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을 개발한다. 영상음향공간 융합기술은 영상과 음향을 사용자의 위치, 움직임, 제스처와 같은 공간정보와 융합하여 보다 현장감 있는 사용자 참여형 상음향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술이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상현실(VR), 입체음향, 공간정보기술 분야와도 관련이 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연구...
과기부는 중소기업에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등 실감콘텐츠 개발 비용을 주는 'ICT-문화융합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도 1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공모한다. 사업비는 총 12억원이다.
아울러 6개월간 영상·음향 스튜디오나 촬영 및 편집 장비를 무료로 빌려주는 'ICT-문화융합센터 콘텐츠 제작 인프라 시범사업' 공모도 1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지정 공모 분야는 △공공서비스 - 혼합현실(MR) 기술을 활용한 매립·매설물 정비 콘텐츠 개발 △실감커뮤니케이션 - 5G 기반 다자간 홀로그램 영상통화 △실감미디어 - 5G 기반 멀티채널 영상중계 △산업융합 - 5G 영상기반 실시간 원격제어 △실감라이프 - 5G 폴더블폰 전용 응용콘텐츠 개발 등이다.
과기부는 또 초기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5G 서비스...
올해는 ‘산업간 융합 – 산업 지능(Integrated Industry – Industrial Intelligence)’을 주제로 75개국 6500여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1일부터 5일까지 열린다.
인공지능 시대에서 인간과 기계 간 디지털 네트워킹을 의미하는 ‘산업 지능’은 최근 두산이 시장에 진출한 협동로봇 사업이나 그룹 전 계열사에 걸쳐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마티는 자신의 주장에 대해 캐나다 석유 산업과 비트코인 채굴장의 융합에 대해 자세히 기술했다. 캐나다 유전 개발 업자들은 석유 광산에서 발생한 낭비되는 천연가스를 이용해 가상화폐를 채굴하고 있다고 전했다.
천연가스는 석유 채굴의 일반적인 부산물이지만, 세계 시장에서 거의 사용되지 않으며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을 감안할때, 유전 소유자들은...
미래융합교육원은 정보통신서비스융합, 디자인융합, 미디어콘텐츠융합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융합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직업교육기관이다. ICT전문인력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막상 공급은 부족한 현실을 개선시켜 볼 목적으로 출범했다.
여기서는 크게 3가지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우선 KT서비스와 체결한 협약에 따라 3개월 과정의...
조 후보자는 “5G는 혁신적 서비스를 창출해 내는 원천이자, 현실과 가상이 섞이는 새로운 세상의 시작”이라며 “5G 시대를 선점하기 위해, 5G 기반의 새로운 융합 산업과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게 모든 정책적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신산업 창출을 막는 규제도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신속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후보자는 또 “자유공모형...
이에 따라 LTE로는 어려웠던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 자율주행차,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시스템, 스마트 공장, 원격수술, 완성도 높은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홀로그램 등이 그것이다. 대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덕분이다. 개인의 일상생활 변화는 물론, 새로운 산업과 비즈니스의 창출을 이끌어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특히 가상현실(VR) 콘텐츠를 활용해 화재・오염・특수지형 등 현실에서 갖추기 어려운 환경을 가상으로 구현하고 교육을 실시할 예정으로 교육의 질도 향상시키고 이종산업과의 융합도 기대된다.
국토부는 지난해 소방・경찰・해경・국토조사 등 4개 분야의 임무특화 교육과정을 개발해 100여 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전문교육기관은 교육대상자의 수요...
서울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와 누적된 도시 행정 데이터에 IoT,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우선 서울시는 5만 개의 IoT 센서가 수집하는 도시 데이터와 시가 보유 중인 행정 데이터를 한 곳에서 저장ㆍ분석ㆍ활용하는 ‘공공 빅데이터 통합 저장소’를 연내 구축한다. 5만 개 센서는 미세먼지, 소음 등...
한류융합상품전, 수출바우처 제도도 추진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이날 서울 성동구 갤러리아포레에서 스타일테크 산업을 소개하는 '2019 스타일테크 데이' 행사를 열었다. 스파크랩, 29㎝ 등 스타일테크 분야 선도 기업들이 참여해 그간 경험과 산업 전망을 소개했다. 행사장에는 증강현실(AR), 가상 디자인 솔루션 등 스타일테크 신기술을 소개하는 '스타일테크 경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와 장비산업 생태계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10기가 인터넷서비스 활성화 촉진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기간은 28일부터 4월1일까지다.
10기가 인터넷은 기존 기가인터넷보다 10배 빠른 유선인터넷이다. 5G 이동통신, 초고화질 방송, 홀로그램, 가상·증강현실(VR·AR) 등 대용량·고품질 인터넷 서비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올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육성 지원사업을 28일부터 공고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공고하는 사업은 총 18개로 투입되는 예산은 총 169억5000만원이다.
정부는 우선 차세대 실감 콘텐츠 개발, 가상·혼합현실(AR·MR) 융복합콘텐츠 제작,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스포츠 콘텐츠 개발 등 제작지원사업 11개 사업에 104억3000만원의...
이 밖에도 오피스 파일에 악성코드를 심어 이메일 첨부파일로 배포하는 공격,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공격 등 보안 위협이 늘어나고 있다.
김 상무는 “IT와 산업용 IoT가 융합하는 추세가 확산됨에 따라 다음 사이버 격전지는 운영기술(OT)”이라며 “점점 더 많은 공격 그룹이 운영시스템과 산업제어시스템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5G 시대에는 AR 글래스가 스마트폰, 노트북을 융합하고 대체한다. AR 글래스를 쓰고 다양한 크기의 TV를 시청하거나, 스포츠 경기장에서 경기와 전문 해설 및 실시간 데이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서비스가 향후 1~2년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직리프’, ‘나이언틱’ 등 다양한 글로벌 유수 사업자와...
더불어 SK텔레콤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서로의 부스를 가상현실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국과 유럽의 ICT 융합을 상징적으로 전한다. 양사는 가상현실 속에서 같이 영화나 스포츠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소셜VR’과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증’ 체험 공간을 각사 부스에서 만들었다. 다른 곳에 설치된 체험 공간이지만, 서로 상호...
◇ SK텔레콤 전시관, 韓 - EU간 5G 기술교류 가교 역할도= 아울러 SK텔레콤은 유럽 최대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과 서로의 부스를 가상현실로 연결하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한국과 유럽의 ICT 융합을 상징적으로 전한다.
양사는 가상현실 속에서 같이 영화나 스포츠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소셜VR’과 ‘블록체인 모바일 신분증’ 체험 공간을 각사 부스에서...
VR(가상현실)와 AR(증강현실)를 융합한 고용량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AR 글라스를 통해 가상공간에서 대용량 영상자료를 함께 보거나 3D 설계도면을 펼쳐 회의할 수 있다. 영화 ‘킹스맨’의 원탁회의 장면처럼 홀로그램 기반의 영상회의가 실현되는 셈이다.
5G 카페테리아에 가면 AI무인 자판기, 바리스타 로봇 등이 있다. AI무인 자판기는 영상분석...
진화된 가상세계를 구현하는 MR(혼합현실) △온·오프라인 중개를 넘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차세대 유통 전략 O2O 서비스 △융합 데이터를 활용한 위치기반 산업인 스마트헬스케어 산업 등이 2019년 위치정보 분야의 변화를 주도할 키워드로 전망됐다.
정현철 KISA 개인정보보호본부장은 "5G, IoT, 인공지능 등 다양한 4차 산업 기술의 융·복합으로...
‘한국전자IT산업융합전시회’에 참석해 국내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의 혁신 제품을 관람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 대통령은 이날 현장에서 열린 ‘ICT 혁신과 제조업의 미래 간담회’를 마치고 고교생, 청년창업가, 대학생, 파워블로거 등 참석자들과 함께 모바일 K팝 댄스게임, VR(가상현실) 시뮬레이터 로봇, IoT(사물인터넷) 기반 안전보호복 등 CES에...