 법률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올해 IP&Tech 융합부문을 새로 출범했다.
구 변호사는 IP전략팀을 이끌며 기업이 지식재산권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분쟁 등에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짠다.
그는 “기업이 의도하지 않아도 사업을...
미래 산업혁명에서 디자인은 부가가치 증대의 열쇠가 되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 또는 증강현실이라는 세계가 열리며 시각적으로 구현되어야 하는 가상 환경, 가상 생활품, 사용자의 아바타, 의상 등을 구현하는 디자인 요구가 폭발적으로 늘며, 디자인은 기술과 인간 상호관계의 융합을 촉진하고 새롭게 정의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된다.
디자인이 이런 역할을 하는 이유는...
저커버그는 이날 기조연설에서 “PC나 스마트폰 화면 내 존재였던 인터넷이 물리적 제약 없는 메타버스로 진화해 현실과 융합하는 것”이라며 “우리는 그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 말로, 닐 스티븐슨의 공상과학(SF) 소설 ‘스노 크래시’에서 처음 등장한...
이에 따라 가상자산의 정의와 관련업에 대한 인허가, 실명확인, 거래의 안전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자율규제 등 가상자산을 새로운 융합형 신산업으로 인정하고 기본 토대를 마련해주는 제도적 틀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서 법안을 준비해 왔다.
제정안에서는 가상자산 사업자의 인가, 불공정행위의 금지 등 이용자 보호 및 감독에 대한 방법과 절차를 정했다....
버넥트는 과기정통부의 ‘가상융합기술(XR) 플래그십 프로젝트’에 참여해 산업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혁신하고, 산업재해를 감소시키는 등 XR의 활용·확산에 기여했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사회문제해결 기술개발’ 과기정통부 사업을 통해 실감소방훈련 콘텐츠를 개발해 대전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의...
제조산업 분야에 접목된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블록체인과 3D프린딩, 클라우드와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만날 수 있는 '2021 부산‧울산‧경남 스마트팩토리 컨퍼런스&엑스포'가 막을 올렸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과 부산·울산·경남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부산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조승래 의원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받은 ‘가상융합(XR+α) 제도 수립을 위한 산업계 현장의견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메타버스 산업을 이끌 가상융합(XR+α) 분야 기업 중 94.3%가 여러 지원정책 중 금융지원방안, 창업 및 민간투자, 해외시장진출 등 다양한 진흥정책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가상자산은 점점 산업에서 기본 요건이 되고 있다. 웹 3.0이 발전함에 따라 이제 핵심은 웹 2.0의 단점을 피하면서 오픈 소스와 분산형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에 있다. 내가 해줄 수 있는 조언 중 하나는 여러분이 경제권을 창의적인 제작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맡기고 있는지, 아니면 그들에게서 빼앗고 있는지 확인하라는 것이다.
(웹 3.0=컴퓨터가 웹페이지에 담긴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2.0 연설을 통해 “메타버스와 클라우드,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등 ICT 융합 신산업을 지원해 초연결, 초지능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아울러 한국판 뉴딜 2.0의 5대 과제로 ‘디지털 초혁신 프로젝트’를 선정해 2025년까지 국비 2조6000억 원을 들여 메타버스 등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의료와 관광, 건축, 쇼핑, 방송...
전문가들은 메타버스의 근간인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가상융합기술(XR)이 공공, 제조, 의료, 교육, 건설, 국방, 문화, 관광, 금융, 콘텐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본다.
‘메타버스가 만드는 가상경제 시대가 온다’의 저자인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인터넷과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에 영향을 주고 있는...
법령을 개정하고 신기술과 관련된 저작권 등 제도 개선 방향을 검토해 규제 환경도 정비한다.
임혜숙 과기정통부 장관은 “메타버스 등 초연결 신산업은 가상세계와 현실세계를 융합해 우리나라의 경제영토를 확장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뉴딜 2.0의 핵심인 ‘초연결 신산업’의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술 융합을 통해 창작과 교류를 확대했던 경험을 공유한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싱가포르 최초의 가상현실(VR) 플랫폼 운영자인 리오넬 척, 필리핀의 확장 가상세계(메타버스) 플랫폼 설립자인 크리스토퍼 푸스너, 인도네시아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업체 대표인 다니엘 수리아가 4차 산업 기술과 문화예술의 결합으로 이루어지는 산업적 성장 기회를 논한다.
세...
메타버스 얼라이언스는 메타버스 관련 정부 정책의 근간이 되는 ‘가상융합경제 발전전략’으로 5월 18일 결성됐다. 디지털 뉴딜 실현과 메타버스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민간이 과제 기반으로 주도하고 정부에서 정책을 뒷받침하는 체계로 운영되며, 국내 대기업 등 300개 이상의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메타버스의 핵심 구성 요소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